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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라오스에 ‘팩토리스토어’ 첫 해외 진출
    신세계백화점, 라오스에 ‘팩토리스토어’ 첫 해외 진출

    신세계백화점의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신세계백화점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콕콕메가몰 빠뚜사이점’에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해외 프랜차이즈 1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라오스 현지 유통기업 코라오그룹 계열사 그랜드뷰 프라퍼티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선보인 첫 해외 매장이다.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직접 사들여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할인 매장이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약 400평 규모의 라오스점은 신세계가 직접 선별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백화점형 오프프라이스 매장’으로 꾸몄다. 키르시,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등 K-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시티브리즈, 볼디, 클리브랜드 골프, 아디다스 골프 등을 판매한다. 조선미녀, 네이처리퍼블릭, 스킨1004 등 K-뷰티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현지 기후를 고려해 전체 상품의 80%를 여름 시즌 상품으로 구성하는 등 현지화에도 힘썼다.신세계백화점은 국...

    8분 전

  • 잔뜩 열받은 ‘가짜 바퀴벌레’들, ‘진짜 장관’을 날려버렸다[농담이 정치가 될 수 있을까?]
    잔뜩 열받은 ‘가짜 바퀴벌레’들, ‘진짜 장관’을 날려버렸다[농담이 정치가 될 수 있을까?]

    “대법원장이 우리를 바퀴벌레라고 했잖아요. 바퀴벌레들이 다 같이 거리로 나온 겁니다.”인도 전역을 뒤흔든 ‘바퀴벌레국민당(CJP)’ 시위에 참여한 대학원생 아비르 자다브(28)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성 정당도, 시민단체도 아닌 ‘가짜 정당’이 수만 명의 청년을 거리로 불러낸 이유를 묻자 그는 “더는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경향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인스타그램·엑스 메시지 등을 통해 CJP 시위 참가자와 지지자 6명을 인터뷰했다. 인터뷰에 응한 이들은 대부분 20대로, 모두 소셜미디어를 통해 CJP를 처음 접했다고 했다. 상당수는 이번 시위가 사실상 생애 첫 정치 참여였다.청년들을 거리로 이끈 출발점은 지난 4월 발생한 의과대학 입학 자격시험(NEET) 문제 유출 사태였다. 하지만 시험지 유출은 단순한 계기에 불과했다. 교육계 부패와 청년 실업, 불공정한 경쟁, 정치권과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누적된...

    8시간 전

  • 우크라 “북,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추가 공급”…북 전력 강화 우려
    우크라 “북,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추가 공급”…북 전력 강화 우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받았다며 러시아에 투입되는 북한 전력이 커질수록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안보 위협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을 비롯한 태평양 지역의 미군기지 역시 중국과 북한의 미사일 및 무인기(드론)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경고도 나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엑스에서 “어젯밤 자포리자는 북한산 탄도미사일, 지르콘, 그리고 항공 유도 폭탄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 도시에서만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에는 엑스를 통해 공개한 연설에서 “러시아는 자국 영토에 추가적인 북한 부대를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고, 북한으로부터 추가적인 탄도미사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기타 무기들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북한의 공격이 많아질수록, 그들의 미사일과 병사들이 더 많이...

    17시간 전

  • 인도 경찰,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 시위에 최루탄 진압
    인도 경찰,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 시위에 최루탄 진압

    인도 경찰이 자르칸드주에서 공무원 채용 시험 부정행위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했다. 최근 인도에서는 입시·채용시험의 공정성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둘러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10일(현지시간) UPI통신과 BBC 등은 자르칸드주의 란치 지역에서 주 의회로 행진하려던 수천명 규모의 시위대를 경찰이 곤봉으로 진압하고 이들을 향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쐈다고 보도했다. 시위 참여자인 피유시 쿠마르 소니는 인도 PTI 통신에 “곤봉 진압은 야만적이었다”며 “우리는 평화롭게 시위하고 있었는데 정부는 우리에게 곤봉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시위 참여자는 수천 명에서 최대 1만명으로 추정된다.시위는 지난달 초 약 35만명이 응시한 자르칸드주 공무원시험 결과 발표 이후 시험 문제 유출 및 결과 조작 등 시험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청년들은 같은 달 25일부터 시위를 벌이며 자르칸드주 정부의 시험 제도 개혁을 요구했다. 시위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데벤드라 ...

    21시간 전

  • 젤렌스키 “러시아, 북한 탄도미사일 또 받아···한국·일본 위험 더 커질 것”
    젤렌스키 “러시아, 북한 탄도미사일 또 받아···한국·일본 위험 더 커질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받았다며 러시아에 투입되는 북한 전력이 커질수록 한국에 대한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양국의 공중전이 강화되면서 민간인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를 통해 공개한 저녁 연설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는 북한의 지원군 없이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러시아는 자국 영토에 추가적인 북한 부대를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고, 북한으로부터 추가적인 탄도미사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증강의 구체적 증거나 시기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기타 무기들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북한의 공격이 많아질수록, 그들의 미사일과 병사들이 더 많이 사용될수록, 그들은 자신의 결함과 맹점을 더 많이 수정하게 되고, 나중에는 일본·대한민국·필리핀 그리고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에 대한 위험이 ...

