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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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오픈AI 이어 팔란티어와 ‘동맹’ LG CNS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국내 AX(AI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 관련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도 신설한다. 이 조직은 팔란티어와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 및 실행한다. 팔란티어 플랫폼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LG그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고객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원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과징금 96억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에 대해서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으로 로그 파일(컴퓨터 시스템·네트워크 내 기록)에 있던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 신용정보를 유출했다. 이 중에는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됐다. 유출 피해 규모는 롯데카드 전체 고객(967만명)의 3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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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이사회 여성 비율 6.9%…“성별 다양성 부족, 기업 리스크 키워” 국내 주요 스타트업 이사회의 여성 이사 비율이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으로만 구성된 이사회도 70% 이상이었다. 혁신의 상징인 스타트업에서도 성별 다양성이 부족한 것이다.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12일 이러한 내용의 ‘스타트업 이사회와 성별 다양성: 혁신의 균형을 찾아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 주요 스타트업 250개 기업의 등기 이사 1122명 데이터를 분석했다. -
‘297만명 개인정보 유출’ 롯데카드, 과징금 96억원…“개인정보 처리 소홀”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가 과징금 96억원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롯데카드에 대해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으로 로그 파일(컴퓨터 시스템·네트워크 내 기록)에 있던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 신용정보를 유출했다. 이 중에는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됐다. 유출 피해 규모는 롯데카드 전체 고객(967만명)의 30%에 달한다. -
LG CNS,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국내 AX사업 속도” LG CNS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국내 AX(AI 전환)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팔란티어의 AI 플랫폼(AIP) 관련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도 신설한다. 이 조직은 팔란티어와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 및 실행한다. 팔란티어 플랫폼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LG그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알파고의 ‘37수’, AGI 촉진 일으킨 불꽃” “전설이 된 단 하나의 수, ‘37수’를 통해 알파고는 인공지능(AI)의 거대한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알파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맞아 짚은 단 하나의 장면은 당시 두 번째 대국의 37수였다. 허사비스 CEO는 11일 구글 블로그에서 ‘게임에서 생물학, 그 너머까지: 알파고가 남긴 10년의 발자취’라는 글을 통해 알파고의 의미를 다시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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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아버지’가 꼽은 전설의 수 ‘37수’…“알파고 대국, AGI 촉진 불꽃” “전설이 된 단 하나의 수, ‘37수’를 통해 알파고는 인공지능(AI)의 거대한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알파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맞아 짚은 단 하나의 장면은 두 번째 대국의 37수였다. 하사비스 CEO는 11일 구글 공식 블로그에 ‘게임에서 생물학, 그 너머까지: 알파고가 남긴 10년의 발자취’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알파고의 의미를 다시 한번 회고했다. -
‘국가 AI 컴퓨팅센터’ 삼성SDS가 주도 올 3분기 착공, 2028년 구축 완료부지는 전남 해남 솔라시도 거론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이후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검토하는 기술·정책 평가와 출자·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평가하는 금융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컨소시엄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물산, 카카오, 삼성전자, KT, 클러쉬,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참여하고 있다. -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했다. 이후 사업 계획의 적격성 등을 검토하는 기술·정책 평가와, 출자·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평가하는 금융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
AI 알파고와 ‘대결’ 이세돌, 이번엔 ‘협업’ AI에 원하는 콘셉트 등 주문하자20분 만에 바둑 프로그램 완성이 9단, 자신이 만든 AI 와 대국“10년 전 알파고 수준 넘어섰지만인간의 바둑 복잡, AI는 AI일 뿐” “10년 전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과 대결을 했는데 오늘은 제가 AI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게 됐네요.”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화면 속 바둑판을 바라보며 말했다. 모니터 가득 띄워진 것은 그가 AI 에이전트와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를 하며 20분 만에 ‘뚝딱’ 만들어낸 AI 바둑게임 프로그램이다. -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빗썸에 ‘중징계’…“6개월 일부 영업정지”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등을 위반한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해 6개월 일부 영업정지라는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는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제재 내용을 사전 통지했다. 제재에는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경고 등 내용이 포함됐다. 당국은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지속해서 거래하고 고객확인제도(KYC)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
10년 전 ‘대결’ 그 자리서···이세돌 “AI와 협업하면 난제도 쉽게 풀 수 있다” “10년 전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과 대결을 했는데 오늘은 제가 AI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게 됐네요.” 이세돌 9단이 화면 속 바둑판을 바라보며 말했다. 모니터 가득 띄워진 것은 그가 AI 에이전트와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를 하며 20분 만에 ‘뚝딱’ 만들어낸 AI 바둑 게임 프로그램이다. 이 9단은 바둑 AI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국’ 10주년을 맞은 9일 다시 한번 AI 앞에 섰다. 10년 전 그날 그 장소,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전틱 AI 상용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