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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금융공공기관 업무보고…산은, 25조원 ‘국민성장 프로그램’ 조성키로
    금융위, 금융공공기관 업무보고…산은, 25조원 ‘국민성장 프로그램’ 조성키로

    한국산업은행이 자체적으로 25조원의 ‘국민성장 프로그램’을 조성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 한 해 30조원 규모로 계획했던 자금 공급을 더 늘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산하 금융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는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예금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석했다.박상진 산은 회장은 이날 국민성장펀드와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산은 자체적으로 25조원(5년간) 규모의 국민성장 프로그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초과 수요가 있다면 한 해 30조원 규모로 계획한 자금 공급을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국민성장펀드가 부패재원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도 강조했다.지역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해서는 동남권 투자센터에 이어 올해 ...

    6시간 전

  • 경기 성남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14일부터 분당~서울역 전세버스 투입
    경기 성남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14일부터 분당~서울역 전세버스 투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새벽 첫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성남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많은 일부 노선에 오는 14일부터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성남시는 14일 오전 6시부터 분당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9410번 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1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전세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6~12시·오후 4~9시)에 20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낮 12시~오후 2시)는 40분 간격으로 하루 40회 운행된다. 요금은 무료다.평소 9401번 버스는 출퇴근시간대 3~5분 간격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전세버스 투입에도 시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성남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민 불편을 고려해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시간 전

  • 윤홍근 BBQ 회장, 조선대에 발전기금 10억원 전달
    윤홍근 BBQ 회장, 조선대에 발전기금 10억원 전달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7일 윤 회장이 조선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원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제게 주어진 책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나에게 학창 시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의 원동력이었다”며 “당시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미래 우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할 뻔했으나 조선대 성적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이번 기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조선대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조...

    8시간 전

  • [천준범의 기승전 거버넌스]‘주주 추천 이사제’ 정례화해 독립·전문성 갖춘 이사회 구성하자
    [천준범의 기승전 거버넌스]‘주주 추천 이사제’ 정례화해 독립·전문성 갖춘 이사회 구성하자

    이번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구성하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가 최근 대통령이 언급했음은 물론 오랫동안 지적됐던 금융지주 이사회의 소위 ‘참호 구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 논의를 시작한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경영자의 사익추구 현상이다.기업의 거버넌스란 것이 참 어렵다. 지배주주가 있으면 경영자가 지배주주의 사익추구에 종속되는 문제가 생기고, 지배주주 없이 주주가 분산된 회사에서는 오히려 경영자가 주주들의 눈을 피해 스스로 사익을 추구하는 문제가 생긴다.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다만 이번 문제는 조금 나은 면이 있다. 참고서가 많다. 주주가 분산된 회사에서의 거버넌스는 이미 100여년 전부터 영국과 미국 등 주식회사 제도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다른 나라들에서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가장 대표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그 핵심에 있는 것이 바로 이사회다. 분산된 주주들이 회사의 경영에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시간 전

  • [포토뉴스]“TV로 기타 배워요” 삼성 펜더플레이 TV앱
    [포토뉴스]“TV로 기타 배워요” 삼성 펜더플레이 TV앱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타 브랜드 펜더와 손잡고 삼성전자 TV에서 기타 학습 플랫폼인 펜더플레이 TV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등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배울 수 있다. 모델들이 펜더플레이 TV앱을 통해 기타를 배우고 있다.

    8시간 전

  • SPC그룹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 출범

    SPC그룹은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주)파리크라상은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추고,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SPC그룹은 설명했다.상미당홀딩스는 중장기 비전과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계열사들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각 계열사가 독립적인 경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행 속도를 높이며, 각 사 브랜드 전략에도 지주회사 개입은 최소화할 방침이다.지주회사 사명은 회사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에서 따왔다. 상미당은 1945년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으로,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이다.

    8시간 전

  • “아무리 추워도 싱싱한 맛, 스마트팜 출신입니다”

    롯데마트가 추운 날씨에도 균일한 품질의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재배 시스템으로, 온도·습도·광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롯데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깻잎과 오이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금산에 위치한 5000㎡(약 1510평) 규모의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확한 ‘내일농장 깻잎’(40g)과 충남 부여, 전북 정읍의 스마트팜 농가에서 기른 ‘스마트팜 오이’(낱개)를 각각 1990원, 1190원에 내놓는다. 스마트팜 오이는 낱개 상품 외에도 5입 구성으로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롯데마트는 또 상추, 파프리카 등 날씨에 민감한 채소를 중심으로 올해 스마트팜 물량을 지난해 대비 약 20% 늘린다는 방침이다.롯데마트가 스마트팜을 내세우는 것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면서 저온에 취약한 잎채소...

    9시간 전

  • 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 패키징 팹 신규 투자
    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 패키징 팹 신규 투자

    P&T7, 올 4월 착공해 내년 완공 “정부의 지역 균형성장 취지 공감 기존 거점과 연계…경쟁력 강화”SK하이닉스가 19조원을 들여 충북 청주에 패키징 팹(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힘을 실어주면서 기존 생산 거점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하는 조치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13일 “글로벌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청주 팹의 생산 최적화를 고려해 첨단 패키징 팹 ‘P&T7’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해온 지역 균형성장 정책 취지에 공감하면서, 동시에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P&T7은 총 19조원 규모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3만㎡(약 7만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4월 착공,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반도체 공정은 웨이퍼를 제조하고 회로를 ...

    9시간 전

  • ‘비위 의혹’ 강호동 농협회장, 농민신문사 회장 사임
    ‘비위 의혹’ 강호동 농협회장, 농민신문사 회장 사임

    방만경영·비위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겸직 논란이 불거진 농협신문사 회장직 등은 사임키로 했다. 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특별감사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으로 끝내지 않고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농식품부는 지난 8일 65건의 비위 행위 등을 담은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강 회장은 해외출장에서 1박에 200만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총 4000만원이 넘는 숙박비를 초과 지출했다고 지적받았다.강 회장은 그러면서 “농민신문사...

    9시간 전

  • 자동차 보험료 내달부터 평균 9000원 더 낸다

    자동차 보험료가 다음달부터 9000~9700원가량 오른다. 차 보험료 인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의 차 보험료율 검증을 마치고 1%대의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했다.삼성화재·현대해상은 1.4%, DB·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1.3% 인상한다.지난해 기준 국내 평균 차 보험료는 대당 69만2000원이었으며, 1.3~1.4%의 인상률을 고려하면 평균 9000~9700원가량 가입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인상률은 다음달부터 신규·갱신 계약분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2월11일부터, 현대해상과 DB손보는 같은 달 16일부터 반영한다. KB손보는 2월18일, 메리츠화재는 21일부터 인상된다.대형 보험사들이 차 보험료 인상률을 확정하면서 중형사들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중형사들은 대형사의 검증 결과를 지켜본 뒤...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