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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째 1분30초 휙 데우면 완성…‘한 뚝배기’ 하실래요
동원F&B가 용기째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선보였다.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내 맛과 식감이 살아 있다.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기존 파우치형 제품은 봉지를 뜯어 냄비에 넣고 끓이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용기형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1인 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마련됐다. 양반 뚝배기는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 등 3종으로 구성됐다.양반 뚝배기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여 국물이 부드러운 가정식 미역국이다.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가 담겨 국물이 깔끔하다....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즐거움’, MZ세대도 붙잡았다
헬시플레저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은 물론 간식을 고를 때도 맛과 영양은 물론 몸에 좋은 기능성 원료까지 꼼꼼히 챙기는 건 기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12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도입한 이후 일반식품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췄거나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29종의 원료 또는 성분을 함유했을 경우 이를 제품에 표기할 수 있게 됐다. 대상(주)이 선보인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는 헬시플레저 열풍과 최근 떠오른 기능성 표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제품이다. 아몬드 카라멜초코 등 초콜릿 5종으로 선보인 피키타카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김종욱 대상(주) 마케팅실 팀장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과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했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피키... -
‘황소’ 황희찬 선수도 챙겨 먹는 국가대표 홍삼톤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체력 관리 아이템으로 정관장 홍삼톤을 손꼽았다.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정관장 홍삼톤을 애용해 온 찐팬임을 밝힌 황 선수는 정관장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황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홍삼톤 골드를 계속 챙겨 먹었고 지금은 홍삼톤 리미티드를 먹고 있다”면서 “축구를 하다 보면 몸에 피로도 많이 쌓이는데 최근에는 홍삼톤 류가 새로 나와서 정말 잘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제품으로 2011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30여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골드, 환절기 면역력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독활·겨우살이·천궁·우슬·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건기식이다. ... -
블랙핑크·미스터리…오레오 다음 변신 기대되네
동서식품은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컬래버레이션한 오레오×블랙핑크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가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2022년에 선보인 한정판 쿠키 미스터리 오레오는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맛의 비밀을 풀어나간다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 등 이색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오레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지난 2월2일부터 약 한 달간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
‘이슬’처럼 맑아지라고…‘깨끗한 바다 만들기’ 5년째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생태 환경의 복구 및 정화를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반려해변 환경 정화 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하이트진로는 환경 복구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을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원에 힘쓰고 있다.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 숲 등 사회적 단체와 공동으로 훼손된 산림을 숲으로 복원해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2022년 협약을 맺고 진행해온 활동이다.하이트진로는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깨끗한 습지 만들기, 깨끗한 강, 하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해 2020년부터 5년째 반려... -
변함없는 그 맛 ‘국민 카레’, 55주년 맞은 새 이야기
(주)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지난 12일 시작했다. 카레에 담긴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다. 첫 출시 후 변함없이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분말카레로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카레 시장 리딩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신규 TV CF는 그간 오뚜기가 레시피 및 추억의 음식 등 소비자 입맛과 생활에 맞춰 선보인 광고와 달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로 따뜻한 가족애를 담았다. 일반인 모델을 활용했으며 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2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엄마의 카레 편은 딸의 끼니를 걱정하는 엄마가 딸 자취집을... -
달콤한 초콜릿 입은 견과류에 ‘기능성 원료’ 더했다
대상(주)은 헬시플레저 열풍을 반영해 피키타카를 선보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건강 루틴으로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 간식 브랜드다.피키타카는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간편호감식을 표방해 기능성 원료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은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으로 모두 벨기에산 초콜릿과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다. 저마다 다른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아몬드 카라멜초코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함유하고 있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이 나는 아몬드 베리초코는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매실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캐슈넛 밀크초코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 -
밥상 물가 상승? 이마트는 거꾸로 간다
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2분기 행사를 시작했다.이마트의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역주행으로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연중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마트가 올 1월 선포한 신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의 일환이기도 하다.이번 2분기 가격역주행은 직소싱·대량 매입·제조업체와 컬래버 등 이마트의 독보적인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 60개 품목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였다. 그중 29개 품목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공동으로 론칭한다. 8개 품목은 이마트24까지 이마트 3사가 동시에 판매한다. 단 일부 품목은 판매 채널별로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앞서 지난 17일까지 1분기 가격역주행 행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지속되는 고물가 현상에 생필품을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몰리며 주요 품목들이 완판... -
유지 보너스 팍팍, 노후 자산 쌓아주는 종신 보험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 및 5년 경과시점,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통해 가입자들이 중·장기적 노후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너스 지급 체계를 개선했다.무사고 유지 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을 신설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하고 보험료 완납시점까지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미진단 시 주계약 적립금에 적립되는 무사고 보너스를 지급해 종합보장설계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보장 강화를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및 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 시... -
생명보험 설계사 소득 증가세…직업 만족도도 높아
생명보험 설계사 직업인식·만족도 조사 결과 직업 만족도는 67.9점으로 타 직업군 평균 63.2점과 비교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회장 김철주)는 15개 생명보험회사와 GA 자회사 소속 생명보험 설계사 1400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직업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생명보험 설계사 연평균 소득은 5563만원으로 경력이 늘수록 소득이 증가했다. 이는 2021년과 비교해 14%가량 증가한 것으로 경력이 늘수록 소득도 늘어 14~19년 차에서 평균 8030만원, 최고치를 기록했다.1억원 이상 고소득 설계사 비율은 15.7%였다. 반면 경력 2년 미만 저연차 설계사의 평균 소득은 310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생명보험 설계사들은 교통비·식비, 3만원 미만의 선물 등 영업경비로 소득의 평균 32.9%를 지출했다.직업 만족도는 2021년 63.0점 대비 4.9점 상승한 67.9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