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경향신문

보도자료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임업진흥원, 수출 경쟁력·착한 소비의 기준 ‘산림인증제도’ 눈길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임업진흥원, 수출 경쟁력·착한 소비의 기준 ‘산림인증제도’ 눈길

    산림은 온실가스 흡수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핵심 기지이자,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목재 자원을 공급하는 보물창고다. 이러한 산림을 환경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보존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해법으로 산림인증제도가 주목받고 있다.산림인증제도는 산림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산림경영인증(FM)과 해당 산림에서 나온 원자재가 유통되는 과정을 인증하는 임산물생산·유통(CoC) 인증으로 나뉜다. 소비자들은 제품에 부착된 인증 마크를 통해 해당 임산물이 기후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생산되었음을 확인해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재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운영 중이다. 국내 산림 면적의 약 11%인 70만㏊가 FM 인증을 획득했으며 46개 기업이 CoC 인증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림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인증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유럽연합의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등 글로벌 환경 규...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우수 의료진·첨단 장비 보강 ‘고품질 공공의료’ 제공
    [공공기관·공기업 특집]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우수 의료진·첨단 장비 보강 ‘고품질 공공의료’ 제공

    서울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이 대규모 시설 증축과 첨단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공공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서남병원은 내년까지 이어지는 기능 보강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민간 대학병원 수준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남병원은 정형외과 내 수부, 족부, 슬·견관절 분야 권위자를 순차적 영입하고 응급의학과·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폭 확충한다. 특히 오는 3월 확장 이전하는 응급실은 중증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며 5월에는 최신 음압 시설을 갖춘 소화기센터가 재오픈해 전문 진료를 강화한다.대대적인 장비 교체도 이뤄진다. 국내 최고 사양의 초저선량·고화질 CT, 최신 디지털 엑스레이,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 3차원 디지털 유방 촬영기 등을 신규 도입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병원의 본연의 역할인 의료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영국 명문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올 9월 착공
    [공공기관·공기업 특집]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영국 명문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올 9월 착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경자청)은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 외투 사업인 영국 로얄러셀스쿨에 대한 건축허가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마쳤다. 이로써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올해 9월 착공에 들어간다.영국 런던에 본교를 둔 로얄러셀스쿨은 왕실의 후원을 받는 170년 전통의 명문 사학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부산 캠퍼스는 연면적 1만9286㎡, 지하 1~지상 4층 규모의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수영장과 다목적 강당 등 최첨단 교육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초·중등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을 통해 약 1350명의 학생을 수용한다.경자청은 그간 교육청·소방서·경찰청 등 30여개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속에서 건축허가와 실시계획 변경승인 절차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인·허가 처리기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원스톱 행정체계를 구현했다. 특히 건축 설계 단계부터 국내법과 국제 교육 기준이 조화될 수 있도록 기술...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인천도시공사, 노후 지역아동센터 개선·장학금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공공기관·공기업 특집]인천도시공사, 노후 지역아동센터 개선·장학금 통해 미래 인재 양성

