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내던 11세 아동이 의식 저하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49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교회에서 “아이가 아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구급대는 고열과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 A군(11)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A군은 최근까지 이 교회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몸에서는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군의 사망 경위와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