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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펍지’ 구현한 공간서 색다른 체험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펍지’ 구현한 공간서 색다른 체험

    (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크래프톤은 출품작 ‘팰월드 모바일’의 인게임 요소를 부스 전반에 반영해 테마파크형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 속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다.팰월드 모바일의 관람객 시연도 최초로 진행된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글로벌 히트작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조작감과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더해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팰 사냥 존에서는 로켓 발사기를 이...

    2025.11.11 20:04

  • 카카오게임즈, 다양한 장르 새 게임 8종 들고 글로벌 시장 공략
    카카오게임즈, 다양한 장르 새 게임 8종 들고 글로벌 시장 공략

    다년간 글로벌 게임 서비스 역량을 차곡차곡 쌓으며 내실을 다져온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8종 이상의 신규 게임을 내놓으며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캐주얼부터 서브컬처, 좀비 서바이벌, 대형 RPG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여러 플랫폼에 선보이며 글로벌 원년을 위한 신작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카카오게임즈는 일찌감치 전 세계로 사업 무대를 옮기며 국내와 아시아권을 넘어 서구권 등으로 서비스 게임 영역을 넓혀왔다. 2016년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으로 특히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은 글로벌에서도 콘텐츠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 6월 실시한 4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전직 클래스를 선보인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탈환해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며 순항 중이다.카카오게임즈는 내년 풍성한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대부분의 게임이 글로벌을 향한다.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종합게임사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국내는 물론...

    2025.11.11 20:04

  • 엔씨소프트, 19일 정식 출시 앞둔 ‘아이온2’ 직접 체험할 기회
    엔씨소프트, 19일 정식 출시 앞둔 ‘아이온2’ 직접 체험할 기회

    엔씨소프트(엔씨(NC))는 13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엔씨(NC)는 이번 지스타에서 MMORPG, 슈팅, 서브컬처 장르 신작과 함께 미공개 타이틀까지 선보이며 메인 스폰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엔씨(NC)는 지스타 현장에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 콘텐츠를 선보인다.게임 커뮤니티는 아이온2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으로 뜨겁다. 지난 10월16일 진행된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는 시작 1분 만에 마감되며 흥행 조짐을 입증했다.지스타 현장에서는 슈팅게임 ‘신더시티’ 시연도 이뤄진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따라가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

    2025.11.11 20:03

  • 넷마블, 신작 5종 출품…‘나혼렙: 카르마’ 등 첫 현장 시연
    넷마블, 신작 5종 출품…‘나혼렙: 카르마’ 등 첫 현장 시연

    넷마블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출품한다.넷마블은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미공개 신작과 최초 공개 시연작을 전면에 내세워 지스타 흥행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총 112부스·145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야외 부스까지 운영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의 거대 조형물과 ‘몬길: 스타 다이브’의 거대 야옹이가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넷마블의 출품작은 총 5개다. 그중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이블베인은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2025.11.11 20:03

  • [특집]울릉군, 올해 8월 오징어축제도 성료…휴가의 설렘이 ‘울렁울렁’
    [특집]울릉군, 올해 8월 오징어축제도 성료…휴가의 설렘이 ‘울렁울렁’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지난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도 저동항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울릉도의 천혜 자연과 전통 해양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축제 첫날인 8월4일 천부 해수 풀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오징어를 잡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8월5일에는 오징어축제 사상 처음으로 남양 해수 풀장에서 방어 잡기 체험이 열렸다. 마지막 날인 8월6일에는 저동항 메인무대에서 신선한 오징어를 활용한 오징어 요리 서바이벌과 5가지 종목(얼음 속 오징어 구하기, 얼음물통 속 오징어 옮겨담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개선줄 던지기, 오징어 얇고 길게 썰기)으로 이뤄진 울릉도 오징어게임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울릉도 최초의 드론쇼는 수백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울릉도의 상징을 형상화하며 장면은 장관을 이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와 차...

