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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깜짝 방문’ 이 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거기’는 어디?
익선동 ‘깜짝 방문’ 이 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거기’는 어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저녁 예고에 없던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찾아 참모들과 ‘야장(야외 영업) 문화를 즐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방문을 마친 이후 익선동 한옥 거리와 갈매기 골목 등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권혁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강유석 수석대변인 등 참모들과 함께 카페 골목을 둘러보며 일대를 찾은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카페 골목을 구경하다 “고유가 지원금으로 식사 중”이라는 시민에게는 “잘하셨다. 동네에 돈이 돌아야지”라고 말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과 고깃집을 찾아 노상에 차려진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저녁식사 이후 인근 카페를 찾아 키오스크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거기 커피는 아니지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거기 커피’라는 표현은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벌여 지탄...

연재

2026.05.22
  • 익선동 ‘깜짝 방문’ 이 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거기’는 어디?
    익선동 ‘깜짝 방문’ 이 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거기’는 어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저녁 예고에 없던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찾아 참모들과 ‘야장(야외 영업) 문화를 즐겼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방문을 마친 이후 익선동 한옥 거리와 갈매기 골목 등을 찾았다.이 대통령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권혁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강유석 수석대변인 등 참모들과 함께 카페 골목을 둘러보며 일대를 찾은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카페 골목을 구경하다 “고유가 지원금으로 식사 중”이라는 시민에게는 “잘하셨다. 동네에 돈이 돌아야지”라고 말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과 고깃집을 찾아 노상에 차려진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했다.이 대통령은 저녁식사 이후 인근 카페를 찾아 키오스크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 “거기 커피는 아니지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거기 커피’라는 표현은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이벤트를 벌여 지탄...

    5시간 전

  • ‘유서 대필’ 강기훈 ‘조작 기소’는 끝내 불인정

    1990년대 ‘유서 대필’ 사건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강기훈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국가배상 책임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2022년 대법원이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한 지 약 3년6개월 만이다. 이로써 강씨의 유서 대필 사건과 관련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판단이 사건 발생 35년 만에 마무리됐다.검찰이 과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부당하게 공소를 제기했다는 강씨의 주장은 이번 파기환송심에서도 끝내 인정되지 않았다. 강씨의 변호인단은 “법원이 진실을 기다려온 피해자에게 또 하나의 절망을 남긴 것”이라고 했다.서울고법 민사5-1부(재판장 송혜정)는 21일 강씨와 가족들이 제기한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국가가 강씨에게 위자료 5333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강씨의 아내에게는 500만원, 두 동생에게는 각각 433만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법원은 2018년 5월 열린 2심에서 국가가 강씨에게 ...

    7시간 전

  • 이 대통령 “국가폭력 피해 조롱, 수단 총동원해 응징”
    이 대통령 “국가폭력 피해 조롱, 수단 총동원해 응징”

    이재명 대통령은 “5·18 북한군 개입설 같은 악의적인 가짜뉴스, 또 국가폭력 범죄를 미화하거나 그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국가폭력 범죄 피해자 모욕 행위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엄벌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평소 밝혀온 ‘정의로운 통합’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은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행위 등을 처벌할 수 있는 입법에 착수했다.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가폭력 범죄 피해자 모욕 행위 등과 관련해 “특히 최근에 자주 벌어지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야 똑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다”면서 “과거를 적당하게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직시하고 그 토대 위에 반성과 책임이 뒤따르는 정의로운 통합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했다....

    7시간 전

  • 이스라엘, 나포 한국인 2명 석방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에 반대하는 구호선단을 타고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이 석방됐다. 외교부는 21일 “이스라엘 측은 가자지구 구호선단에 참여했던 우리 국민 2명이 탑승한 선박을 해상에서 나포해 지난 20일 이스라엘로 압송한 뒤 수 시간 만에 제3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행 구호선박 나포 행위로 우리 국민을 체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다만 이스라엘 측이 우리 국민을 즉시 석방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했다.청와대 “우리 국민 체포에 강한 유감…석방은 높이 평가”정부는 구호선단 나포 전부터 이스라엘 측에 한국 활동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구금 없이 석방·추방해줄 것을 수차례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스라엘 측은 한국 정부 요청을 감안해 특별히 한국 국민 2명은 구금시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추방할 것이...

