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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라스, 냉장고 번쩍 들어 운반…현장 투입 초읽기
    아틀라스, 냉장고 번쩍 들어 운반…현장 투입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올려 옮기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틀라스가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외부 물체를 다룰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으로, 생산 현장 투입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18일(현지시간)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라스가 23㎏ 무게의 소형 냉장고를 능숙하게 운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틀라스의 정교한 ‘전신 제어(Whole-body Control)’ 능력이다. 아틀라스는 무거운 냉장고를 들기 위해 무릎을 반쯤 굽혀 무게중심을 잡은 뒤, 양팔로 안정적으로 물체를 들어 올렸다. 이어 테이블 앞까지 이동한 뒤,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만 180도 회전시켜 냉장고를 내려놓는 고난도 동작을 수행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외부 물체의 무게와 질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균형을 유지하는 고도화된 센서...

    2026.05.19 20:44

  • “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영상 컨텐츠
    “이젠 냉장고까지 번쩍”···아틀라스 영상 추가 공개, 현장 투입 ‘초읽기’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올려 옮기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틀라스가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외부 물체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생산 현장 투입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18일(현지시각)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라스가 23㎏ 무게의 소형 냉장고를 능숙하게 운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틀라스의 정교한 ‘전신 제어(Whole-body Control)’ 능력이다. 아틀라스는 무거운 냉장고를 들기 위해 무릎을 반쯤 굽혀 무게 중심을 잡은 뒤, 양팔로 안정적으로 물체를 들어 올렸다. 이어 테이블 앞까지 이동한 뒤,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만 180도로 회전시켜 냉장고를 내려놓는 고난도 동작을 수행했다. 이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외부 물체의 무게와 질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균형을 유지하는 고도화된 센서 기...

    2026.05.19 09:07

  • 발우공양처럼, 낭비 없이 ‘전기공양’…부처님오신날 최고 스타 된 로봇 스님들 식사법 화제
    발우공양처럼, 낭비 없이 ‘전기공양’…부처님오신날 최고 스타 된 로봇 스님들 식사법 화제

    중국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G1’…한 번 충전으로 2시간 활동 지속 조계종 ‘로봇 오계’ 부여…수계식에선 “에너지 아끼고 과충전 말라” BMS 적용, 스스로 과충전 ‘절제’…배터리 산업이 가야 할 길 보여줘지난 주말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의 최고 스타는 단연 ‘로봇 스님들’이었다. 도심 퍼레이드 행렬에 참가해 합장하며 걷는 이들의 모습은 시민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퍼레이드 중간 ‘전기 공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시민들은 불교의 전통수행 의식인 ‘발우공양’을 떠올렸다.‘가비’를 비롯해 ‘석가’ ‘모희’ ‘니사’ 등 총 4명의 로봇 스님은 진짜 일반 스님들처럼 장삼과 가사를 두른 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2.9㎞를 40분 동안 씩씩하게 행진했다.이들이 지난 6일 조계사에서 수계식을 하고 세계 최초로 로봇 스님이 되자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컸다. 특히 장시간 야외 행사를 소화한 뒤의 에너지 충전 방식은 관심의 대상이...

    2026.05.18 20:33

  • 운영 인력 연간 1400명 필요…인천시, 해상풍력 인재 키운다
    운영 인력 연간 1400명 필요…인천시, 해상풍력 인재 키운다

    인천 앞바다에 국내외 기업들의 해상풍력이 잇따라 추진됨에 따라 인천시가 해상풍력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인천시는 18일 인천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공대, 인천대 공대, 서울대 환경대학원, 에너지전환포럼과 ‘인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30년 상업운전이 예상되는 인천지역 해상풍력 사업에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민·관·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초·중·고 연계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업 수요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맡고, 인하대와 인천대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전환교육 등을 담당한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전문 교육과 연구를 맡고, 에너지전환포럼은 정책 자문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산업 수요와...

    2026.05.18 15:00

  •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서 개최…27개국서 350여명 참여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서 개최…27개국서 350여명 참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청소년들이 물리학 실력을 겨루는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의 올해 대회가 부산에서 개막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26회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가 18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국립부경대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사는 20세 미만 학생들이 물리학 분야의 이론과 실험 지식을 겨루는 국제대회다.2000년 인도네시아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으며, 역내 국가들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된다. 한국은 2023년부터 출전했으며, 지난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4개 따내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번 부산 대회에는 27개국에서 고등학생 21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로는 총 16명이 출전한다.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 영재들의 물리학적 지식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경쟁을 넘어 친교를 쌓고 미...

    2026.05.18 13:30

  • 로봇스님 가비 ‘전기공양’ 순간포착···배터리 충전도 낭비 없는 ‘발우공양’처럼
    로봇스님 가비 ‘전기공양’ 순간포착···배터리 충전도 낭비 없는 ‘발우공양’처럼

    지난 주말 부처님오신날 연등회의 최고 스타는 단연 ‘로봇 스님들’이었다. 도심 퍼레이드 행렬에 참가해 합장하며 걷는 이들의 모습은 시민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퍼레이드 중간 ‘전기 공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시민들은 불교의 전통수행 의식인 ‘발우공양’을 떠올렸다.‘가비’를 비롯해 ‘석가’ ‘모희’ ‘니사’ 등 총 4명의 로봇 스님은 진짜 일반 스님들처럼 장삼과 가사를 두른 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2.9㎞를 40분 동안 씩씩하게 행진했다. 이들이 지날 때마다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이들이 지난 6일 조계사에서 수계식을 하고 세계 최초로 로봇 스님이 되자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컸다. 특히 장시간 야외 행사를 소화한 뒤의 에너지 충전 방식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실제 지난 16일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이들의 ‘전기 공양’ 모습이 포착됐다. 로봇 스님들은 관람 인파 사이를 일렬로 질서정연하게 이동해 배터리 충...

