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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부족 사태

    기사 923개

    20시간 전

    올림픽공원 봉쇄 ‘올다르크’, 경찰 출석···“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대가 기꺼이 치를 것”
    올림픽공원 봉쇄 ‘올다르크’, 경찰 출석···“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대가 기꺼이 치를 것”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대한체육회·국민의힘 의원들의 출입을 막아서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 잔다르크)’로 불리는 여성이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증거 보전을 위해 출입문을 막아섰던 것 뿐이지 특정 정치인·정당을 위한 일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오후 4시30분쯤부터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 등의 출입을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앞서 A씨는 오후 4시10분쯤 송파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개표소를 막아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칙·절차를 지키지 않고 검증이 진행되면 결론이 무엇이든 설득력이 있겠나”고 했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대가가 필요하다면 ...

  • 윤석열 내란 재판

    기사 3,575개

    2026.07.09 16:58

    대법, “공수처 내란 수사 합법” 종지부···윤석열 내란우두머리 재판도 영향받나
    대법, “공수처 내란 수사 합법” 종지부···윤석열 내란우두머리 재판도 영향받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9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024년 12월3일 불법계엄 선포 이후 58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8건의 형사 재판 중 첫번째 확정판결이 나왔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상고를 기각한다”며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체포 방해 외 계엄 선포 당시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계엄 선포 다음날 허위 내용이 담긴 PG(정부 입장문)를 작성해 외신에 배포하도록 했다는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다. 1심 법원은 공수처의 체포 방해와 국무위원 7명에 대한 심의권 침해를 유죄로 보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여기에 더해 허위사실 공보 지시...

  • 쿠팡 정보 유출 사태

    기사 267개

    2026.07.09 07:29

    강경화 주미대사 “한·미 정부, 쿠팡 사태 안정적 관리 공감대”
    강경화 주미대사 “한·미 정부, 쿠팡 사태 안정적 관리 공감대”

    한국과 미국 간 외교·통상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는 ‘쿠팡 사태’와 관련해, 적어도 양국 정부 사이에선 이 사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경화 주미대사가 밝혔다. 다만 최근 백악관까지 쿠팡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낸 배경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대사는 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쿠팡 문제는) 한·미 관계에 부담되지 않게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자는 공감대가 양국 정부 간에 형성돼 있다”면서 “미국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분명하고 일관되게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미 연방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쿠팡 측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한 후 백악관이 “어떠한 합리적 기준을 적용해도 이재명 정부는 쿠팡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는 입장을 낸 것은 외교가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국 외교당국은 백악관의 발언 배경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