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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전세 낀 다주택자 매물 사면 최대 2년 갭투자 가능
무주택자, 전세 낀 다주택자 매물 사면 최대 2년 갭투자 가능

5월10일부터 세율 최고 75%…가계약·사전거래약정 인정 안 돼 신규 조정지역 내 잔여임차 6개월 미만 땐 유주택자도 매수 가능 정부가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의 경우 실거주와 전입 의무 규정을 일정 기간 유예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특히 무주택자가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는 주택을 구매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대 2028년 2월11일까지 유예한다. -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세율은. “오는 5월10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선 2주택자가 보유 주택을 팔면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추가로 부과받는다. 최고 75%(지방세 포함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 5월9일까지 계약에는 가계약이나 사전거래약정서도 인정되나. “가계약 또는 토지거래허가 전 사전거래약정은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다. 5월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증빙 서류에 의해 ...

연재

2026.02.13
  • 대상, 청정원 등 올리고당·물엿 모든 제품 가격 인하
    대상, 청정원 등 올리고당·물엿 모든 제품 가격 인하

    대상이 옥수수를 원료로 한 올리고당·물엿 전 제품의 가격을 내린다.13일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 등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각각 5% 인하한다.또 기업 간 거래용(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출 예정이다.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1분 전

  • [점선면]서울행 기차를 타지 않으면 가난해지는 나라
    [점선면]서울행 기차를 타지 않으면 가난해지는 나라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이제는 옛말이 아니라 틀린 말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되려면 반드시 서울행 기차를 타야만 하거든요. 최근 한국은행이 비수도권의 저소득층 부모에게 태어나 고향에 남은 자녀 10명 중 8명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지방은 기회의 땅이 아닌 빈곤의 대물림 장소가 되어버린 건데요. 오늘 점선면은 서울로 가자니 숨 막히는 주거비가 앞길을 막고, 고향에 남자니 끊어진 사다리가 발목을 잡는 이 답답한 현실을 한번 짚어보려고 합니다.점(사실들): 지방에 남으면 가난도 남는다비수도권에서 살고 소득이 하위 50%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고향에 남은 자녀(현재 36~40세) 10명 중 8명은 여전히 소득 하위 50%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발표한 ‘지역 간 인구이동과 세대 간 경제력 대물림’ 보고서에서 “최근 세대에서 대물림 정도가 심해지는 양상이 확인됐다”고...

    1시간 전

  • 정읍·김천·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인…올해 14번째 발생
    정읍·김천·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인…올해 14번째 발생

    정읍·김천·홍성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3일 전북 정읍시(4882마리), 경북 김천시(2759마리), 충남 홍성군(2900마리)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총 14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외부인·가축·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중수본은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인근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전북 8개 시·군(정읍·부안·김제·고창·순창·임실·완주·무주), 전남 장성, 충북 영동, 충남 5개 시·군(홍성·서산·예산·청양·보령), 경북 5개 시·군(김천·상주·구미·칠곡·성주), 경남 거창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 종사자와 ...

    2시간 전

  • 외국인 주식 빠져나가고 채권으로 이동…1월 순매도 1000억
    외국인 주식 빠져나가고 채권으로 이동…1월 순매도 1000억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을 약 1000억원 순매도했다.금융감독원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코스닥시장에서 4590억원을 팔고 유가증권시장에서 3610억원을 순매수해서 총 980억원 순매도했다.지역별로는 유럽이 6조3000억원, 아시아가 1조4000억원 순매수했고 미국(7조8000억원) 등 미주는 8조1000억원 순매도했다.국가별로는 아일랜드(2조3320억원), 영국(1조7580억원), 룩셈부르크(1조3500억원)가 순매수 1∼3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은 7조7950억원을 순매도하며 최대 매도국이었고, 카타르(6440억 원), 네덜란드(6270억원)도 순매도 규모가 컸다.1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701조4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2% 수준이다.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에는 3조5570억원을 순투자했다. 순투자액은 매수금에서 매도액과 만기 상환...

    2시간 전

  • 유가·환율 하락에도 수입물가 7개월째↑…반도체 수출로 교역조건 개선
    유가·환율 하락에도 수입물가 7개월째↑…반도체 수출로 교역조건 개선

    지난달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차 금속제품과 광산품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잠정치·2020년=100)는 143.29로, 지난해 12월(142.68)보다 0.4%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18년 1∼7월 이후 7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원재료는 농림수산품이 0.5% 하락했지만, 광산품이 1.0%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0.9%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 금속제품(6.3%) 등의 상승 영향으로 0.8% 올랐으며,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3%, 1.4% 내렸다.품목별로는 기타 귀금속 정련품(24.6%), D램(14.7%), 동광석(10.1%), 천연가스(1.6%) 등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유가와 환율이 하락했지만 광산품과 1차 금속제품 등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

    3시간 전

  • [‘누구나 창업’ 시대] ④창업 도전도 ‘흑백요리사’처럼···“전 국민 즐길 수 있게”
    [‘누구나 창업’ 시대] ④창업 도전도 ‘흑백요리사’처럼···“전 국민 즐길 수 있게”

    창업인재 발굴·지원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영된다. 창업이 단순히 일부 창업가들만의 성공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상금과 투자를 합쳐 1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최종 우승자는 오는 12월 선발된다. 1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TV 프로그램 제작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멘토링과 경연, 창업 활동자금 지원 등을 연계한 창업인재 육성 정책이다. 경제성장 과실이 대기업·수도권·경력자에게 집중되고 중소기업·지방·청년층으로는 확산하지 않자, 창업 열풍을 일으켜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정부 복안이다.일자리 패러다임을 ‘찾기’에서 ‘만들기’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넷플릭스는 199...

    3시간 전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등급전망 ‘안정적’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a2’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 평가를 내렸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Aa2는 무디스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줄곧 한국에 대해 Aa2 등급을 유지해왔다. 일본·중국(A1)보다도 신용등급이 두 단계 더 높다.무디스는 “이번 등급 유지 배경엔 한국경제의 매우 높은 수준의 산업 다변화와 경쟁력, 주요 도전과제들에 대한 제도적 관리 역량이 있다”며 “이러한 강점들은 고령화와 생산성 둔화에 따른 정부부채 증가 압력을 상쇄한다”고 밝혔다.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경기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 증가와 설비투자 회복 등의 영향으로 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무디스는 “향후 10년간 한국 경제 평균 성장률은 약 2%로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13시간 전

  • 하나금융, 예방 중심 고객 보호 체계 확립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하나금융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 소비자 보호 체계 확립과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 해소, 소비자 의견 경청, 취약계층 지원 등 5대 핵심 실천 과제가 담겼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며 임직원들의 실천을 당부했다.

    13시간 전

  • 삼성전자, HBM4 양산 출하 시작
    삼성전자, HBM4 양산 출하 시작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판도를 좌우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는 SK하이닉스에 밀려났지만 HBM4 첫 양산 출하를 통해 HBM4 공급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삼성전자는 12일 이같이 밝히고 자사 HBM4가 업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가 이날 양산 출하한 HBM4는 업계 최선단인 1c D램(10나노급 6세대)과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HBM 두뇌 역할을 하는 베이스 다이에 적용해 재설계 없이 안정적인 수율과 성능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데이터 처리 속도는 국제반도체 표준협의기구(JEDEC) 기준인 8Gbps(초당 기가비트)보다 약 46% 빠른 11.7Gbps로, 최대 13Gbps까지도 구현할 수 있다.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은 5세대 제품(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초당 테라바이트) 수준으로 끌어올...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