    2026.05.18 07:00

  • 진격의 거봇, 영화가 현실로…중국 기업, 인간 탑승 거대 로봇 ‘GD01’ 개발
    진격의 거봇, 영화가 현실로…중국 기업, 인간 탑승 거대 로봇 ‘GD01’ 개발

    키 2.7m에 인간처럼 걷고 움직여 상체에 조종석…원격 조종도 가능 한 팔로 담장 무너뜨릴 만큼 강력 제조사 “세계 최초 양산형 유인봇” 전투용 아닌 이송·구조 목적 강조 대당 10억원 육박해 상용화 한계#. 시온을 위해!(For Zion!)형상은 딱 문어이지만 공중을 나는 살상용 자율 로봇 ‘센티널’이 인간의 지하 거주 구역 ‘시온’의 콘크리트 천장을 뚫고 물밀듯 쏟아져 들어온다. 지휘관의 비장한 외침을 시작으로 ‘개인 장갑 무기(APU)’에 탑승한 시온의 인간 군인들은 져서는 안 되는 전투를 시작한다.APU는 특이한 병기다. 키가 약 3m이며 사람처럼 팔다리가 달린 로봇이다. APU 상체에 탑승한 군인이 조종을 맡으며, 두 다리로 걸어 다닌다. 양손에 중기관총을 쥐고 적을 향해 사격한다. 100여대의 APU는 총탄을 비처럼 쏟아부으며 어림잡아도 수만기에 이르는 센티널을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 여기저기 격추되는 센티널이 속출한다. ...

    2026.05.17 20:33

  • [신경과학 저널클럽]우울증 치료 열쇠 될 ‘자기자극 원리’
    [신경과학 저널클럽]우울증 치료 열쇠 될 ‘자기자극 원리’

    아직 모든 우울증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단일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지 행동 치료나 약물 치료 같은 전통적인 방식부터, 최근 주목받는 ‘경두개 자기자극(TMS)’이나 ‘경두개 뇌직류자극(tDCS)’ 같은 뇌에 직접 자극을 주는 기법까지 다양한 치료법이 환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뇌 자극 치료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학적 원리를 통해 우울증을 개선하는지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치료 효과를 보는 환자들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임상에서 계속 활용되고 있을 뿐, 뇌과학적으로 메커니즘이 명확히 증명된 것은 아니어서다.만약 이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면 환자별 맞춤형 치료나 더 나은 자극 기법을 개발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뇌과학 분야의 중대한 질문으로 꼽혀왔다. 그동안 치료 원리를 규명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실험용 동물 모델에 이 기술을 정밀하게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경두개 자기자극을 예로 들면, 사람의 우울증 치료에 사...

    2026.05.17 20:30

  • 미 오대호 불법 밀수 꼼짝 마!…24시간 순찰하는 ‘세일 드론’
    미 오대호 불법 밀수 꼼짝 마!…24시간 순찰하는 ‘세일 드론’

    남한의 두 배가 넘는 면적을 지닌 미국 오대호에 윈드서핑 보드를 닮은 무인 수상정이 투입된다. 레이더와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해 드넓은 오대호에서 밀수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상시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미국 해안경비대는 최근 공식 자료를 통해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자율 항해할 수 있는 무인 수상정을 오대호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수상정 이름은 ‘세일 드론’이다. 겉모습은 여느 윈드서핑 보드와 비슷하다. 평평한 판자에 수직으로 돛이 꽂혔다. 보드와 돛 길이는 각각 약 3m다.세일 드론에는 레이더와 카메라, 충돌 회피용 AI 장비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기상 자료를 수집하고, 특히 각종 범죄 발생 여부를 파악한다.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친 오대호는 밀수 무대로 이용되고 있다. 총기나 마약·담배 등이 은밀하게 거래된다.그런데 오대호는 너무 넓다. 전체 면적이 약 24만㎢로 남한의 2.4배다. 사람을 태운 경비선을 띄워선 불법 행위가 ...

    2026.05.17 20:30

  • 소음 민원 날려보냈다…‘수소 헬기’ 첫 비행 성공
    소음 민원 날려보냈다…‘수소 헬기’ 첫 비행 성공

    작동 중 소음이 적은 수소연료전지에서 동력을 뽑는 헬기가 세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소음 민원을 걱정하지 않고 도심 대형 병원에 밤낮없이 이식용 장기를 이송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지난주 북미 항공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기업 유니테르 비오엘렉트로니크는 지난달 퀘백주 롤랑 데주르디 공항에서 내부 동력 체계를 개조한 로빈슨 R44 헬기(사진)를 띄우는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로빈슨 R44 헬기는 길이 11m로 총 4명이 탄다. 관광과 농업용 방제 등에 쓰인다. 로빈슨 R44는 본래 가솔린 엔진에서 동력을 얻는다. 유니테르 비오엘렉트로니크는 가솔린 엔진 대신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했다. 이렇게 개조된 기체가 ‘세계 첫 수소연료전지 헬기 비행’이라는 타이틀을 따낸 것이다. 이륙은 물론 공중 기동과 착륙도 해냈다.유니테르 비오엘렉트로니크가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나선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적은 소음 때문이다. 수소연료전지 내부에서는 수소에 산소...

    2026.05.17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