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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필승교 수위 급상승’ 소방,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소방 인력 긴급 배치
    ‘필승교 수위 급상승’ 소방,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소방 인력 긴급 배치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2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소방 당국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소방 인력을 긴급 배치했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의 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소방청은 이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인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의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최용철 단장은 필승교와 임진강 주변, 하천·저지대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강조했다.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

    2분 전

  • 이태원특조위 “법의학적 검토 결과 희생자 15명 질식사 아닌 듯…더 구조할 수 있었다”
    이태원특조위 “법의학적 검토 결과 희생자 15명 질식사 아닌 듯…더 구조할 수 있었다”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160명 중 약 10%는 사망 원인이 질식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사건 직후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있었다면 희생자가 줄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21일 오전 제62차 위원회와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참사 희생자 사인의 법의학적 검토 및 사망 기전의 재난의학적 검토’ 연구용역 결과 이태원참사 희생자 중 15명(약 10%)의 사망 원인이 질식이 아닌 ‘불명’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질식이 아닌 근육 압박에 따른 압궤증후군, 횡문근융해증, 압박된 내부 장기 손상에 따른 복강내출혈 등이 사인일 수 있다.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김문영 비상임위원(성균관대 의대 조교수)은 “사망 원인이 질식이 아닌 경우 수 시간에서 수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며 “사건 발생 초기에 현장 접근 및 구조 개시가 지연됐더라도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서야 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말했다.압사 사고...

    55분 전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이 아시아 첫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성공적인 대회 준비”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이 아시아 첫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성공적인 대회 준비”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아시아 최초로 2029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21일 대전시청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인빅터스 게임은 영국 해리 왕자가 2014년 창설한 국제 스포츠 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목표로 한다. 메달과 승패보다 참가 선수들의 도전과 자립, 재활에 의미를 두는 것이 특징이다.대회는 10월6~15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병원 재활체육센터 등에서 열린다. 역도와 실내조정, 좌식배구, 휠체어 럭비, 휠체어 농구, 수영, 육상, 양궁, 사이클 등 12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대회에는 26개국 선수 550명을 비롯해 가족과 관계자 등 총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시간 전

  • ‘서부지법 폭동’ 다큐 감독, 재판소원 본안 판단 받는다…헌재 전원재판부 회부
    ‘서부지법 폭동’ 다큐 감독, 재판소원 본안 판단 받는다…헌재 전원재판부 회부

    지난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카메라를 들고 법원에 진입했다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은 장윤석 다큐멘터리 감독의 재판소원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정식 심리하기로 했다.헌법재판소는 21일 정 감독이 “법원 재판으로 예술의 자유, 언론 활동의 자유, 평등권 등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청구한 재판소원 사건을 사전심사를 거쳐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피청구인은 대법원과 서울고법, 서울서부지법이다.정 감독은 20년 경력의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지난해 1월19일 새벽에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당시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법원 경내에 들어갔다. 당시 서울서부지법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는 지지자들이 모여 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법원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다.검찰은 수사 뒤 폭력 사태 가담자 62명을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정 감독도 특수건조물침입죄로 기소했다. 반면 당시 함께 법원 건물 안으로 들어...

    1시간 전

  • 인천서 깊이 2m 땅꺼짐···계양구, 도로 통제
    인천서 깊이 2m 땅꺼짐···계양구, 도로 통제

    인천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인천 계양구청은 21일 오후 4시 40분쯤 계양구 방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땅커짐 크기는 지름 1.5m, 깊이 2m 정도이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당국과 계양구청 측이 도로 인근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계양구는 “방축동 싱크홀 방생으로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있다”며 “차량과 보행자는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계양구 관계자는 “현재 직원들이 나가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시간 전

  • 수사 기간 연장에 핵심 피의자 신병 확보한 특검···막바지 수사 탄력받나
    수사 기간 연장에 핵심 피의자 신병 확보한 특검···막바지 수사 탄력받나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3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21일 국회를 통과했다. 특검이 수사를 진행 중인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20명 늘리는 내용의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종합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오는 24일 수사를 종료해야 한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면 특검은 다음달 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다.특검으로선 한숨 돌린 상황이 됐다. 이날까지 특검이 재판에 넘긴 사건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예산 유용 의혹과 김명수 전 합동참모의장의 내란 가담 의혹 등 2개뿐이다.특검은 150일 가까운 수사를 진행하고도 김건희 여사의 관저 이전 비리 개입 의혹, 검찰의 김 여사 수사 무마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1시간 전

  • ‘폭로 안 할 테니 매출 10% 달라’ 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송치
    ‘폭로 안 할 테니 매출 10% 달라’ 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송치

    방송인 박나래씨에게 허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거액의 금전을 요구한 전직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 미수와 횡령 혐의로 박씨의 전 매니저인 신모씨를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 신씨는 지난 16일 구속했다.신씨는 박나래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폭로를 막으려면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회삿돈 3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신씨와 함께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도 이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거나 술잔에 맞아 다치는 등 박씨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박씨를 특수폭행·정보통신망 이용촉진 ...

    1시간 전

  • 기후부 30대 사무관 숨져…노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조사”
    기후부 30대 사무관 숨져…노조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조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30대 사무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후부 노동조합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21일 기후부와 기후부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후부 소속 사무관 A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2년 차 사무관으로, 기후적응 및 에너지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노조는 A씨가 평소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기후부 노조 관계자는 “당사자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것은 아니지만, 괴롭힘 정황이 있어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정확한 진상 규명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부는 부처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지난 20일에는 기후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40대 공무원이...

    1시간 전

  • “미 연방하원 쿠팡 보고서는 쿠팡을 위한 변론서일뿐”···시민단체들 일제히 비판
    “미 연방하원 쿠팡 보고서는 쿠팡을 위한 변론서일뿐”···시민단체들 일제히 비판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주장이 담긴 미 연방하원 보고서에 대해 “쿠팡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검증 없이 옮겨적은 변론서”라며 일제히 비판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노총 등 1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은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보고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권영국 쿠팡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보고서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편협하고 주관적”이라며 “쿠팡이 한국에서 저지른 다수의 불법행위들에 대해 침묵하고, 쿠팡의 불법행위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를 ‘전방위적인 공격’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한국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디지털 법률과 규제는 미국 기업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의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보고서는 쿠팡에 면죄부를 주고,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1시간 전

  • 장윤기 사건, 국수본으로 번지나···검·경 압수수색에 커지는 경찰 부담
    장윤기 사건, 국수본으로 번지나···검·경 압수수색에 커지는 경찰 부담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과 검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경찰 윗선’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경이 동시에 국수본을 정조준한 모양새다. 경찰은 사태 수습을 위해 대대적인 쇄신안까지 내놓았지만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21일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과 광주지검은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이번 압수수색은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광주 광산경찰서 경찰관들이 ‘국수본이 장윤기의 살인 사건과 성범죄 사건을 분리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그동안 광산서 수사팀에선 사건 처리 과정에 ‘윗선 개입’이 있었다는 진술이 여러 차례 나왔으나,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수본이 거론된 것은 처음이다.특수단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윗선 개입’ 의혹을 신속하게 규명해 경찰 수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