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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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축매입임대주택 4만4000가구 이상 착공…‘도심 내 주택 공급 속도’ 국토교통부가 올해 서울 1만3000가구 포함 수도권 4만4000가구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축매입임대주택은 민간에서 건축 중이거나 건축 예정인 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매입하기로 사전에 약정하고 준공 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LH 등이 체결한 신축매입임대주택 약정 실적이 5만3771가구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9253가구) 대비 5.8배, 2024년(4만1955가구) 대비 1.3배 늘어난 수치다. 전체 약정 실적의 89.3%(4만8036가구)가 수도권으로 지역별로 경기(2만7121가구), 서울(1만4621가구), 인천(6294가구)의 순으로 많았다. -
서울아파트 1년새 전세 25% 줄고, 체감 부담 커지고···세입자, 한숨 커진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 매물이 1년전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확대와 전세의 월세 전환 영향으로 전셋값 상승 속도가 매매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했지만, 전세 매물 감소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으로 올해 전세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임차인들이 느끼는 주거비 부담 또한 수치로 나타난 것보다 더 컸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
올해 안전도 평가 차종, 내 손으로 직접 뽑아볼까? 충돌 실험 등 안전도 평가를 받는 자동차 차종을 국민이 직접 뽑는 투표가 진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31일까지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차종을 선정하는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국토교통부와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매년 국내에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 및 사고 예방 안전성, 전기차 안전성 등 3개 분야, 22개 항목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5가지 등급과 점수로 확인할 수 있다. -
작년 국내 리츠 수 12% 증가, 447개로…금리 하락하며 회복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빠른 금리 상승으로 주춤했던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지난해 금리 하락의 영향 등으로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리츠 수는 447개로, 전년(400개) 대비 11.8% 증가했다. 리츠 수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리츠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총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운용수익의 90% 이상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주식회사 형태의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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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주택자 비정상적 버티기가 이익 돼선 안 돼” 양도세 중과 5월10일 시행 재확인5월9일 계약건까진 유예 가능성 다주택자들 매도·버티기 ‘고민’시세보다 싼값에 매물 나오기도시행 이후 ‘매물 잠김 심화’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유예해온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오는 5월10일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양도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은 절세를 위한 매도와 버티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
팔아? 버텨?…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시장 분위기 ‘술렁’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유예해온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오는 5월10일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불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양도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다주택자들은 절세를 위한 매도와 버티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중과 시행 전까지 매물은 일정 수준 늘어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물 잠김과 거래 절벽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지난해 국내 리츠 11.8% 증가…3년 만에 두 자릿수 성장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빠른 금리 상승으로 주춤했던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지난해 금리 하락의 영향 등으로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리츠 수는 447개로, 전년(400개) 대비 11.8% 증가했다. 리츠 수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
“이란 시위 사망자 5000명 넘어…최소 7400명 중상” 이란의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망자가 5100명을 넘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란 시위 27일째인 23일(현지시간) 시위와 관련된 사망자가 513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위 과정에서 최소 7402명이 중상을 입었고, 총 체포 인원은 2만779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확인한 사망자 외에도 1만2904건의 사례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
미·러·우 종전 회담 중에도…러시아 공습으로 우크라 24명 사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미국의 중재로 종전을 위한 3자 회담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습해 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날 BBC에 따르면 키이우시 당국은 밤사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하르키우시 당국도 이날 새벽 공격으로 19명이 다쳤고, 피란민 숙소와 산부인과 병원도 파손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지난밤 발사한 드론이 375대, 미사일이 21발이었다고 밝혔다. -
1208회 로또 1등 ‘6, 27, 30, 36, 38, 42’…당첨금 50억171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27, 30, 36, 38,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 50억17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 7355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32명으로 각 171만원씩을 받는다. -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한다면 설 전후로 출사표 던질 것”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면 설 전후로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24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설 전후쯤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부산시장 출마가) 대단히 중요한 문제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 등 변수가 있어 당장 확정적으로 출마하겠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출마 여부는 늦지 않은 시점에 정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일요일에도 강추위 계속…서울 최저기온 영하 11도 25일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 강원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울 것을 전망된다.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