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한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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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턱밑까지 추격한 중국 비결, 10년 새 R&D 투자액 11.5배 ‘쑥’ 세계 연구·개발 투자 순위중, 미 뒤이어 2위로 급상승 한국 ‘2000대 기업’ 14개 줄어투자액 기준으로는 세계 5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10년간 중국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11.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계 R&D 투자 상위 2000대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은 405개 늘어났지만 한국 기업은 14개 감소했다. -
‘기술 굴기’ 중국, R&D 투자 10년 새 11.5배 증가···한국은 2.2배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10년간 중국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11.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계 R&D 투자 상위 2000대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 수는 405개 늘어났지만 한국 기업 수는 14개 감소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유럽연합(EU) 공동연구센터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24년 R&D 투자 스코어보드’의 상위 2000대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
‘오픈AI 생태계’ 넓히는 올트먼…“한국과 의료·로봇 분야 협력하고 싶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4일 한국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다. 하루 동안 삼성그룹, SK그룹, 카카오, 크래프톤 수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맹추격으로 글로벌 AI 경쟁이 본격화한 시점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오픈AI 중심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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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의 광폭 행보···딥시크 충격 속 ‘오픈AI 중심’ 생태계 구축 시도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4일 한국에서 광폭 행보를 했다. 하루 동안 삼성그룹, SK그룹, 카카오, 크래프톤 수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맹추격으로 글로벌 AI 경쟁이 본격화한 시점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오픈AI 중심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
최태원·20대 그룹 CEO, 워싱턴 방문···트럼프 면담 추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과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하는 국내 민간 경제사절단은 처음이다. 대한상의는 오는 19~20일 ‘한·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이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절단은 최 회장과 20대 그룹 CEO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
“정치 불확실성 지속하면 환율 1500원, 성장률 1.3%”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까지 상승하고 올해 경제성장률도 1.3%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4일 발표한 ‘환율 급등 시나리오별 경제적 임팩트 및 대응’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례의 경우 국내 경제 여건이 양호해 환율이 안정적이었으나 최근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며 “정치적 갈등이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환율 불안정성과 이로 인한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충격의 강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세폭탄 예고’ 캐나다·멕시코에 한국 대기업 법인 201곳 운영 국내 주요 그룹이 미국 정부가 보편관세를 부과키로 했다가 유예한 캐나다와 멕시코에 200곳이 넘는 해외법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88개 대기업집단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세운 해외법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25개 그룹이 해외 계열사 201곳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10곳이 캐나다, 91곳이 멕시코 법인이다. -
‘탄소중립’ 비관적인 한국 산업계 “2030년 NDC 달성 가능성 38.6%뿐” 국내 산업계가 전망하는 한국의 산업 부문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 가능성은 평균 38.6%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NDC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NDC는 파리협정 당사국별로 설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뜻한다. 파리협정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국제 협정이다. 파리협정은 지구 표면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억제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각국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사국들은 이 협약에 따라 5년에 한 번씩 NDC를 설정해 제출해야 한다. -
한국 정부, 딥시크에 질의서 발송…“개인정보 수집 적법성 확인” 한국 정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에 개인정보 수집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질의서를 보낸다. 전 세계적으로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중국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과 절차, 처리·보관 방법을 확인하는 공식 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를 활용해 AI 학습 과정을 파악하는 내용도 질의서에 포함됐다. -
잇따른 해외법인 상장은 항상 좋은 일인가 국내 기업 해외법인의 현지 상장 붐이 일고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기업공개(IPO)에 성공했고, LG전자와 CJ대한통운도 인도법인 상장을 검토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의 현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자금 조달을 통한 현지화 강화 전략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중복 상장’에 따른 국내 모기업 주주가치 훼손이란 비판도 제기된다. -
국회가 만든 ‘글로벌 AI 100대 기업’ 세계 지도…한국 AI 기업은 ‘0’ 국회가 글로벌 인공지능(AI) 100대 기업을 선정해 만든 ‘글로벌 AI 기업 지형도’에 국내 AI 기업은 한 군데도 포함되지 못했다. 국회도서관은 글로벌 AI 기업 지형도를 ‘더 현안’ 인포그래픽으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더 현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소관 현안을 발굴해 인포그래픽 자료로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다. AI 100대 기업 선정 기준에 대해 국회도서관은 국내외 언론 기사와 정부 발표 자료, 해외 통계 및 시장조사 사이트에 나타난 기업 활동, 파트너십, 투자, 특허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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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정 글로벌 AI 100대 기업…“한국 0개, 중국 10개” 국회가 글로벌 인공지능(AI) 100대 기업을 선정해 만든 ‘글로벌 AI 기업 지형도’에 국내 AI 기업은 한 군데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도서관은 글로벌 AI 기업 지형도를 ‘더 현안’ 인포그래픽으로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현안은 국회 상임위원회 소관 현안을 발굴해 인포그래픽 자료로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다. 국회도서관은 AI 100대 기업 선정 기준에 대해 국내외 언론 기사와 정부 발표 자료, 해외 통계 및 시장조사 사이트에 나타난 기업 활동, 파트너십, 투자, 특허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