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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잠실 봉쇄 시위에 “무슨 권리로 정당한 통행 막나…일벌백계 대응”
    김민석, 잠실 봉쇄 시위에 “무슨 권리로 정당한 통행 막나…일벌백계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결집한 시위대의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에 대해 “타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회 국무회의 및 제23차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정부는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말씀을 듣고 또 존중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빌미로 해서 일부 참석자들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시위의 목적과도 전혀 무관하고 출입 권한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사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내 사무실에 내가 가는데 왜 검문검색을 받아야 되나. 펜싱 선수들이 펜싱 칼을 꺼내는 거를 못 꺼내게 막으면 도대체 어떻게...

    8분 전

  • 정성호 “집회의 자유, 위협·조롱과 검문 권리 아냐···엄중 대응할 것”
    정성호 “집회의 자유, 위협·조롱과 검문 권리 아냐···엄중 대응할 것”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올림픽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자들을 향해 “도 넘는 일탈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그러나 표현과 집회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조롱하며, 사적으로 검문하거나 제재를 가할 권리까지 함께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그는 “참정권 침해는 중대한 것으로 엄정한 조사와 책임 추궁이 있어야 한다”라며 “그러나 최근 올림픽공원에서 일부 인원들이 경찰과 일반 시민, 기자, 체육회 직원과 선수들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무차별적인 사적 검문과 위협, 사실상의 감금과 근거 없는 중국인 몰이, 업무방해 행위는 모두 명백한 불법행위이고 현행범으로 처벌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숙하고 품격 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다수 청년들과 시민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

    41분 전

  •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준형 의원…“정치공학적 맥락의 합당·연대 불가”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에 김준형 의원…“정치공학적 맥락의 합당·연대 불가”

    조국혁신당 새 원내대표가 된 김준형 의원이 16일 “정치공학과 권력투쟁의 맥락이라면 합당은 물론 어떤 연대도 거부한다”고 밝혔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 비해 우리는 왜소하지만 진심과 꿈은 결코 작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3기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의원 12명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김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위해서, 우리가 같이 만든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다시 힘을 모으자”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개혁과 진보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연대하고 돕겠다”고도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서 “지금까지의 연대와 합당 논의를 봤을 때 아쉬웠던 점이 많다”며 “내부적으로 치열한 숙의나 당 대 당 논의가 없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정치공학이나 민...

    2시간 전

  • 오세훈 “장동혁의 재선거 주장, 자신의 정치적 입지 지키려는 구호”
    오세훈 “장동혁의 재선거 주장, 자신의 정치적 입지 지키려는 구호”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를 향해 “특정 개인의 구호가 아닌 책임 있는 공당의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날 서울·부산·경기·인천·광주전남·울산 등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있었던 6개 지역에 대해 재선거를 소청하기로 하자 쓴소리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번 6·3지방선거에서 장동혁 대표와 ‘거리 두기’를 하며 선거를 치렀다.오 시장은 이날 SNS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민심은 분명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안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정부·여당의 독주를 제대로 견제하라는 엄중한 명령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지금 당 지도부는 그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까”라며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당이 해야 할 일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선거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이라고 꼬집었다.오 시장은 “그런데도 장동혁 대표는 온 당을 소모적인 ‘재선거 주장’으로만...

    2시간 전

  • 민주당 “국민의힘 재선거 소청은 선거 불복 선언…오세훈에 묻지도 않아 황당”
    민주당 “국민의힘 재선거 소청은 선거 불복 선언…오세훈에 묻지도 않아 황당”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서울·부산·경기·인천·광주전남·울산 등 6·3 지방선거 지역 6곳에 대해 재선거를 소청하기로 한 것을 두고 16일 “사실상 선거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원내대책회의에서 “표가 모자랐던 곳은 일부 투표소뿐인데 (그 외 지역까지 재선거하자는 건) 시민 전체의 멀쩡한 표까지 무효로 돌리자는 것”이라며 “국민 참정권을 제 손으로 짓밟는 자가당착”이라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더 황당한 것은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마디 묻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라며 “당사자 의견 없이 당선을 무효로 돌리겠다고 한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는 올림픽공원에서 인디언식 기우제를 지내듯 음모론을 무한 반복하고 있다”며 “부정선거에 쌍둥이 득표, 이제는 외세 개입까지 가히 음모론 백화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묻지마 소청과 음모론 선동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똑같...

