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확정 게시일 2021.10.13 22:15 조회수 6014
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수상자인 노현진양(15·서울예고 1년)이 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황제’의 3악장을 협연하고 있다. 이날 지휘는 독일 울름극장 및 울름 시립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인 지중배가 맡았다.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수상자인 노현진양(15·서울예고 1년)이 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황제’의 3악장을 협연하고 있다. 이날 지휘는 독일 울름극장 및 울름 시립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인 지중배가 맡았다.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경향신문과 이화여자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2022년 4월 예정) 예선과 본선 지정곡이 확정됐습니다. 1952년 시작된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피아니스트 신수정·김대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김남윤, 첼리스트 장한나, 피아니스트 손열음·조성진·선우예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유명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상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박종해·손정범·박재홍,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양인모·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한재민, 플루티스트 김유빈,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김상윤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및 성악 부문(고등부, 대학·일반부)에서 경연을 벌입니다.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 경향신문 문화사업국 (02)3701-1602

자세한 내용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홈페이지(ekconcours.khan.c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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