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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이삿짐 나르던 50대 작업자, 30m 사다리차서 추락사
인천서 이삿짐 나르던 50대 작업자, 30m 사다리차서 추락사

이사용 사다리차에서 50대 이삿짐센터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높이 30m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을 나르던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 운반도구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과실인지, 이삿짐업체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재

2026.05.14
  • 전북 혁신제품 점유율 2.4%…전국 첫 ‘지역 스카우터’ 도입
    전북 혁신제품 점유율 2.4%…전국 첫 ‘지역 스카우터’ 도입

    전북지역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점유율이 전국의 2.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혁신제품 2515개 가운데 전북 기업 제품은 64개에 불과했다.전북도는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스카우터’ 제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 발굴기관인 ‘지역 스카우터’로 최종 지정됐다. 지난 3월 조달청과 체결한 혁신조달 업무협약 이후 나온 첫 성과다. 수도권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에 집중됐던 혁신제품 발굴 기능을 지역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 진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지역 스카우터 추천을 받은 기업은 조달시장 진입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공공성·구매 적합성 등에 대한 일부 사전심사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술력은 있지만 납품 실적 부족으로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초기 창업·벤처기업들에...

    26분 전

  • 중동 전쟁 장기화···인천시, 경영난 중소기업에 2000억 지원
    중동 전쟁 장기화···인천시, 경영난 중소기업에 2000억 지원

    인천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인천시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경기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2000억원 규모의 2차 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지난 3월 인천시는 중동사태로 직접 타격을 입은 수출·수입기업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중동사태 관련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2차 보전자금 지원사업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0.5%에서 최대 2%포인트까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받는다.신청은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BizOK·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기 둔화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의 생산과 고용을 축소하지 않도록 신속한 금...

    55분 전

  • 흩어진 일자리 정보 한눈에···‘인천일자리플랫폼’ 공개
    흩어진 일자리 정보 한눈에···‘인천일자리플랫폼’ 공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일자리플랫폼’이 구축됐다.인천시는 채용과 직업교육훈련 정보 등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인 ‘인천일자리플랫폼(www.incheon.go.kr/jobs)’을 구축,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공개한 인천일자리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 제공이다. 개인과 기업, 창업자 등 사용자를 유형별로 분류했고, 대상도 청년과 여성, 중장년, 노인으로 구분했다. 또 취업준비와 구인·구직, 은퇴 등에 필요한 정보와 일자리상담, 교육훈련, 장려금 지원 등에 대한 조건을 검색하면 이에 맞는 채용정보와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인천일자리플랫폼에는 약 30개 시스템을 연계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24’와 기획재정부의 ‘잡알리오’, 인사혁신처의 ‘나라일터’ 등 공공 채용정보는 물론 사람인, 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 플랫폼 정보도 통합 제공한다.또한 인천청년포털, 성장대로...

    1시간 전

  • 인천서 이삿짐 나르던 50대 작업자, 30m 사다리차서 추락사
    인천서 이삿짐 나르던 50대 작업자, 30m 사다리차서 추락사

    이사용 사다리차에서 50대 이삿짐센터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인천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높이 30m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을 나르던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당시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 운반도구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과실인지, 이삿짐업체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시간 전

  • 결혼식 축의금 얼마할 지 고민이세요? 요즘 대세는 10만원이라네요
    결혼식 축의금 얼마할 지 고민이세요? 요즘 대세는 10만원이라네요

    지난해 하객들이 지인과 가족의 결혼식에 건넨 평균 축의금은 11만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은행은 14일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의 트렌드 보고서에서 2023년 1월~2025년 12월 사이 결혼 축의금을 이체한 거래 고객 115만명의 데이터 533만건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연도별 평균 축의금은 2023년 11만원, 2024년 11만4000원, 지난해 11만7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년새 약 6.9% 올랐다.축의금 액수별 비중은 5만원이 4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39.7%), 20만원(7.5%) 순으로 나타났다.5만원 송금 비중은 2023년 46.5%에서 지난해 42.3%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10만원 송금 비중은 36.1%에서 39.7%로, 20만원 송금 비중은 6.1%에서 7.5%로 늘었다.100만원 이상 고액 축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 축의금 비중은 ...

