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경향신문 기자
경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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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 낸 운전자 집행유예 지난 4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비조합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같은 집회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위협한 조합원에게도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승일)는 18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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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애주기형 유기동물 입양 지원 강화···최대 65만원 혜택 경남도는 건전한 반려동물의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맞춤형 동물 입양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 동물보호소를 통해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총 3억5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입양 초기 진료비부터 미용비, 중성화수술비, 펫보험, 생애 마지막 장례비까지 지원하는 ‘생애주기형 유기동물 입양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낸 40대 비조합원, 집행유예 선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비조합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승일)는 18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를 몰았으며, 조합원들이 달려들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했지만, 위해를 가하려는 고의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
외국인에 대포차 268대 유통·무인단속 1543건 유발···매매업자 구속 경남경찰청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국인을 상대로 중고차 268대를 명의 이전 없이 불법 유통해 과태료 체납을 유발한 자동차매매업자 A씨(50)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등록 상품용 차량 290여대 중 10여대만 창원 일대 도로에 보관하고 나머지 차량은 신원 미상 외국인에게 유통했다. 유통 차량 중 243대는 전국에서 총 1543회 무인 단속(신호위반·과속 등)에 적발돼 1056건, 약 6600만원의 과태료 체납을 발생시켰다. A씨는 태국인 처가 소개해 준 매수인들에게 신분 확인 없이 차량을 탁송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
경남문화예술회관, 7월 ‘연극 바캉스’ 릴레이 공연···관람료 1만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대표 극단들과 함께하는 ‘연극 바캉스’ 공연을 7월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개 작품이 8일간 릴레이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작품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 코미디부터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경남도립극단이 <오래된 사진>(15∼16일)을, 거제 극단 모다가 <여자만세2>(17∼18일)를, 잔해 극단 고도가 <공원벤치가 견뎌야 하는 상실의 무게>(19∼20일)를, 통영 극단 벅수골이 <봄이 오면>(21∼22일)을 각각 공연한다. -
경남 관광·상권 연계 도시숲 30곳 조성···창원 가로수길·진해 벚꽃길처럼 경남도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19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도시바람길숲 등 30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녹색공간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창원 가로수길이나 진해 벚꽃 명소처럼 도시숲이 관광객을 모으고 주변 상권을 살리는 지역의 대표 자산이 되도록 주변 경관과 관광 동선을 연계할 방침이다. -
경남도, 지리산 권역 ‘여행·업무 결합 워케이션’ 사업장 모집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여행과 업무를 결합한 워케이션과 건강·휴식을 중시하는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관광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권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치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지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현장 경남 ‘찾아가는 산부인과 버스’ 18년…분만 취약지 든든한 버팀목 경남 의령군보건소 앞마당에 16일 오전 ‘찾아가는 산부인과’라고 쓰여진 대형버스 1대가 들어섰다. 이 버스는 첨단 초음파 진단기와 산전 검사 장비가 완비된 ‘움직이는 작은 종합 산부인과 병원’으로, 태아 기형아 등 이 곳에서 검사할 수 있는 항목이 20종에 이른다. 진료비는 무료다. 버스는 경남도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운영한다. -
통영 자택서 60대 여성 살해···엿새째 용의자 추적 경남경찰청은 최근 통영 자택에서 60대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돼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 34분쯤 통영시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유력 용의자로 추정되는 30~40대 남성을 쫓고 있다. -
‘나를 무시해’ 술 취해 후배 살해한 40대 구속 경남 고성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말다툼하다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25분쯤 고성군에 있는 30대 동네 후배 B씨의 집으로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인근 주유소로 대피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과 가까운 A씨 집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
거제 흥남철수기념공원, 장승포항서 26일 개원 경남 거제시는 오는 26일 장승포항 인근인 장승포동 687번지 일원에 흥남철수기념공원이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원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중공군 개입으로 함경남도 흥남에서 철수하던 국군과 미군이 10만명의 피난민을 거제 등으로 이송한 흥남철수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다. 철수작전 당시 흥남에서 출항한 마지막 배인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정원인 60명을 수백배 초과한 피난민 약 1만4000명을 태워 거제 장승포항으로 무사히 철수했다. -
‘여름휴가 경남에서’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숙박 할인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맞춰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에 숙박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숙박 할인권을 1인 1장 발급한다. 할인권은 7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경남 18개 시군 중 거창군·고성군·남해군·밀양시·산청군·의령군·창녕군·하동군·함안군·함양군·합천군 등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에서 숙박 할인권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