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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골칫덩이 청주 지하상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
    도심 속 골칫덩이 청주 지하상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

    수년간 도심 속 골칫덩이로 남아 있던 충북 청주의 지하상가가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청주시는 상당구 영동 대현프리몰 청주점(지하상가)을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청년기업 10곳이 입주해 활동 중이다. 청소년공간, 문화·휴게공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로컬창업타운 등도 들어섰다.시는 이날 센터 내 문화소극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종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개관식은 센터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협업한 행사로 진행됐다. ‘수앤플라워’ 공방이 포토존을 제작했고, ‘차랄라 스튜디오’는 입주기업 명찰을 만들었다. ‘210스튜디오’는 무료 사진 인화를 맡았고, ‘담담주스&커피’는 음료를 제공했다.청년창업지원센터로 변신한 대현프리몰 청주점은 대현실업이 청주시와 협약을 맺고 1987년부터 2028년까지 41년간 무상 사용...

    8시간 전

  • 경남 관광·상권 연계 도시숲 30곳 조성···창원 가로수길·진해 벚꽃길처럼
    경남 관광·상권 연계 도시숲 30곳 조성···창원 가로수길·진해 벚꽃길처럼

    경남도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올해 19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과 도시바람길숲 등 30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녹색공간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창원 가로수길이나 진해 벚꽃 명소처럼 도시숲이 관광객을 모으고 주변 상권을 살리는 지역의 대표 자산이 되도록 주변 경관과 관광 동선을 연계할 방침이다.도시숲은 탄소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현상 등 기후 대응 기능과 함께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익 자산이다. 게다가 관광 자원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실제 올봄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334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13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도시숲의 자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른바 ‘숲세권’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결합한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 새로운 상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도시숲 기반...

    2026.06.17 11:20

  • “소상공인 AI 활용·비즈니스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 AI 활용·비즈니스 실무 교육 참여자 모집”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AI 상생협업교육’과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AI 상생협업교육은 민간기업과 협업해 운영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생성형 AI 활용법과 홍보 콘텐츠 제작, 매출·상권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자동화 등을 교육한다.1일 과정 4개와 패키지 과정 3개 등 모두 7개 과정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500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1일 과정은 소상공인이 짧은 시간 안에 AI 활용법을 익히고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4시간 내외 현장 교육으로 운영된다. 패키지 과정은 일정 기간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브랜드·콘텐츠·판매 채널·광고 운영 등을 직접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사업은 AI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6.06.12 15:08

  • 중동발 ‘고용 쇼크’…5월 취업자 수 불법계엄 이후 첫 감소
    중동발 ‘고용 쇼크’…5월 취업자 수 불법계엄 이후 첫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만명 줄어 1년5개월 만에 감소했다. 양질의 ‘상용직’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고, 청년 취업자는 25만명 줄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과 성장률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실물 경기를 나타내는 고용 상황은 중동전쟁으로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5월 취업자 수는 291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불법계엄 당시인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처음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3월 20만6000명에서 중동전쟁 영향이 파급되기 시작한 4월 7만4000명으로 크게 꺾였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3.3%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해 5년3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특히 1년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하거나 상여금·퇴직금을 받는 ‘상용직’ 취업...

    2026.06.11 20:42

  • 하동·합천군, 고립 예방 ‘온마을 돌봄밥상’ 사업 첫 시행
    하동·합천군, 고립 예방 ‘온마을 돌봄밥상’ 사업 첫 시행

    경남도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에 하동군과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경남의 하동군과 합천군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13개 시군은 인구감소지역(전국 89개)에 해당한다.‘온마을 돌봄밥상’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최대 8000만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공유주방을 신설하거나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사업은 6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등 마을공동체가 사업 기획과 운영을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사업 대상자 선정 관리,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하동군은 ‘하동군 따뜻한 한 끼, 함께 자라는 이웃돌봄’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2026.06.11 11:11

  • 경남도, 원전 투자펀드 첫 주인공 선정…글로벌 SMR 시장 선점 ‘시동’
    경남도, 원전 투자펀드 첫 주인공 선정…글로벌 SMR 시장 선점 ‘시동’

