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률 격차가 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산성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원은 10일 발표한 ‘생성형 AI 활용의 대-중소기업 격차 : 역량과 조직 환경의 역할’ 보고서에서 대기업의 생성형 AI 단순 활용률은 66.5%, 중소기업 활용률은 52.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단순 활용률 격차는 13.8%포인트였다.하지만 회사 지원 체계나 노동자 개인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역량 등 다른 요인을 포함해 분석하면 그 격차가 4%포인트 수준으로 줄었다. 상의경제연구원은 “중소기업이라도 조직 차원에서 활용 환경을 만들어주면 대기업 수준으로 AI를 잘 쓸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회사가 AI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노동자의 AI 활용 확률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15.5%포인트 높아졌다고 상의경제...
1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