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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서 지내던 11세 아동 고열·의식 저하 뒤 숨져···경찰 수사
    교회서 지내던 11세 아동 고열·의식 저하 뒤 숨져···경찰 수사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내던 11세 아동이 의식 저하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49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교회에서 “아이가 아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구급대는 고열과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 A군(11)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A군은 최근까지 이 교회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몸에서는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군의 사망 경위와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7시간 전

  • 매일 아침 사무실 대신 현장으로···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100일 현장행정’ 눈길
    매일 아침 사무실 대신 현장으로···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100일 현장행정’ 눈길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7일 아침 관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여름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공사장 내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 노동자 폭염 대책과 공사장 인근 주거지역 안전관리 실태도 확인했다.현장에는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사장 주변 주민과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전 청장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된 만큼 현장에서도 한발 앞선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측 가능한 위험은 반드시 사전에 차단해 안전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전 청장이 지난달 1일 취임 후 한 달 넘게 이어오고 있는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전 청장은 취임 첫날 새벽 환경관리원들과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100일 현장 행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00일 동안 매일 아침 출근 전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현...

    2026.08.07 15:58

  • 폭염·가뭄에 여름철 산불 위험도↑···산림청, 산불방지 대책 시행
    폭염·가뭄에 여름철 산불 위험도↑···산림청, 산불방지 대책 시행

    산림청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여름철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올해 7월 장마 이후 무강수·폭염이 지속돼 산림 내 수분 감소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최근 3년간 여름철(6~8월)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2023년 12건에서 2024년 35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모두 5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산림청은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폭염·건조특보 등이 내려진 고위험 지역 위조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신속대응반을 운영과 산불진화헬기 조기 투입 등 초등대응 체계를 갖추고, 진화용수 공급체계도 사전 정비할 계획이다.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 진화용수 확보가 어려워지고, 산불진화인력 온열질환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초등 대응이 더 중요해진다”며 “진화대원 안전·보건 조치를 철저히 ...

    2026.08.07 15:54

  • 진천군, 체육·스포츠 인프라 확충 사업 ‘성과’
    진천군, 체육·스포츠 인프라 확충 사업 ‘성과’

    충북 진천군이 15년간 추진해 온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진천군은 2012년부터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스포츠 분야에 약 1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월 총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개장한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실내 체육관을 갖췄다.진천군은 이 시설이 그동안 체육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주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로써 진천군에는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이월 다목적체육관, 광혜원생활체육공원, 생거진천·문백 파크골프장,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까지 이어지는 생활체육 인프라가 구축됐다.진천종합스포츠타운은 연간 12만명이 찾고 있다. 또 생거진천·문백 파크골프장은 역시 이용객 3만명을 넘어서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진천군은 생활체육 기반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충북혁신도시에 축구장과 테니...

    2026.08.07 11:23

  • 4대 이어온 장인정신…충북도, 단양 ‘자석벼루장’ 신재민씨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예고
    4대 이어온 장인정신…충북도, 단양 ‘자석벼루장’ 신재민씨 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예고

    충북도는 도 지정무형유산 ‘자석벼루장’ 기능 보유자로 신재민씨를 인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신씨는 자석벼루장 명예보유자인 아버지 신명식씨로부터 2000년부터 제작기술을 전수하여 2012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이후 신씨는 단양에서 4대째 이어진 전통을 계승해 원석 채취와 재단, 상사긋기, 물집 파기, 문양 조각, 봉망 세우기, 광내기 등 전 제작 과정을 숙련된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기능 보유자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이번 기능보유자 인정 예고는 2021년 신명식씨가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이후 약 5년 만에 추진되는 것이다. 충북도는 단양 자석벼루 제작기술 안정적인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또 ‘옥천 마을 탑제’를 도 지정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옥천 마을 탑제는 마을 입구 돌탑에 제사를 올려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공동체 제의다. 옥천 지역에서는 돌탑을 할아버지탑, 할머니탑,...

    2026.08.07 11:04

  • 세종시, 한글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연다
    세종시, 한글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연다

    세종시가 올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연다.세종시는 오는 8일 서울 KBS 신관 아트홀에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예선 심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와 연계해 진행하는 어린이 한글 경연대회다.전국에서 471명이 참가해 1차 필기시험 통과자와 지난해 대회 성적우수자 등 모두 108명이 예선 심사에서 본선 진출 경쟁을 벌이게 된다.예선심사에서는 필기평가와 구술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우리말 이해도와 활용 능력, 어휘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 8명을 가릴 예정이다.본선과 결선은 다음달 진행되며, 오는 10월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겨루기>를 통해 방송된다.남궁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어린이들에게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즐겁게 배우고 체...

    2026.08.07 09:53

  • 음성 방수시트 제조업체 불···8시간 만에 큰불 잡혀
    음성 방수시트 제조업체 불···8시간 만에 큰불 잡혀

    지난 6일 밤 충북 음성 한 방수시트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1분쯤 음성군 삼성면의 한 방수시트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10명, 장비 6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8시간여 만인 7일 오전 7시 9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 불로 해당 업체 공장 5개 동(2000㎡)이 모두 탔다. 또 직원 A씨(50)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현장 소방대원들의 탈진을 막기 위해 현장에 이동식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를 설치했다. 또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등을 비치하는 등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앞서 음성군은 공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2026.08.07 09:34

  • [포토뉴스]어쩌다 여기까지 왔니…압수된 불법거래 멸종위기 동물들
    [포토뉴스]어쩌다 여기까지 왔니…압수된 불법거래 멸종위기 동물들

    6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보호 중인 멕시코 도롱뇽, 외알안경코브라, 물왕도마뱀(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멸종위기종을 밀수입해 불법거래한 총책 A씨와 밀수책 4명을 관세법 및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6.08.06 21:28

  • “과할 정도로 대응해야”···대전시,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
    “과할 정도로 대응해야”···대전시,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

    대전시가 6일 폭염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취약계층을 상대로 하루 2회 이상 건강 상태 등을 살피기로 했다.지영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실국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폭염에 따른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지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 건설사업장 작업 중지 및 휴식 시간 확보, 폭염 저감시설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주문했다.그러면서 관계 부서와 자치구에 쪽방 주민과 노숙인, 고위험군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보호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 대응체계 강화를 지시했다.건설 현장 등 야외 작업장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가장 무더운 오후 2~5시 야외 작업 중지 권고와 매시간 10분 이상 휴식 제...

    2026.08.06 16:43

  • ‘뇌물수수 복역’ 이어 ‘욕설 직위 해제’ 이력까지···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 내정자 논란 일파만파
    ‘뇌물수수 복역’ 이어 ‘욕설 직위 해제’ 이력까지···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 내정자 논란 일파만파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전직 고위 경찰 간부를 충북도가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으로 내정한 가운데 해당 인사가 과거 욕설 논란으로 직위 해제됐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당시 경기도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당시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 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직위 해제된 박 내정자는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은 “직위 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뇌물 사건에 더해 이런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꼬...

    2026.08.0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