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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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잡고 WBC 준결승 진출…도미니카공화국 만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노리는 미국이 캐나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의 다음 상대는 한국을 꺾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미국은 1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WBC 캐나다와의 8강전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상대 선발 마이클 소로카를 상대로 1회 바비 위트 주니어의 볼넷과 애런 저지의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고 카일 슈와버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
WBC 마친 야구 대표팀, 전세기 타고 내일 귀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을 마친 한국 야구 대표팀이 15일 귀국한다. KBO는 14일 “대표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한국시간 15일 새벽 아틀라스항공 전세기로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해 알래스카를 경유하고 인천에 도착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은 마이애미에서 해산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에서 2승2패, 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마이애미행 비행기에 올랐다. 2009년 WBC 이후 17년 만의 2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스경X인터뷰 3번째 풀타임 시즌 앞둔 고명준 “올해의 내가 궁금하다” 프로야구 SSG의 2026시즌 타선 구상의 중심에는 고명준(24)이 있다. 베테랑 장타자들이 유독 많은 팀에서 중심 타선을 떠받치는 책임감을 안았다. 김재환과 한유섬 사이에서 5번 타자를 맡아 팀 타격을 이끄는 역할이다. 지난해 정규 시즌에는 약간의 기복을 보였고 1군과 2군, 중심 타순과 하위 타순을 오갔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팀에도 스스로에게도 큰 위안이 됐지만 올해는 더욱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받는다. -
류현진, 1.2이닝 3실점 후 교체…대표팀, 도미니카에 0-3으로 끌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선발 류현진이 1.2이닝 만에 교체됐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40구를 던졌다. 류현진은 이날 1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케텔 마르테, 후안 소토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지만 2회가 아쉬웠다. -
작년 한 자릿수 홈런, 팀 성적은 뒤에서 두 번째… 스캠서 각성했다는 두산 내야 최고참 양석환 내 책임 큰 것 알아이기는 문화 만들려면고참들이 앞장서야올 목표 150안타 60볼넷성적으로 솔선수범 할것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일찌감치 내야수 최고참 양석환(35·사진)을 주전 1루수로 못 박았다. 유독 어린 선수가 많은 두산 내야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이끌, 어깨 무거운 자리를 양석환에게 맡겼다. -
천하의 미국이 대만 꼴 나게 생겼다… 이탈리아-멕시코전 ‘경우의 수’에 달린 8강 운명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미국이 이탈리아에 패배하면서 1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였다. 마크 데로사 미국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팀이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미국은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WBC B조 조별리그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6-8로 패배했다.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거들을 내세워 세계 최강 팀을 자부하던 미국의 충격적인 패배다. -
수비 시프트 제한·피치클록 단축…야구하는 봄이 온다 2026시즌 시작을 알리는 KBO리그 시범경기가 12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시범경기는 12일 오후 1시 이천 두산-키움전, 대전 한화-삼성전, 광주 KIA-SSG전, 사직 롯데-KT전, 마산 NC-LG전을 시작으로 팀 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열리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조명시설 점검을 위해 16일 마산 NC-KIA전, 인천 SSG-키움전(이상 오후 5시), 23일 대구 삼성-KIA전, 대전 한화-NC전(이상 오후 6시)만 저녁 경기로 치러진다. -
오브라이언, MLB 시범경기 0.2이닝 4볼넷 1실점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볼넷을 4개 내주면서 흔들렸다. 오브라이언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 경기에 4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0.2이닝 4볼넷 1실점했다. 오브라이언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달 다리 근육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
미국 대표팀 감독, 이탈리아전 앞두고 ‘8강 확정’인 줄 알았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는 마크 데로사 감독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미 팀이 8강 진출을 확정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로사 감독은 11일 이탈리아와의 WBC B조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인터뷰에서 “우리는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이상하게 이탈리아를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데로사 감독은 이탈리아전 선발 라인업에서 브라이스 하퍼, 알렉스 브레그먼, 칼 롤리, 브라이스 투랑을 제외했다. -
WBC ‘악수 거절 논란’ 칼 롤리 “친선 경기 아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동료들 간 신경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10일 미국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멕시코의 B조 조별리그 경기다. 미국 대표팀 칼 롤리가 포수로 출전한 가운데 1회 시애틀 동료 랜디 아로자레나가 타석에 들어가면서 롤리에게 악수를 청했다. 롤리는 손을 내밀지 않고 대신 아로자레나에게 어떤 말을 했고 아로자레나는 허리 굽혀 롤리의 말을 들은 뒤 타석에 섰다.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왔다. 아로자레나는 땅볼로 물러났다. -
‘최대 이변’ 이탈리아, 미국 꺾었다…미국 8강 ‘자력 진출’ 무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미국이 이탈리아에 패배하면서 1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였다. 미국은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WBC B조 조별리그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6-8로 패배했다.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거들을 내세워 세계 최강 팀을 자부하던 미국의 충격적인 패배다. -
스경X인터뷰 두산 내야 최고참 양석환 “책임감 많이 느꼈다…‘이기는’ 문화 만들고파”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일찌감치 내야수 최고참 양석환(35)을 주전 1루수로 못 박았다. 유독 어린 선수가 많은 두산 내야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이끌, 어깨 무거운 자리를 양석환에게 맡겼다. 사실 2025시즌은 팀에도 양석환에게도 쉽지 않았다. 정규시즌 일찍이 최하위로 처졌던 두산은 시즌 중반 기적의 연승 행진을 이어갔지만 끝내 9위를 벗어나지 못한 채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계속되는 부진 속에 부상까지 겹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중심타자 양석환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많은 비판도 견뎌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