    경남도는 원전산업 투자펀드의 첫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원전산업 생태계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해 11월 말 한국수력원자력·산업은행 등과 함께 원전산업 투자펀드 조성에 참여해 왔으며, 그 결과 최종 586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다. 이 펀드는 대형원전 제조기술력 확보와 도내 원전기업의 수출 확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브이엘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았다.그동안 도는 지역 원전기업들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매년 350억 원 규모의 원전기업 육성 특별자금을 운용하며 최대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왔다. 동시에 펀드(투자)·융자(대출)·보증(신용)을 연계해 원전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확보하도록 도왔다.이러한 노력의 연장 선상에서 경남도 등 출자기관과 펀드 운용사는 대규모 시설·장비 투자를 앞둔 도내 원전기업을 발굴해 왔으며, 올해 5월 범한메카텍에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1...

    2026.06.10 11:32

  • ‘모두의 창업’ 5000명 최종 선발···최연소 13세·최고령 78세 참가자도 첫 관문 통과
    ‘모두의 창업’ 5000명 최종 선발···최연소 13세·최고령 78세 참가자도 첫 관문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창업 인재 5000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선발자의 68.4%는 39세 이하로 청년층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20대가 전체의 3분의 1인 35.4%를 차지했다. 최연소 선발자는 13세였고 최고령 선발자는 78세였다.최연소 선정자인 13세 김태인 학생은 ‘학교 사각지대에서 반복되는 학교폭력을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78세 최연장 선정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나프타 제조 기술’을 제안해 첫 관문을 통과했다.외국인 선정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쓰기 시험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원고지 연습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일본인 창업자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부산 여행 정보 플랫폼 개발’을 아이디어로 내놨다.지역(비수도권) 선발자는 74%였다. 영남권이 25.8%,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 20.5%, 호남권 16.4%, 강원권 8.6%, 제주 2...

    2026.06.09 15:09

  • 경남도, 혁신기업 35곳에 320억원 기술개발 지원
    경남도, 혁신기업 35곳에 320억원 기술개발 지원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에 뽑힌 지역 35개 기업에 320억원(국비 224억원·도비 96억원)을 지원해 기술개발을 뒷받침한다고 8일 밝혔다.35개 기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2억원에서 14억원씩을 지원받는다. 기업들은 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지능형자율제조(17개사), 첨단항공(11개사), 차세대 원전(7개사)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경남도는 해당 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을 사업화하면 매출액이 1430억원 증가하고 신규고용이 171명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도는 올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에 응모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개 기업이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경남도 관계자는 “지능형자율제조와 첨단항공, 차세대원전은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 기반을...

    2026.06.08 14:33

  • 경남 6개 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공모서 모두 탈락
    경남 6개 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공모서 모두 탈락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참여했던 경남 6개 시군이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8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1차 서류 심사에서 전국 10개 시군이 확정됐다. 경남에선 의령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도내 6개 군이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탈락했다. 농림식품부는 오는 11일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지역 5곳을 최종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공모는 남해군을 포함한 기존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을 제외한 전국 59개 인구감소지역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도내에서 신청한 군지역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공약한 지방선거 후보가 많았지만, 이번 공모 탈락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비 지원 확대를 정부에 요구해 ‘기본소득 30만 원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당선자들도 있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임에도 지방정부에 지나친 재정 부담을 강요한다며 현재 40%인 국비 지원율을 ...

    2026.06.08 13:42

  • 롯데, 일부 직종 ‘스펙’ 빼고 현장 오디션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12곳이 6월 수시채용에 나선다.롯데그룹은 2일부터 롯데마트·슈퍼, 롯데건설,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12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MD(상품기획), 경영지원, 마케팅 등 20여개 직무가 대상이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롯데마트·슈퍼와 롯데하이마트, 한국후지필름은 실무 역량 중심의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 마케팅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일반 전형과 달리 직무 관련 역량 및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자의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으며 학점, 어학 점수 등과 같은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된다.롯데는 수시채용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26 상반기 롯데 잡카페’를 2일 서울, 5일 부산에서 열고 ...

    2026.06.0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