    iH(인천도시공사)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iH는 주거복지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iH의 대표 사업인 꿈의 책방은 노후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도서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2014년 1호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7곳을 조성했다. 2026년 상반기 중 18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조성 10년이 지난 센터를 리모델링하는 ‘Re 꿈의 책방’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재능 있는 아동을 위한 인재 양성도 활발하다.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예체능·학업 우수생에게 고교 졸업 시까지 연간 600만 원을 후원하며 iHUG 장학사업으로 매년 80여 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두드림(Do Drea...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철도공사, ‘코레일 MaaS’로 여행 편의 높이고 지역 경제 살리고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철도공사, ‘코레일 MaaS’로 여행 편의 높이고 지역 경제 살리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코레일 MaaS’가 단순한 이동 수단 결합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생형 혁신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코레일톡 앱을 기반으로 한 코레일 MaaS는 열차 예매부터 렌터카·카셰어링·주차정산·식음료 주문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다. 특히 2024년 앱 개편 이후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되면서 누적 이용 건수 2300만건을 기록하는 등 국민의 필수 여행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코레일은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코레일톡에서 전국 254개 주요 역 인근의 숙박 시설 3만 곳을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영주·평창 등 23개 지역의 관광택시 서비스와 연계해 지역 특화 콘텐츠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또 지방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DRT) 연계도 추진한다. 기차역 도착 후 대중교통이 부족한 구간에서 DRT를 호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해양진흥공사, 명절 선물 주고받는 대신 양육시설 아동 전원에 설빔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해양진흥공사, 명절 선물 주고받는 대신 양육시설 아동 전원에 설빔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가 명절 관행을 깨고 실천한 청렴 경영의 결실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과 나눴다.해진공은 지난 10일 오후 부산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새들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설맞이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통해 절감한 예산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전환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이번 지원을 통해 새들원을 포함한 지역 내 20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610명 전원에게 총 7000만 원 상당의 설빔(패딩, 외투, 상·하복 등)을 전달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아동 중심의 지원 방식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물품 전달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인, 색상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수혜 아동과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갖고 싶었던 옷을 직접 골라 선물 받게 되어 설날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중부발전, 농어촌 자생력 높이는 사회공헌…ESG 경영 선봉에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중부발전, 농어촌 자생력 높이는 사회공헌…ESG 경영 선봉에

    한국중부발전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높이는 공유가치 창출(CSV)형 사회공헌을 통해 ESG 경영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까지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유지했다. 2025년 기준 임직원들은 140회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약 55억원에 이른다. 중부발전의 상생 모델은 환경 보전과 소득 증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보령 연안에 꽃게 종자 39만 마리를 방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어민 소득 증대를 동시에 꾀했다. 또 세종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마을수익형 스마트팜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 개선 사업인 희망의 보금자리, 행복빨래방 운영 등을 통해 농어촌 복지 모델을 입체적으로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중부발전은 2025년 10월 충남 최초의 임팩트 발전 펀드에 참여해 지역 소...

    2026.02.26 21:56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서부발전, 소외된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앞장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서부발전, 소외된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앞장

    한국서부발전(서부발전·KOWEPO)이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관계 기관과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함에도 법적·제도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소외된 위기가정을 찾아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올해 신규 기관으로 참여하는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중 최대 금액인 24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긴급 도움이 필요한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서부발전은 그간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는 대표적인 ESG 프로젝트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과 창업, 정서...

    2026.02.26 21:55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40년 아날로그 기업, ‘업무 디지털화’ 지원받고 활기
    [공공기관·공기업 특집]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40년 아날로그 기업, ‘업무 디지털화’ 지원받고 활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협력해 전통 제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내며 상생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혁신의 주인공은 40년 업력을 가진 플랜트 기기 제조 전문기업 일성하이스코다. 열교환기와 압력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이 기업은 그간 숙련공의 경험과 수작업에 의존하는 아날로그식 업무 방식 탓에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왔다. 수백 장에 달하는 고객사 도면과 문서를 수기 관리하다 보니 정보 공유가 늦어지고 업무 병목현상이 발생했던 것이다.위기의 돌파구는 한수원과의 상생협력에서 시작됐다. 일성하이스코는 2023년 한수원이 출연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지원받아 스마트공장 기초 사업에 착수했다. 파편화돼 있던 견적·생산·품질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른바 데이터 고속도로를 깔았다.결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가장 큰 고질병이었던 견적 리드타임이 기존 3~5일에서 ...

    2026.02.26 21:52

  •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단에 무인편의시설 공간 제공…취약층 자립 뒷받침
    [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단에 무인편의시설 공간 제공…취약층 자립 뒷받침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지난 12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및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자활센터)와 지역사회 공헌 및 자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단 내부에 무인카페머신, 스마트 자판기, 특산물 키오스크 등 ‘무인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소외계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시설 설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무상 지원하여 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거창군은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 인력을 배치해 시설의 일상적인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며, 발생하는 수익금 집행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

    2026.02.2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