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경향신문 기자
과학 영역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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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타십 13차 시험발사, 날씨 문제로 하루 연기…내일 발사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인류 최대 발사체 ‘스타십’의 13차 시험발사 날짜가 예정보다 하루 미뤄진 24일(현지시간)로 조정됐다. 발사장 주변 날씨가 문제였다. 스페이스X는 이번 발사를 통해 스타십 역사상 처음으로 실용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스타십의 13번째 시험발사를 24일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45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발사일보다 24시간을 늦췄다. 해당 공지는 이륙 약 2시간40분을 앞두고 올라왔다. -
중동 정세 악화·고유가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2.15%↓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거대 기술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겹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93포인트(0.97%) 내린 51,711.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66포인트(1.21%) 내린 7,408.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53.21포인트(2.15%) 내린 25,137.69에 각각 마감했다. -
이노스페이스,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 내달 19일 발사 국내 민간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 준궤도 로켓인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다음달 19일 실시한다. 지난해 말 첫 상업 발사에 실패한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재발사는 올해 11월 추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발사체 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발사체들은 모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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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다음 달 준궤도 로켓 ‘세빛’ 첫 발사…‘한빛-나노’는 11월 다시 쏜다 국내 민간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 준궤도 로켓인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다음 달 19일 실시한다. 지난해 말 첫 상업 발사에 실패한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재발사는 올해 11월 추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발사체 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발사체들은 모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할 예정이다. -
물리 이어 생물·화학까지…올림피아드 휩쓴 K영재들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 출전한 한국 대표단 소속 고교생 4명이 전원 금메달을 따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한국 대표단 모두가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열린 국제물리올림피아드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도 한국이 금메달을 휩쓴 상황이어서 국내 과학 영재들을 향한 세계 과학계의 관심과 기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또 해냈다, 장하다’ 한국 과학 영재들···생물올림피아드서 ‘전원 금메달’ 쾌거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 출전한 한국 대표단 소속 고교생 4명이 전원 금메달을 따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한국 대표단 모두가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열린 국제물리올림피아드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도 한국이 금메달을 휩쓴 상황이어서 국내 과학 영재들을 향한 세계 과학계의 관심과 기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AI기본법 후속 법령 시행…생성성 AI 표시 의무 본격 가동 인공지능(AI)기본법 시행령과 하위 고시 등 후속 법령이 21일 시행되면서 국내 AI 법·제도 체계가 산업 현장에서 본격 가동된다. 생성형 AI 표시 의무와 고영향 AI 관리체계가 구체화되는 동시에 공공조달과 창업, 인재 양성, 취약계층 지원 등 산업 육성책이 확대되는 것이 골자다. 이날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국가기관은 제품·서비스를 조달할 때 AI 제품을 우선 고려하도록 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활용 여부를 확인하는 ‘AI 제품·서비스 확인제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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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오늘 판교 본사 집회…카톡 서비스는 정상 운영 카카오 노조가 21일 점심시간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점심시간 자율 참여로 이뤄져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등 주요 서비스 운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점심시간에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본사 인근에서 피케팅을 할 예정이다. -
중동 불안 고조에 뉴욕증시 하락…다우 0.59%↓ 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 속에 반도체·인공지능(AI)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하락 폭은 제한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16포인트(0.59%) 내린 51,83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41포인트(0.19%) 내린 7,443.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17포인트(0.05%) 내린 25,508.07에 각각 마감했다. -
배경훈 “GPU, 정부 투자 확대 논의 중”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지금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투자 규모를 키우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엔비디아의 GPU 26만장을 2030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보다 구매 규모를 늘리고자 관련 부처와 공감대를 넓히며 재정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배 부총리는 20일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AI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프런티어 모델’에도 도전해야 한다”며 “그런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 GPU 투자 규모보다 더 큰 투자가 필요하다는 논의를 많은 자리에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배경훈 부총리 “AI 추가 투자 위해 정부 내부서 설득 중”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금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투자 규모를 키우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정부 내부적으로 설득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엔비디아의 GPU 26만장을 2030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보다 구매 규모를 키우기 위해 관련 부처와 공감대를 확대하고 재정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5만 ‘우주 거울 위성’, 지구의 밤 밝힌다 미 연방통신위, 햇빛 반사 계획 승인…연말 첫 발사 후 2035년 목표 달성태양광 발전소·구조 등 활용…비행기 운행 지장·인간 수면방해 우려도 푸른 바다와 흰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지구 궤도에 인공위성이 두둥실 떠 있다. 그런데 이 위성, 한눈에 보기에도 이상하다. 동체에 큼지막한 사각형 거울이 달렸다. 거울에는 지구 모습이 선명하게 비친다. 인류는 위성을 주로 통신 연결이나 지상 관측에 사용해왔다. 반짝이는 거울을 위성에 매단 것 자체가 매우 특이하다. 이 ‘이상한’ 위성의 용도는 태양에서 날아드는 햇빛을 반사해 지상을 밝히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낮을 만들어 밤의 어둠을 밀어내는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