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측, 민희진 저격? “무례한 표현 유감…피해=거짓된 주장”
그룹 르세라핌이 아티스트 권익 침해에 법적 대응 강화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어떤 고민도 얼얼하게 날린다…솔루션+솔직함 ‘내편하자 3’의 힘
방송가에서 ‘솔루션’ 프로그램, 즉 어떤 문제 상황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부부관계, 육아, 창업, 면접 등 많은 영역에서 우리는 방송에 삶의 문제해결을 의탁한다. 여기에 또 다른 유행은 ‘솔직함’이다. 이러한 형식은 지상파의 틀을 벗어나면 더욱 자유로워진다. 방송인으로서 규제에 얽매이지 않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자유롭게 활동 중인 다양한 방송인들이 수위(?)를 넘나드는 말들로 눈길을 끈다.
배우 이중옥, 단막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딸바보 덕삼 역 출연 확정
배우 이중옥이 26일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합류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작품마다 강렬하고도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중옥이 MBC 2부작 단막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 2부작 단막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기획 강대선/ 연출 김영재/극본 노예리)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에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