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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중국 광저우 수소버스 224대 추가 수주…“수소에너지 선도적 위상 이어갈 것”
    현대차그룹, 중국 광저우 수소버스 224대 추가 수주…“수소에너지 선도적 위상 이어갈 것”

    현대차그룹이 중국 3대 도시로 꼽히는 광둥성 광저우시에 수소전기버스 200여대를 공급한다. 중국 내에서 지금까지 이뤄진 수소버스 조달 사업 중 최대 규모의 수주다.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현지 상용차 업체인 카이워그룹과 함께 개발한 8.5m 수소버스가 지난 9일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에서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됐다고 12일 밝혔다.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수소버스 총 450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224대를 수주했다.앞서 지난달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별도로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들 수주를 통해 공급하는 수소버스 총 249대를 연내 인도할 예정이다.이번 입찰 평가는 HTWO 광저우와 카...

    5시간 전

  • 미·일 국방 통화 “중국 행동 역내 평화 안정 저해···심각한 우려”
    미·일 국방 통화 “중국 행동 역내 평화 안정 저해···심각한 우려”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12일 전화 통화를 통해 중국군 항공모함 함재기의 일본 자위대 전투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침을 확인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40분간 통화했다.양측은 중국의 행동이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긴장감을 높인다고 지적한 뒤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전했다.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날 “6일 발생한 중국의 레이더 조사(겨냥해서 비춤) 사안, 9일 발생한 우리나라(일본) 주변에서의 중국·러시아 폭격기 공동 비행과 관련해 경위와 대응을 (헤그세스 장관에게) 설명했다”고 엑스에 밝혔다.이어 “중국이 사실에 완전히 반하는 정보를 발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며 “필요한 반론을 하고 냉정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양국 ...

    11시간 전

  • 미·일, 중국 보란 듯 동해 공역서 훈련
    미·일, 중국 보란 듯 동해 공역서 훈련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합동 훈련으로 동아시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미국과 일본이 동해 공역에서 공동 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중·일관계가 급랭한 이후 미국이 일본과의 동맹을 과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11일 엑스에 “우리 나라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위대와 미군은 일·미 공동훈련을 실시했다”며 “이 훈련을 통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양국의 강한 의지와 자위대 및 미군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일·미 동맹의 억지력 및 대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방위성에 따르면 미·일은 전날 실시한 전술 훈련에 미 B-52 전략 폭격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 3대, F-15 제공우위 전투기 3대 등 총 8대를 투입했다.이번 훈련은 중국과 러시아 군...

    23시간 전

  • 중·러 군용기 띄우자 미·일, 보란 듯이 동해 공역에서 공동훈련
    중·러 군용기 띄우자 미·일, 보란 듯이 동해 공역에서 공동훈련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 합동 훈련으로 동아시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미국과 일본이 동해 공역에서 공동 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랭한 이후 미국이 일본과의 동맹을 과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11일 엑스에 “우리 나라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위대와 미군은 일·미 공동훈련을 실시했다”며 “이 훈련을 통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양국의 강한 의지와 자위대 및 미군의 즉각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일·미 동맹의 억지력 및 대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방위성에 따르면 미·일은 전날 실시한 전술 훈련에 미 B-52 전략 폭격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 3대, F-15 제공우위 전투기 3대 등 총 8대를 투입했다.이번 훈련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와 오키나와현...

    2025.12.11 17:17

  • [사이월드] 중국 견제론 부르는 무역흑자 1조원 시대…IMF 등 환율 문제 본격 제기
    [사이월드] 중국 견제론 부르는 무역흑자 1조원 시대…IMF 등 환율 문제 본격 제기

    중국의 상품 무역흑자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470조원)를 돌파하면서 5% 성장률 달성 청신호도 켜졌다. 동시에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를 개선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중국의 막대한 무역흑자가 내년에도 세계의 긴장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10월 4.8%보다 0.2%포인트 오른 5.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전망치도 0.3%포인트 높은 4.5%로 제시했다. 미·중이 관세 전쟁 휴전에 돌입하면서 관세 압박으로 인한 수출량 감소 우려가 줄었다는 점이 반영된 것이다. 세계은행도 이날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4%포인트 높은 4.9%로 제시했다.올해도 수출이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중국의 상품 무역흑자는 1조759억달러에 달해 연간 기준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중...

