손우성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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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포르투갈 발전기 업체에 G2엔진 공급 HD건설기계가 포르투갈 발전기 업계 1위 그루펠과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다. HD건설기계는 20일 그루펠과 발전기용 G2엔진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2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를 충족하는 소형 엔진이다. 1800바(bar)급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연비 개선 기술을 탑재했다. HD건설기계는 “이번 계약은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이라며 “유럽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배경”이라고 밝혔다. -
‘휘발유 2000원’, 러·우 전쟁 당시 56일보다 오래갈 듯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어섰다. 업계 안팎에선 최소 6월까지는 휘발유 가격이 2000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01.93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36.03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259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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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나프타 수급’ 숨통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파라자일렌(PX) 생산에 필요한 중질 나프타 11만t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나프타 수급 문제로 PX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조치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중질 나프타 11만t을 확보해 다음달 중순부터 인도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고객사에 PX 공급 불가항력을 통보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5월 한 달 PX 생산을 줄이고 6월부터 정상화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질 나프타 추가 확보로 5월 중순부터 원활한 PX 공급이 가능해졌다. PX는 중질 나프타를 분해해 생산하는 방향족 탄화수소다. 페트병과 필름 제조에 필요한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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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나프타 추가 확보로 숨통…석화업계 정상화까진 산 넘어 산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파라자일렌(PX) 생산에 필요한 중질 나프타 11만t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나프타 수급 문제로 PX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조치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중동 사태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펼치고 있지만 완전 정상화까진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중질 나프타 11만t을 확보해 다음 달 중순부터 인도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고객사에 PX 공급 불가항력을 통보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애초 5월 한 달 PX 생산을 줄이고 6월부터 정상화에 나설 예정이었다. 중질 나프타 추가 확보로 5월 중순부터 원활한 PX 공급이 가능해졌다. -
전국 휘발유 ‘2000원 시대’, 상승세 둔화에도 인상 압박은 여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2000원 시대’가 열렸다. 최고가격제 효과로 석유제품 가격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불안한 호르무즈 해협 상황 등 인상 요인은 여전하다. 업계 안팎에선 최소 6월까지는 휘발유 가격이 2000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01.93원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0.42원 오른 수치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31원 오른 ℓ당 2036.03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259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
녹색전환연구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가격 2만원으로 낮추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월 2만원으로 낮추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급 제도보다 가격 인하가 기후동행카드 사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논리다. 녹색전환연구소는 19일 공개한 정책 보고서에서 “기후동행카드 가격을 월 2만원 수준으로 인하하고 공공자전거 ‘따릉이’와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30일간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
희망이음 함께하는 내일 툭하면 ‘이방인’ 취급…우리도 한로로·뉴진스에 빠진 청소년일 뿐이에요 우리 사회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인 0.8명대 합계출생률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인구는 늘고 있다. 초중고의 경우 국제결혼가정 중도입국 자녀 같은 ‘이주배경 학생’까지 더하면 전체 학생의 4%가 다문화청소년이다. 64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4년 처음 10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했다. 다문화청소년은 다양성을 확대해 한국 사회·문화를 보다 더 건강하고 생산적, 창의적으로 끌어올릴 토대가 된다. 유사 이래 가장 활동적이고 경제력 높은 노인들 또한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 최근 경향신문과 삼성은 이러한 다문화청소년과 노인을 포용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이음 - 함께하는 내일>이란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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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프타·원유 수입 비용 지원 확대···김정관 “공동체 정신 필요”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나프타 도입 확대와 원유 수입 지역 다변화 지원 사업을 추진·확대하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석유화학·해운업계 관계자와 나프타·원유 수급 대응 점검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나프타·원유 도입 상황, 대체항로 마련, 석유제품 생산과 공급 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 -
HD건설기계 차세대 굴착기 ‘HX320’…연비 향상에 판매↑ HD건설기계는 15일 32t급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HX320)가 출시 3개월 만에 60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중동 사태 영향으로 연비가 뛰어난 제품에 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HD건설기계에 따르면 HX320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지난 5일까지 총 65대가 판매됐다. HD건설기계는 “같은 기간 판매된 이전 모델과 비교해 50%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
낮은 내리고 저녁은 올린다…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 시행 낮 전기료는 내리고 저녁 전기료는 올리는 내용의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이 오는 16일 시행된다. 태양광 전력 활용을 유도해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수요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석유화학과 철강 등 일부 업계엔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산업용 전력 소비를 낮으로 유인하는 데 있다. -
현대차 제네시스,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 넘었다 제네시스가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로 고급차를 표방하며 별도 브랜드로 새로 출범한 지 10년4개월 만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국내에서 제네시스 누적 판매 대수가 100만2998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제네시스 대표 세단 G80(전동화 모델 포함)으로 42만2589대(42.1%)로 집계됐다. -
3월 ICT 수출 64조원, 월간 사상 최대 월 단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규모가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사태 충격에도 반도체와 휴대전화가 선전하면서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월 ICT 수출 규모가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12.0% 증가한 435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월 단위 수출로는 최고 기록이다. 직전 기록은 지난 2월 336억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