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정치

[속보]강훈식 “카자흐·오만 등 4개국서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추가 확보”
[속보]강훈식 “카자흐·오만 등 4개국서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추가 확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5일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지었다”면서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 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중동의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4개국을 방문해 원유와 나프타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원유 2억7300만 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의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고 했고 “나프타 210만 톤은 작년 기준으로 약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연재

2026.04.15
  • [속보]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선출···국힘 김태흠과 대결
    [속보]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선출···국힘 김태흠과 대결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확정됐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겨루게 됐다.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 간 2파전으로 지난 13일부터 치러진 본경선 결과 박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결과 발표 전 페이스북에 “경쟁은 끝났다. 진심의 원팀! 민주주의다”라며 “양승조 예비후보님, 나소열 예비후보님 수고 많으셨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우리는 모두 승리자”라며 “우리는 함께 6월3일 또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지역구로 둔 박 의원은 민주당에서 19·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2018~2022년 충남지사를 지낸 양 전 지사가 우세하다는 전망이 많았던 이번 경선에서 박빙 승부를 벌인 끝에 최종 후보가 됐다....

    36분 전

  • ‘메가특구 규제개혁 차르 제도’에…이 대통령 “적극 권장”, 김정관 “로봇 특구 차르 되고싶다”
    ‘메가특구 규제개혁 차르 제도’에…이 대통령 “적극 권장”, 김정관 “로봇 특구 차르 되고싶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며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생존 전략을 위해 대규모 지역 단위의 규제 특구도 만들어봐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로봇·재생에너지·바이오·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4대 첨단 분야 메가 특구를 지정하기로 했다. 또 특구에는 규제에 관한 전권을 행사하는 ‘차르’(제정 러시아 황제)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규제합리화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 회복을 위해서는 통상 국가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규제 시스템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존 국무총리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28년 만에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로 승격 개편된 뒤 처음 열렸다.네거티브 규제는 법령 등에서 금지하는 행위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규제 방식이다.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이것만 하세요’라고 정해두면 경쟁...

    44분 전

  • 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서 회동…북핵 대응 공조 확대 방안 논의
    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서 회동…북핵 대응 공조 확대 방안 논의

    한·미·일 해군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15일 서울에서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3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김경률 해군참모총장과 스티븐 쾰러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해군총장 격)은 이날 오후 서울 해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열릴 환영 만찬에서 북핵·미사일 위협 대비를 위한 공조 및 협력 확대 방안과 해양 안보 협력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3국 해군 지휘부는 이날 만찬에 앞서 각각 양자대담도 진행했다. 먼저 김 총장은 쾰러 사령관과의 대담에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고,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양국 해군의 해양 안보 및 방산 협력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김 총장은 이어 사이토 해상막료장과의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 지휘부는 한·일 해군의 부대·인적 교류 확대 방안과 한·일 수색·구조 훈련(SAREX) 재개 방...

    1시간 전

  • 조국 “민주당이 부산 선택 말라고 얘기…하정우 나오면 한동훈이든 충분히 이겨”
    조국 “민주당이 부산 선택 말라고 얘기…하정우 나오면 한동훈이든 충분히 이겨”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또는 제게 직접 연락해 ‘부산은 선택 안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산시장에서 (국민의힘 소속인)박형준을 척결하고 쫓아내려면 (부산 북갑에) 안 나가는 게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부산 같은 경우 (민주당이) 박형준 시장으로부터 (부산시장직을) 뺏어오려면 ‘박형준 대 전재수’ 구도가 중심이 돼야 하는데 제가 나가면 ‘조국 대 한동훈’ 이렇게 구도가 바뀌면서 선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얘기하더라”며 “박형준을 정말 그만 보고 싶은 부산 출신 사람으로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민주당이 공개적으로 부산 북갑...

    1시간 전

  • “출마 생각 않는다”는데···국힘 “유승민, 재보선 나서주면 지선 승리 촉매제 될 것”
    “출마 생각 않는다”는데···국힘 “유승민, 재보선 나서주면 지선 승리 촉매제 될 것”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출마 요구를 거절한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15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6·3 지방선거에 후보로) 나와준다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지방선거를 49일 앞두고 중도·개혁 성향으로 평가되는 유 전 의원 차출론을 재차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승부는 결국 중도 확장성과 인물 경쟁력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유 전 의원이 출마하면) 전략적으로 도움 될 것”이라며 “어떤 지역에서 어떤 형태로 활동할지는 공천관리위원회가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유 전 의원의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거론된 데 대해선 “하남갑은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그런 측면에서 유 전 의원은 우리 당이 내세울 수 있는 훌륭한 후보이지만, 이 지역에서 묵묵하게 텃밭을 가꿔온 우리...