    7시간 전

  • 협상 고비마다 ‘대통령 등판’ 중재 성과…노동계, 긴급조정권 거론엔 “나쁜 선례”
    협상 고비마다 ‘대통령 등판’ 중재 성과…노동계, 긴급조정권 거론엔 “나쁜 선례”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직전 잠정 합의에 이른 데는 이재명 대통령의 노조 압박 메시지와 정부의 중재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노동계는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헌법상 노동권을 과도하게 제약하려 했다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협상 막판 삼성전자 노조를 겨냥한 발언 수위를 높였다. 이 대통령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결렬된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지금 일부 노동조합이 단결권·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거기에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 모든 조정의 최종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나 부당한 요구를 해서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게 된다면 해당 노조뿐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7시간 전

  • [포토뉴스]표심 구애 ‘장’ 열렸다
    [포토뉴스]표심 구애 ‘장’ 열렸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 5일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7시간 전

  • 정청래 “윤어게인 표 주지 말라” 장동혁 “죄 없애는 대통령 심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여야 지도부는 승부처인 수도권부터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충청을 훑으며 세 결집에 나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경기·충청에서 10개 일정을 소화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충청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하며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정 대표는 이날 0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소포 분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모든 국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며 “6·3 지방선거를 기필코 승리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소포 배달 체험을 하다 보니 서울의 미래를 후손에게 배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경기 성남을 찾아 수도권 표심 확보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후에는 공주·대전·천...

    7시간 전

  • “반드시 투표” 73.6%…선관위, 유권자 의식 조사

    6·3 지방선거 유권자의 73.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관위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2일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73.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한 것은 최근 세 차례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의식조사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2022년 지방선거 때는 69.8%, 2018년에는 70.9%였다.‘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와 70대 이상이 각각 8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78.8%), 40대(74.0%), 30대(67.8%) 순이었다. 18~29세는 51.2%로 가장 낮았다.이번 선거에 ‘관심 있다’는 응답은 78.3%로, 2022년 조사(77.9%)보다 0.4%포인트 높았다.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39.4%로, 2022년 지방선거(45.2%)와 202...

    7시간 전

  • ‘0시 땡’ 택배 나르고 배추 옮기고…첫날 유세 마무리는 강남역
    ‘0시 땡’ 택배 나르고 배추 옮기고…첫날 유세 마무리는 강남역

    정원오, 동서울우편국서 업무 체험 “당선 땐 GTX 공사 일시 중단” 공세 오세훈, 시장 방문 후 유승민과 동행 강북 찾아 “부동산 실정 심판” 강조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공사의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책임론을 두고 공세를 가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실정 심판 선거’라고 주장했다. 두 후보 모두 이날의 마지막 유세지로 강남역을 선택하며 강남 표심을 공략했다.정 후보는 이날 0시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함께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았다. 정 후보는 “선거 홍보물이 이곳을 통해 가정으로 전달된다”며 “고생하는 분들께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택했다”고 말했다.정 후보 측은 현 시장인 오 후보의 안전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정 후보는 이...

    7시간 전

  • 하정우·한동훈·박민식 ‘콩국수 배식’…치열한 표심 얻기
    하정우·한동훈·박민식 ‘콩국수 배식’…치열한 표심 얻기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의 판세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간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후보들 간 경쟁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치열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상 하 후보가 우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 후보는 이날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콩국수 나눔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직접 식판을 들고 콩국수를 나눠주며 “금방 나옵니데이,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말했다. 박 후보도 국수 배식을 하며 “국수 어디 모자라나.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연신 인사를 건넸다. 한 후보는 국수를 나눠주는 도중 한 시민이 “나 아저씨 좋아하는데”라고 말하자 “저도 어머님 좋아하는데”라고 답하며 악수했다.하 후보는 출정식에서 “북구는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라며 “북구에 뼈를 묻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유세 도중 “북구 자존심...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