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용 사다리차에서 50대 이삿짐센터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높이 30m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을 나르던 A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 운반도구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과실인지, 이삿짐업체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