    2시간 전

  • “AI 비서 품은 달리는 컴퓨터”…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AI 비서 품은 달리는 컴퓨터”…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세단의 상징인 그랜저의 7세대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 그랜저는 단순한 외관 변경을 넘어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비전을 구체화한 지능형 모빌리티로 평가된다.현대차는 이날 플래그십 대형 세단 그랜저의 7세대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형 그랜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이 플랫폼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Gleo) AI’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음성 제어를 넘어 운전자와 감성적인 대화를 나누고, 복잡한 지식 검색이나 일정을 추천하는 등 진화된 지능형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디자인은 기존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날카롭게 다듬었다. 전면부 프런트 오버행을 15mm 늘려 ...

    2시간 전

  • 이란전쟁 직격탄 맞은 내연기관차…유지비 16% 증가
    이란전쟁 직격탄 맞은 내연기관차…유지비 16% 증가

    이란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내연기관 차량을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차량 유지비가 16% 넘게 올랐다.14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4월 자동차·오토바이 등 개인이 소유한 운송수단을 유지하고 사용하는 데 드는 비용을 뜻하는 ‘개인운송장비 운영 비용’은 지난해 동월 대비 16.3% 상승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초기였던 2022년 7월(26.0%)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이 가운데 ‘개인운송장비 연료 및 윤활유 비용’은 22.7% 올라 역시 2022년 7월(33.0%)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세부 품목별로 보면 경유 가격은 1년 전보다 30.8% 뛰었고, 휘발유 가격도 21.1% 상승해 전체 오름세를 이끌었다. 반면 자동차용 LPG 가격은 국제 계약가격(CP) 반영 시차 등의 영향으로 3.5% 하락했다.차량 관리 비용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개인운송장비 소모품 및 유지·수리...

    2시간 전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에도 반도체 랠리 타고 강세 지속…S&P500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에도 반도체 랠리 타고 강세 지속…S&P500 최고치 경신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랠리 지속에 힘입어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29포인트(0.58%) 오른 7,444.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14.14포인트(1.20%) 오른 26,402.34에 각각 마감했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36포인트(-0.14%) 내린 49,693.20에 마감했다.이날 강세 흐름은 인공지능(AI) 주도주들이 만들었다. 매그니피센트7(M7) 종목 중 마이크로소프트(-0.63%)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종목이 이날 상승 마감했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합류한 가운데 첨단 AI 칩의 중국 판매 확대 기대에 엔...

    3시간 전

  • 부동산원이 “균형발전”, HUG가 “주택공급”…영역 허무는 ‘친명’ 기관장들
    부동산원이 “균형발전”, HUG가 “주택공급”…영역 허무는 ‘친명’ 기관장들

    ‘친명(친이재명)계’ 정치인 출신 기관장이 부임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들이 최근 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통계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국토 균형발전과 주거정책,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공급으로 시야를 넓히는 중이다. 기존 국토부 관료와 연구원 중심 조직의 틀을 깬다는 기대도 있지만, 본연의 역할이 부실해진다는 우려도 나온다. 부동산원은 지난 2월 이헌욱 원장 취임 직후 태스크포스(TF) 성격의 ‘대도약추진팀’을 꾸려 새 역할과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대도약’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성장 등을 강조하며 곧잘 썼던 용어로, 올해 신년인사회 주제도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였다.이 원장은 오랜 친명 인사로 꼽힌다.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9~2022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으로서 ‘기본사회’ 시리즈 중 하나인 ‘기본주택’ 정책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도약추진팀은 지난 4월 ‘국토 균형발전’과 ‘주거권 보장’ 관련 아이디어...

    5시간 전

  • AI·반도체 이익이 던진 ‘초과이윤’ 화두···“AI로 번 돈 나눠야” 해외선 ‘공공부 펀드’ 기업이 먼저 띄워
    AI·반도체 이익이 던진 ‘초과이윤’ 화두···“AI로 번 돈 나눠야” 해외선 ‘공공부 펀드’ 기업이 먼저 띄워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발언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초과이윤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다만 기업의 이익 중 어느 정도를 ‘초과이윤’으로 규정할 수 있을 지는 아직 구체적인 정의나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태다. AI와 반도체 산업이 미증유의 이익을 거두면서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필요로 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초과이윤에 대한 정의, 분배 방식을 숙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외에서는 AI 기업이 나서 사회적 분배를 주장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3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실장이 언급한 ‘AI로 인한 초과 이윤’에 대해 업계에서 통용되는 정의는 아직 없다. 기업의 목표 이익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어디부터 ‘초과분’으로 볼 것인지 그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또 기업의 수익에서 기업 구성원의 노력과 국가의 지원을 명확히 나누기는 사실상 어렵다. 경기 호황 때 얻은 이익을 초과 이윤으로 간주할 경우 불황이 왔을때 기업의 위기 대응을 어렵게 ...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