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 없이 삼남매 뛰놀 집 찾기

최민지 기자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가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삼남매를 위해 집 찾기에 나선다. 18일 방송에서는 답답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구한다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크기를 바랐다. 그러나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매일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하게 돼 고민이라고. 부부는 직장이 멀어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구해줘!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의뢰인 부부의 희망 지역은 직장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 거리인 경기 광주와 용인이다. 첫째 아이가 다닐 초등학교가 도보 15분 이내에 있어야 하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필요하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원대까지다.

의뢰인 부부를 위해 가수 이무진과 츄가 코디네이터로 나선다. 24세로 <구해줘! 홈즈> 역대 최연소 코디가 된 이무진은 “가족으로부터 독립해 혼자 타운하우스 주택에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용인 기흥구로 향한 두 사람은 삼남매에게 꼭 맞는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Today`s HOT
불타는 해리포터 성 체감 50도, 필리핀 덮친 폭염 페루 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 토네이도로 쑥대밭된 오클라호마 마을
보랏빛 꽃향기~ 일본 등나무 축제 시위대 향해 페퍼 스프레이 뿌리는 경관들
올림픽 성화 범선 타고 프랑스로 출발 인도 스리 파르타샤 전차 축제
이란 유명 래퍼 사형선고 반대 시위 아르메니아 국경 획정 반대 시위 틸라피아로 육수 만드는 브라질 주민들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이·팔 맞불 시위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