    3시간 전

  • 친한계 박정훈, 장동혁 지도부 선거 소청에 “본인 선거였으면 재선거하자 했겠나”
    친한계 박정훈, 장동혁 지도부 선거 소청에 “본인 선거였으면 재선거하자 했겠나”

    친한동훈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본인 선거였으면 재선거하자고 했겠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가 전날 주도해 당 지도부가 의결한 6·3 지방선거 소청 지역에 서울시장이 포함된 것을 비판한 것이다.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그동안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당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제일 많이 받아온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패배에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며 “그 패배에 책임을 지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가 물러나면 이 선거 제도 개혁을 정말 원활하게 국민이 필요로 하는 눈높이에서 맞춰서 진행할 수 있는데, 지금 논의 자체를 재선거 부정선거로 끌고 가면 이 제도 개혁 등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며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제도 개혁과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

    4시간 전

  • 김민석 “6말7초 물러나게 될듯”···정청래 향해 “승리라 하기 어려운 선거”
    김민석 “6말7초 물러나게 될듯”···정청래 향해 “승리라 하기 어려운 선거”

    김민석 국무총리가 “6월 말, 7월 초쯤 물러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각에서 당으로 옮겨 하는 것이 더 필요하고 효율적인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지난 15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날짜가 잡히고, 정식으로 임명하게 되면 (총리 공백 없이) 6월 말, 7월 초쯤 물러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며 국정 성공에 기여하는 것이 기본 임무”라며 “그것을 내각에서 당으로 옮겨 하는 것이 더 필요하고 효율적인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지금부터는 국회에서 입법도 더 속도감 있게 처리해 뒷받침하고, 임기 중반으로 가면서는 여러 정치적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당이 더 안정적으로 정부와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것이 좋다”며 “제가 당에 가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한 ...

    6시간 전

  • [여의도 앨리스] 사퇴론 계속 나오지만…장동혁 체제 한동안 굳건한 6가지 이유
    [여의도 앨리스] 사퇴론 계속 나오지만…장동혁 체제 한동안 굳건한 6가지 이유

    일부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 사이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장 대표 체제는 한동안 굳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내에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결속이 강한 당 지도부, 한동훈 무소속 의원 복당에 대한 옛 주류 의원들의 포비아(공포증) 등이 이유로 꼽힌다.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얘기를 종합해 장 대표 체제가 버틸 수 있는 6가지 이유를 정리해 봤다.계속되는 사퇴론, 계속되는 공개 설전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다수 국민과 지지자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저를 포함해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했다. 양 최고위원은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로 불린다”고 말했다.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당의 일부 철없는 그룹들이 외계어로 열심히 떠든다”며 상승세인 당 지지율을 근거로 사퇴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양 최고위원 발언 후 다...

    8시간 전

  • “대통령은 기다려주고 정청래는 책임지고 물러나야”···당·청에 다 채찍든 민주당 원로들
    “대통령은 기다려주고 정청래는 책임지고 물러나야”···당·청에 다 채찍든 민주당 원로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해 한 달 만에 9%포인트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도 역전됐다.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 책임을 둘러싼 당·청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여당 내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 원로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당·청이 하나가 돼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유권자 2515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1.5%로 지난주 직전 조사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둘째 주 60.5%에서 4주 연속 하락해 50% 초반까지 밀려난 것이다. 부정 평가는 3.2%포인트 오른 44.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지난 11∼12일, 1002명)에서는 현 정부 들어...

    8시간 전

  • 이 대통령 “중동 협상 타결 환영…트럼프 리더십 높이 평가”
    이 대통령 “중동 협상 타결 환영…트럼프 리더십 높이 평가”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동 관련 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기대해 온 사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협상 타결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협상 당사국 및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번 합의와 관련해 “글로벌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되고, 그간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썼다.이 대통령은 “단기간 내 변화를 체감하긴 어렵겠지만,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며 회복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을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

    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