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함께 고온다습한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균 증식과 농·축·수산물 품질 변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마트가 상품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이마트 구로점에 있는 상품안전센터는 연간 검증 계획인 52 플랜을 기반으로 하절기 식중독균 등 미생물에 취약한 품목과 잔류농약, 항생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최근 수요가 늘어난 즉석 스무디를 비롯해 회초밥 등 점포 제조식품, 절단 과일, 콩국수, 삼계탕 등 여름철 고위험 품목에 대한 정기 수거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이마트 상품안전센터의 검증은 정밀 분석 장비를 활용해 농약과 항생제 등 잔류물질을 십억분의 일 수준까지 검사하며 신속검출법을 적용해 미생물 오염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별한다. 이러한 우수한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2021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특히 매장 진열 이후의 사후 점검보다 산지와 유통 단계에서의 사전 검증...
2026.07.2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