    2025.10.30 21:11

  • [특집]울진군, 내달 7~9일 죽변항 수산물 축제…맛난 ‘게’ 넘친다오
    [특집]울진군, 내달 7~9일 죽변항 수산물 축제…맛난 ‘게’ 넘친다오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가을 바다 축제로 철도를 이용한 여행객들에게 울진의 바다와 수산물, 지역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울진군은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중심으로 10~11월을 가을철 울진 관광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자연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교통편의 지원사업,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청정 동해에서 갓 잡은 문어·방어·붉은대게·오징어·광어·소라·백골뱅이 등 제철 수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장 인근에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철도 개통 이후 울진을 찾는 관...

    2025.10.30 21:11

  • [특집]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프로젝트’ 호텔업계 대상 투자 설명회 진행
    [특집]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프로젝트’ 호텔업계 대상 투자 설명회 진행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가 본격 성장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 9월 열린 호텔업계 초청 현장설명회에 5성급 글로벌 호텔 체인 7개사의 투자 담당 관계자들이 인천항 골든하버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인천항 골든하버 현장설명회는 지난 7월 개최한 글로벌 5성급 호텔 CEO를 대상으로 한 투자 간담회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골든하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크루즈터미널 인근 42만7000㎡ 부지에 조성되는 해양문화관광 복합단지다. 크루즈 및 한·중 카페리 여객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인접 입지를 활용한 외항사 승무원 숙박, 송도를 배후로 한 국제회의(MICE) 관광객, 도심형 호캉스 및 향후 테르메 방문객 이용 수요 등 복합적 잠재 수요가 풍부하다. 유럽 최대 웰니스 그룹 테르메는 약 10만㎡ 규모의 유럽형 웰빙&스파 리조트 조성을 계획 중이다. 지난 9월29일 인천경제청과 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고 2026년 상반기 개발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

    2025.10.30 21:11

  • [특집]인천대학교, AI 급식관리 시스템 도입…잔반 제로 달성 땐 ‘포인트’
    [특집]인천대학교, AI 급식관리 시스템 도입…잔반 제로 달성 땐 ‘포인트’

    인천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급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강소특구기업 (주)누비랩이 협력한 이번 시범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 절감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는 대학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인천대학교 학생식당과 제1기숙사식당에는 최근 AI 푸드스캐너가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학생이 식사 후 식기를 반납할 때 자동으로 잔반의 양과 종류를 인식·측정하고, 이를 데이터로 분석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정량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잔반제로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싹싹머니를 통해 탄소중립 포인트가 적립돼 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술이 생활 속 환경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이끄는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인천강소특구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대학 현장에 실증한 첫 사례다. 누비랩은 글로벌 식품기술 기업 순위 푸드테크...

    2025.10.30 21:11

  • [특집]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 유치 3억7250만달러…목표치 두 배 달성
    [특집]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 유치 3억7250만달러…목표치 두 배 달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대한민국의 제2성장엔진으로 도약하고 있다. 취임 300일을 맞은 박성호 청장은 BJFEZ를 기업이 먼저 찾는 투자 중심지로 재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박 청장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대응책을 고심하고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BJFEZ는 올해 9월 말 기준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이 3억7250만달러로 연초 목표치(1억8000만달러)의 두 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2억7500만달러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적인 성과다. 부서별로 운영하던 기업관리카드를 통합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즉각 수렴·조치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박 청장 취임 이후 빠르게 정상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3월 경남개발공사를 단독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고 5월 창원시·경남개발공사와 사업 정상화 협약을 체결했다.

    2025.10.30 21:11

  • [특집]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 ‘아트센터인천’ 개관 7년 만에 2단계 건립 첫 관문 통과
    [특집]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 ‘아트센터인천’ 개관 7년 만에 2단계 건립 첫 관문 통과

    인천시가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강시’ 인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지난 20일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아트센터인천이 개관 7년 만에 2단계 건립을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허브로 새롭게 도약하게 됐다.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사업 시행의 첫 관문을 넘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사업은 2018년 개관한 콘서트홀과 더불어 오페라하우스, 아트&테크센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완성해 인천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3만3175㎡,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오페라하우스와 아트&테크센터 총 2개동이 건립될 계획이다. 시설 확충은 아트센터인천을 종합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는 아트센터인천을 국제...

    2025.10.3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