    22시간 전

  • 건기에 엘니뇨 겹친 인니서 대형 산불…9일째 확산
    건기에 엘니뇨 겹친 인니서 대형 산불…9일째 확산

    최근 엘니뇨 현상이 건기와 겹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9일째 확산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자바섬에서는 브로모 텡게르 세메루 국립공원에서 지난 3일 큰불이 나면서 11일 현재 900㏊(헥타르·1㏊는 1만㎡)가 불에 탔으며, 소방관들이 9일째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는 축구장 1200개가 넘는 면적으로, 국립공원 전체의 약 2%에 가까운 넓이이기도 하다.인도네시아의 각급 학교 수십곳은 이날 이틀째 문을 닫았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BNPB)은 사망자나 부상자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자마리 차니아고 인도네시아 정치·안보 조정 장관은 국립공원을 위협한 주불은 이미 진화됐다면서도 여전히 여러 곳에 화염이 계속 있다고 설명했다.인도네시아에 있는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하나인 브로모산은 분화구에서 흘러나오는 유황 연기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해마다 붐비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65만명가량이 이곳...

    2026.08.11 14:35

  • 스리랑카서 교도소 폭동으로 3명 사망·20여명 부상
    스리랑카서 교도소 폭동으로 3명 사망·20여명 부상

    스리랑카의 교도소에서 두 차례의 교도소 내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앞서 스리랑카에서는 지난달에도 교도소에서 두 마약 밀매조직 소속 수감자들끼리 충돌한 뒤 폭동이 일어나 20여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8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뉴 매거진 교도소’에서 수감자 약 40명 사이의 충돌이 벌어졌다. 스리랑카 공공안전부는 이 과정에서 수감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같은날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약 80㎞ 떨어진 남부 쿠루위타 교도소에서도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2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다. 당국은 경찰·특수부대를 현장에 대규모 투입해 소요 사태를 진압했다.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폭동이 마약상·범죄조직 간 경쟁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아난다 위제팔라 공공안전부 장관은 전날 의회 보고에서 “우리는 현재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치안상의 우려는 없다...

    2026.08.08 14:39

  • 방콕 외곽 고교서 14세 학생 총기 난사···교직원 5명 포함 7명 사망
    방콕 외곽 고교서 14세 학생 총기 난사···교직원 5명 포함 7명 사망

    태국 방콕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직원 5명과 학생의 조부모 2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방콕 북서쪽 논타부리주의 뎁시린 논타부리고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폴라피 수완추이 태국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현장에서 “교사·행정직원 등 학교 관계자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아누틴 차른위라쿨 태국 총리는 학교를 둘러본 뒤 총격 학생이 14세이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총기는 조부 명의로 합법 등록된 소형 총기”라며 “이 학생은 조부모와 함께 살았으며 학교와 관련된 스트레스 징후를 보였다”고 전했다.현지 경찰은 이 학생이 학교에 오기 전 집에서 조부모 2명을 먼저 살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와타나 이진 광역 경찰서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잠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조부모 2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대변인 트라이롱 피완은 “...

    2026.08.07 21:00

  • ‘인도 망명’ 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 “죽더라도 돌아간다”···12월 귀국 선언
    ‘인도 망명’ 방글라데시 하시나 전 총리 “죽더라도 돌아간다”···12월 귀국 선언

    반정부 시위로 축출된 이후 인도로 망명한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12월 귀국 의지를 밝혔다. 시위대 유혈 진압을 지시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하시나 전 총리의 복귀 선언에 방글라데시 정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하시나 독재 정권 축출 2주년인 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하시나 전 총리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그는 “나는 구금될 수도 있고, 감옥에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움이 국민에 대한 나의 의무를 결정하게 할 수는 없다”며 “12월에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동포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외면할 수 없다”고 했다.하시나 전 총리가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실각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청년 주도의 반정부 시위로 축출된 뒤 인도로 피신했다. 지난해 방글라데시 법원은 시위대 유혈 진압을 지시한 혐의로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하...

    2026.08.06 17:11

  • 우크라 “러, 북 미사일 부대 접경 배치”…민간인 피해 확대 우려
    우크라 “러, 북 미사일 부대 접경 배치”…민간인 피해 확대 우려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 부대를 국경 인근에 배치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동원한 양국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민간인 희생도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 대변인 안드리 체르니아크는 “러시아군이 약 90명 규모의 북한군 병력으로 구성된 미사일 부대를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주에 배치하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최대 120발과 발사대 6기를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 미사일 부대가 약 90명으로, 러시아 제112미사일여단에 배치될 것이라고 했다. 체르니아크는 북한이 이미 KN-23 및 KN-24 탄도미사일 40발과 운용 인력을 러시아에 추가로 보냈으며 최종 배치 규모는 다음달 북·러 고위급 회담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주 우크라이나 당국이 중부 지역 민가에 북...

    2026.08.0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