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희
경향신문 기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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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면 수능 거부한 10대들이 결성한 ‘투명가방끈’ 이야기 드디어 어제(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습니다. 한국에서 수능날은 일종의 ‘명절’입니다. 거리 곳곳엔 수험생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수능 당일엔 비행기까지 잠시 멈추는데요. 온 나라가 수험생에 집중하는 이 날을 조금 다르게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민단체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입니다. ‘가방끈’으로 표현되는 학력, 학벌 차별에 반대하며 가방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인데요. 이들은 ‘수능 100일’ 대신 ‘저항 100일’을 세며 ‘수능 다음의 세계’를 상상해왔다고 해요. 우혜림 기자가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을 지난 10일 만났습니다. 오늘 ‘에디터픽’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속보 오세훈 “특검의 공정한 판단 기대”…명태균 “특검도 정황 증거 다 가지고 있더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씨가 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함께 출석해 8시간가량 대질조사를 받았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쯤, 명씨는 9시14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차례로 출석했다. 오전 9시40분쯤 시작한 대질신문은 오후 6시쯤 종료됐다. 오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명씨는 참고인 신분이었다. -
1197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22억1000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5, 7, 26, 28,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50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각 64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87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
“내가 실종소녀 매들린 맥캔” 주장 폴란드 여성…실종자 가족 괴롭힌 혐의로 영국에서 징역형 폴란드 출신 20대 여성이 18년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국 실종 아동이 본인이라고 주장하다가 실종자 가족을 괴롭힌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레스터 형사법원은 2007년 포르투갈에서 휴가 중에 딸 매들린 매캔(당시 3세)을 잃어버린 부모를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율리아 반델트(24)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형량이 더 무거운 스토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평결하면서 괴롭힘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
트럼프, 자신의 리얼리티쇼 출연했던 유명 야구선수 ‘탈세 유죄’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리얼리티쇼에 출연했던 은퇴한 유명 야구선수와 중국의 비밀 작전에 협조했다가 복역 중인 뉴욕경찰 출신 사설탐정을 사면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탈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은퇴한 유명 야구선수 대릴 스트로베리가 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백악관 측은 스트로베리 사면 근거로 기독교적 믿음과 사역 활동, 10년 이상의 금주, 중독재활센터 설립 등을 들었다. -
바이든 “트럼프가 미국 부끄럽게 하고 있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국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 모금 만찬에서 이같이 연설했다. 그는 미국이 “매우, 매우 암울한 순간”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것처럼 ‘황금기’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
민주당 “검찰 ‘대장동 항소 자제’ 법률원칙에 따라 결정된 것” 더불어민주당은 8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법률 원칙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심 결정을 두고 ‘정치적 개입’이라며 이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관계와 법리를 무시한 채 이미 무너진 정치적 프레임에 기대려는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다. -
‘20대 투신 사망’ 수사 경찰, 자택 찾아갔더니 70대 할머니도 숨진채… 인천에서 함께 살던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쯤 부평구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외상을 입은 채 집 안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손자인 20대 남성 B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에 찾아갔다가 A씨 역시 숨진 것을 확인했다. -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에 총공세 “권력형 수사외압, 진상규명해야” 국민의힘은 8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대통령 방탄용 권력형 수사외압”이라며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공세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기할 것은 항소가 아니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이라며 “애당초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이 공범으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포기했어야 하고, 항소 여부를 검찰이 법무부와 상의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
전주서 빌라 발코니 무너져 리모델링 공사 돕던 50대 사망 전주시의 한 빌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낮 12시49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지면서 건물 밖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돕던 50대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는 건물 잔해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당시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사다리를 타고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
북한산서 70대 여성 등산객 추락사 북한산에서 등산을 하던 7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14분쯤 경기 고양시 북한산 백운대에서 여성 A씨(70)가 암벽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추락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