    2시간 전

  • 강훈식 “중동서 원유 3개월분·나프타 한달 치 확보…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계속”
    강훈식 “중동서 원유 3개월분·나프타 한달 치 확보…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계속”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중동·중앙아시아 4개국을 다녀온 뒤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과 나프타 210만t 도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원유는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며 나프타는 작년 기준으로 약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나프타는 호르무즈 봉쇄와는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강 실장을 포함한 특사단은 지난 7일 출국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4개국을 방문한 뒤 전날 귀국했다.국가별로는 사우디로부터 원유 2억5000만배럴과 나프타 50만t을 공급받기로 했다. 강 실장은 “작년 원유 수입량의 약 90%에 달하는 물량을 올해도 확보한 셈”이라고 했다. 세계 12위 원유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원유 1800만배럴, 오...

    2시간 전

  • [한국리서치] 대구시장 가상대결 해보니···김부겸 44% 대 이진숙 26%, 김부겸 44% 대 주호영 16%
    [한국리서치] 대구시장 가상대결 해보니···김부겸 44% 대 이진숙 26%, 김부겸 44% 대 주호영 16%

    6·3 지방선거의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율이 국민의힘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후보군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 여론조사가 15일 나왔다.한국리서치가 KBS대구방송총국의 의뢰를 받아 지난 11~13일 만18세 이상인 대구 시민 1000명에게 휴대전화 면접 조사로 지지하는 대구시장 후보를 물었다. 김 전 총리는 보수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진숙 전 위원장에 44% 대 26%, 주 부의장에 44%대 16%로 크게 앞섰다.다만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이 김 전 총리와 이 전 위원장의 대결에서 25%, 김 전 총리와 주 부의장의 대결에서 33%에 달했다.김 전 총리는 이 전 위원장, 주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 등이 모두 나선 다자구도에서도 39~40%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가정할 경우 김 전...

    2시간 전

  • 이 대통령 “국힘, 조폭연루설로 대선 결과 바꿔…공식 사과하라”
    이 대통령 “국힘, 조폭연루설로 대선 결과 바꿔…공식 사과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힘은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 하십니까”라며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2022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조폭 연루설을 허위 폭로한 박철민씨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으로 공천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시 보은성 공천 의혹에 박씨의 폭로와 공천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이 대통령은 “어린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며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힘당 소속 장모씨가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 퍼트려서 질 대선을 이겼다”며 “장모씨 유죄 확정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2시간 전

  • 정청래·전재수, 하정우에 ‘티키타카’ 부산 러브콜…강훈식 “본인이 결정해야”
    정청래·전재수, 하정우에 ‘티키타카’ 부산 러브콜…강훈식 “본인이 결정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부산을 찾아 하정우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결단을 압박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하 수석에 대해 “출마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부산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전 후보를 중심으로 총력 지원을 예고했다.정 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후보에게 “요즘 언론에 보면 하정우, 하정우 하던데 하 수석이 전 후보 후배라면서요”라며 “전재수가 더 뛰어난지 하 수석이 더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하 수석이 북구에서 초·중·고를 나왔나”라고 물었다.전 후보는 “제 고등학교 6년 후배다. 우리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걸출한 인물이 있는지 사실은 잘 몰랐다”며 “하 수석이 사상초·사상중·구덕고를 나왔는데 지금은 (행정구역상) 사상구이지만 학교 다닐 땐 전부 북구였다. 그러니까 북구...

    2시간 전

  • 특검, ‘금거북이 증거인멸 지시’ 이배용 징역 1년 구형…6월 선고
    특검, ‘금거북이 증거인멸 지시’ 이배용 징역 1년 구형…6월 선고

    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주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게 되자 자신의 비서 등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5일 이 전 위원장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온 민 특검팀은 이날 이 전 위원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비서 박모씨와 운전기사 양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원,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특검 측은 “형사처분을 면하기 위해 하급자를 시켜 증거인멸 하게 한 점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이 전 위원장이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최후진술에서 “저는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인사 청탁한 적이 없다”면서 “따라서 박씨와 양씨에게 증겨인멸을 요구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은 자...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