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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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침체 ‘구원’…영토 확장 ‘구독’ 삼성전자, 휴대폰 다시 사주는‘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론칭1년 뒤에 반납 땐 50% ‘환불’ LG전자, ‘안마의자 구독’ 출시300만원 제품 월 4만원대 사용 삼성전자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면 스마트폰을 최대 절반 가격에 다시 사들여주는 사실상의 ‘반값 휴대폰’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싼 스마트폰 앞에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기기 교체를 유도하려는 전략이다. LG전자도 300만원이 넘는 안마의자를 월 4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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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값 갤럭시’ 구독 개시···LG 고급 안마의자는 ‘월 4만9900원’ 삼성전자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면 스마트폰을 최대 절반 가격에 다시 사들여주는 사실상의 반값 휴대폰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싼 스마트폰 앞에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기기 교체를 유도하려는 전략이다. LG전자도 300만원이 넘는 안마의자를 월 4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수 불황으로 지갑 사정이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목돈 부담을 줄인 구독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
LGDP, 빛 반사 없는 ‘완벽한 블랙’ 구현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 수준의 밝기를 지닌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개했다. 빛 반사 없는 ‘완벽한 블랙(검정)’ 색상도 구현했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기술 설명회를 열고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TV 휘도(화면 밝기)인 40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한 게 특징이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질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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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영화관처럼 ‘완벽한 블랙’···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 수준의 밝기를 지닌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개했다. 빛 반사 없는 ‘완벽한 블랙(검정)’ 색상도 구현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침체를 걷는 가운데 프리미엄 TV용 OLED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기술 설명회를 열고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TV 휘도(화면 밝기)인 4000니트(nit·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한 게 특징이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질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
샤오미, ‘39만원폰’ 들고 한국 출사표···“현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샤오미가 한국 법인을 열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의 총판 체제에서 벗어나, 회사가 직접 30만원대 스마트폰을 비롯한 TV·로봇청소기 등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을 공급하며 중저가·보급형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전략이다. 샤오미코리아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지난 6일 법인 설립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2종과 TV, 웨어러블 기기, 보조배터리, 로봇청소기 등 제품군을 공개했다. -
해리포터 게임, LG TV에서 즐긴다 앞으로 LG전자 TV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자체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에서 수백개의 게임을 제공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엑스박스와 최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웹OS에 엑스박스의 구독 서비스인 ‘게임 패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부분 국가에서 최신 LG 스마트 TV에 해당 구독 서비스가 추가된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 고객은 출시를 앞둔 대형 롤플레잉 게임(RPG) 기대작 ‘어바우드’를 비롯해, ‘해리포터 시리즈’ 세계관을 구현한 ‘호그와트 레거시’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LG TV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
“너무 추워”하면 온도 올려주는 에어컨···LG, AI 더한 휘센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공감지능(AI·Affectionate Intelligence)’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대신 고객과 교감한다는 뜻에서 공감지능이라는 마케팅 용어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쓴다. 구체적으로는 AI음성인식, AI바람, AI홈모니터링, AI열교환기 세척 기능이 담겼다. -
갤럭시 링, 큰 사이즈 추가···편안한 수면 위한 ‘마음챙김’ 기능 업데이트 삼성전자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 신규 사이즈 2종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사이즈는 14호(직경 23mm)와 15호(23.8mm)다. 이에 따라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3가지 색상을 5호부터 15호까지 총 11개의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49만 9400원이다. 센서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링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24시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갤럭시 링을 통해 측정된 건강 정보와 건강 팁(TIP)은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라도 얇게…스마트폰 ‘다이어트’ 경쟁 올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날씬한’ 신제품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슬림’을, 애플은 ‘아이폰17 에어’를 준비하는 등 스마트폰을 쥐기 편하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단 1㎜라도 더 깎아내고 압축하려는 노력에 한창이다. 지난해 접이식(폴더블)폰의 슬림화 경쟁이 이제는 일반적인 바(Bar·널빤지) 형태 스마트폰으로까지 번진 모습이다. -
TSMC, 미국 공장서 ‘4나노 칩’ 첫 양산 돌입 미국 땅에서 처음으로 4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급 반도체 칩 양산이 시작됐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이 4나노 칩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공장은 TSMC의 첫 해외 공장으로 2021년 착공했다. 러몬도 장관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4나노 칩을 생산하고 있다”며 “미국 노동자들이 대만과 동일한 수준의 수율과 품질로 첨단 4나노미터 칩을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러몬도 장관은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노력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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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애플, 20년 동안 아이폰만 깔고 앉아 있다” “그들은 얼마간 대단한 것을 아무것도 발명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마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발명했고, 애플은 20년 뒤에도 그냥 이걸 깔고 앉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에 쓴소리를 또 퍼부었다. 저커버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와 인터뷰하며 “애플은 플랫폼을 통해 자의적이라고 생각되는 많은 규칙을 만들었고, 그 이후 한동안 훌륭한 것을 발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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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도 아이폰도 ‘다이어트’ 한창···“단 1㎜라도 더 깎자” 올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날씬한’ 신제품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슬림’을, 애플은 ‘아이폰17 에어’를 준비하는 등 스마트폰을 쥐기 편하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단 1㎜라도 더 깎아내고 압축하려는 노력에 한창이다. 지난해 접이식(폴더블)폰의 슬림화 경쟁이 이제는 일반적인 바(Bar·널빤지) 형태 스마트폰으로까지 번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