    2025.12.11 17:06

  • 세계은행, 올해 중국 성장률 4.9%로 상향···IMF·ADB도 상향 조정
    세계은행, 올해 중국 성장률 4.9%로 상향···IMF·ADB도 상향 조정

    세계은행(WB)을 포함한 주요 국제 금융기구들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세계은행은 11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4%포인트 높은 4.9%로 제시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4.4%다.세계은행은 완화적인 재정·통화정책이 국내 소비와 투자를 떠받쳤으며, 개발도상국들의 수요 덕분에 수출도 지속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노동시장 약화와 주택 가격 하락 여파로 가계가 소비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부동산 조정과 제조업·인프라 투자 둔화로 3분기 투자 증가율이 낮아졌다고 지적했다.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는 ‘5% 안팎’이다. 1~3분기 성장률은 각각 5.4%, 5.2%, 4.8%를 기록했고, 누계 성장률은 5.2%였다.세계은행은 향후 중국 경제가 내수 의존도를 더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단기적 재정 부양뿐 아니라 사회보장 제도 개혁과 예측 가능한 사업 환경 조성이 경제 신뢰 회복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2.11 15:53

  • 중·일 긴장 고조 속 중국, 오늘 서해 남부서 다시 실탄 훈련
    중·일 긴장 고조 속 중국, 오늘 서해 남부서 다시 실탄 훈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중·일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서해 남부 해역에서 다시 실탄 사격 훈련을 했다.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장쑤성 롄윈강해사국은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해 남부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해당 시간 동안 선박의 진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실탄 사격이 이뤄진 것은 약 3주 만이다.앞서 롄윈강해사국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일본에서 약 870㎞ 떨어진 서해 남부 해역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탄 사격을 예고하며 선박 통행을 제한한 바 있다.중국 당국은 이번 훈련의 목적과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국이 정치·외교·안보·경제·문화 전반에서 일본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발언 철회를 ...

    2025.12.11 14:44

  • 중·일갈등 속 열리는 난징대학살 추모식…중국은 두 번째 일본 여행 자제령 권고
    중·일갈등 속 열리는 난징대학살 추모식…중국은 두 번째 일본 여행 자제령 권고

    중국과 일본이 대만 문제로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며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은 오는 13일 난징대학살 추모일을 맞는다. 중·일갈등의 또 다른 변곡점이 될지 주목된다.1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10시 난징대학살 희생자 기념관에서는 국가 추모식이 열린다. 난징 시내 전역에 추모 사이렌이 울리면 보행자 등도 1분 동안 멈춰 묵념 시간을 갖고 시내 차량 역시 경적을 울려 추모에 동참해야 한다. CCTV는 “추모식은 역사를 기억하고 과거를 잊지 않으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선언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난징대학살 국가 추모식은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기념식은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의 마지막 국가적 행사인 데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과 일본 정부 측이 제기한 전투기 레이저 조준 논란으로 중·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열린다.중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레이저 조준 문제 제기...

    2025.12.11 14:35

  • 중국 항모 보급함 합류, 군사 대치 장기화…일본 ‘억제’ 요청에도 트럼프는 침묵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 시사 발언 이후 한 달 넘게 계속된 중·일 갈등이 정치적 공방에서 군사적 대치 상황으로 악화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억제해달라는 일본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의 강압을 눈감아주는 ‘강대국 세력권 질서’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전날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선단에 새로 보급함이 합류했으며 랴오닝함이 남태평양 오키노토리시마(중국명 충즈냐오 암초) 북쪽 해역을 항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함의 합류로 랴오닝함이 1개월가량 장기 항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면서 방위성은 경계 감시와 정보 수집을 이어가고 있다. 랴오닝함이 이끄는 선단은 지난 5일 동중국해에서 오키나와현 해역에 접근해 7일까지 오키나와 본섬을 ‘ㄷ자 형태’로 에워싸듯 항해했다. 지난 5~8일 랴오닝함...

    2025.12.10 21:07

  • 중국 항모에 보급선도 가세,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 장기항행 우려”
    중국 항모에 보급선도 가세,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 장기항행 우려”

    일본 오키나와 인근 공해에서 항행 중인 중국 항공모함 선단에 보급함이 합류하면서 이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본 내에서 나오고 있다. 중·일 양국은 중국 함재기의 일본 전투기 레이더 조사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지지통신은 일본 방위성이 지난 9일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랴오닝함 선단에 새로 보급함이 합류했으며, 랴오닝함이 남태평양 오키노토리시마(중국명 충즈냐오자오) 북쪽 해역을 항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10일 보도했다. 이번 보급함의 합류로 랴오닝함이 1개월가량 장기 항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방위성은 경계 감시와 정보 수집을 이어가고 있다.또 방위성은 랴오닝함이 지난 8일 오키나와 기타다이토지마 동쪽 약 490㎞에서 보급함과 합류한 뒤 남쪽으로 진로를 변경했고, 9일에는 오키노토리시마 북쪽 약 500㎞ 해역에서 항행 중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랴오닝함이 지난 5일 동중국해에서...

    2025.12.1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