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55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69t급 근해안강망 어선 A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보령해경은 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구조했다.침몰 당시 A호에는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 60대 선장이 아직 구조되지 않은 상태다.해경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12시간 전
6일 오후 3시55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69t급 근해안강망 어선 A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보령해경은 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을 구조했다.침몰 당시 A호에는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 60대 선장이 아직 구조되지 않은 상태다.해경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12시간 전
대전에서 전세사기로 200억원이 넘는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임대업자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제승 부장판사는 6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사기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인중개사 2명에게 각각 징역 3년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대전 유성구 전민동과 문지동 일대에서 선순위 근저당권과 선순위 임대보증금이 건물 시세를 넘어서는 다가구주택에 대한 전세 계약으로 200명으로부터 보증금 21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이 부장판사는 “많은 피해자가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보증금으로 백화점에서 3년간 연평균 1억5800만원 가량을 소비하면서도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처음부터 사기 범행...
14시간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되고 출마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에 잔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지사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박수현 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하나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는 날을 위해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직접 설계한 5극3특 전략의 뿌리를 대전·충남에 내리겠다”며 “준비된 설계자이자 완성할 실행가로서 진짜 통합특별시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인 박 전 대변인은 그동안 충남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돼 왔으나, 대전·충남 통합 추진 국면에서 강훈식 실장의 통합 시장 출마 필요성을 거론하며 공식 출마선언 시기를 저울질 해왔다. 전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 사퇴시한까지 강 실장이 직을 내려놓지 않고 청와대에 ...
16시간 전
6일 오전 8시33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압쇄기가 떨어져 현장에 있던 60대 노동자 A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현장에서는 당시 굴착기를 이용해 철거 작업을 하던 도중 굴착기에 고정된 압쇄기가 A씨 머리 위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6시간 전
세계적인 연간 탄소 배출량이 이미 ‘지구 안전선’을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카이스트(KAIST)는 전해원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태평양북서부국립연구소(PNNL) 폴 울프람 박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연간 배출량을 기준으로 한 이산화탄소 배출 한계 재산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기후변화는 대기 중에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가 쌓여있는지(저량)를 기준으로 평가해 왔다. 질소나 인의 오염도를 1년 동안 얼마나 많이 배출되는지(유량)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과 차이가 있었다.연구진은 이러한 서로 다른 평가 방식이 심각도를 비교·평가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보고, 탄소를 질소와 동일한 연간 배출량 기준으로 재산정했다. 연구 결과 현재 인류가 배출하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37Gt(기가톤)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연구진이 분석한 ‘지구 안전선(플래니터리 바운더리)’을 두 배 이상 초과하는 수치다. 연구진은 지구 ...
20시간 전
지식재산처는 무단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명칭과 초상을 사용한 상품(굿즈)을 제작·판매한 업체 4곳에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퍼블리시티권은 개인(유명인)의 성명·초상·이미지 등 인격표지가 갖는 경제적 가치를 보호하는 권리다. 퍼블리시티권 침해 등에 대한 시정명령 제도는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으로 2024년 8월 도입됐다. 시정명령 제도 도입 후 퍼블리시티권 침해 행위에 시정명령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시정명령을 받은 4개 업체는 세종과 경기 시흥·부천, 경남 김해 등에 있는 오프라인 판매처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븐틴·에스파·아이브 등 6개 아이돌 그룹 멤버 41명의 예명과 초상을 무단 사용한 포토카드와 학생증형 카드, 스티커 등을 유통하다 적발됐다.이들 업체는 지난해 퍼블리시티권 침해를 인지한 해당 아이돌 그룹 소속사에 판매 중단 등을 약속했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장기간 판매 행...
2026.03.05 20:27
대전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과 외한·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지역 경제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 비상경제대책본부에는 15개 관련 부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테크노파크 등 산하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이날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중 동사태 관련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수출계약 취소, 물류 지연, 원재료비 상승,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방안과 함께 물가안정 및 에너지 수급안정 대책이 논의됐다.시는 우선 물가 안정을 위해 유가 상승에 편승한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경제 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기업 지원책으로는 계약 취소나 물류 지연 등의 피해 상황을 조사해 통상지원사업과 연계한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원재...
2026.03.05 17:15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특별법안은 빈껍데기만 남은 부실한 법안으로 폐기돼야 한다”며 “충청도를 협상 지렛대로 쓰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과 연계해 국민의힘에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합의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은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당 차원의 합의를 해오면 특별법안을 통과시켜 주겠다고 무책임한 요구를 하고 있는데 권한 이양 없는 빈껍데기 법률안에 대해 합의하라는 것은 모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충청도를 다른 시도 통합과 관련해 지렛대로 쓰려고 하는데 충청도가 무슨 핫바지냐”며 “이는 지역을 무시하는 것이고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난 3일 국회 임시회 종료로 사실상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정쟁을 멈추고 여야 특위...
2026.03.05 14:42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변신한다.단양군은 지역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온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세종·충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현재 인지도는 다소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역사문화 관광지다. 1995년 조성됐다.이곳에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풍부한 역사 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갖춘 곳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온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의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과 관광 콘텐츠 제작,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등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의 정적인 관람 중심 관광에서 ...
2026.03.05 13:39
송별회가 열린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장학관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청주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한 손님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뒤 현행범 체포됐다.이 식당에서는 A씨가 속한 부서의 송별회가 열리고 있었다.충북교육청은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다.경찰은 카메라 저장장치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3.0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