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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광주도서관 붕괴 현장 수색 재개될 듯···“56명 투입 대기”
    광주도서관 붕괴 현장 수색 재개될 듯···“56명 투입 대기”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작업자 2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 서부소방서는 이날 밤 현장 브리핑에서 “구조물 안정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구조물 보강과 제거를 거쳐 구조대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방당국은 당초 이날 오후 6시쯤 현장 안정화 완료 후 수색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현장이 안정화되지 못해 구조대가 진입을 하지 못했다.광주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의 트러스 구조물이 양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안전상 문제가 있었다”며 “지지대와 와이어를 설치해 추가 붕괴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안정화 작업이 끝나면 작업자들이 매몰된 곳으로 추정되는 인근 철골 구조물 2개를 우선 제거할 예정이다. 이어 콘크리트 타설용 철근을 제거하면서 현장 안정화가 확인되면 구조대원이 투입된다.구조대원 투입 규모는 총 56명으로 4개조로 편성해 교대로 투입될 예정이다. 구조 효율을 높이기 위...

    6시간 전

  • “유치원 CCTV의무화, 아동·교사 보호할 안전장치” 국민청원 5만 달성
    “유치원 CCTV의무화, 아동·교사 보호할 안전장치” 국민청원 5만 달성

    강원도 춘천의 A유치원에서 지난달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호소한 아동의 부모가 국공립 유치원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규정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12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공립 유치원 CCTV 설치 의무화 및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청원’이 공개됐다. 글을 올린 아동학대 의심 사건 부모는 “사건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유치원에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며 “아이가 다닌 유치원에는 교실 내 CCTV가 설치돼 있었음에도 작동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건 후 알게 됐다”고 말했다.피해 아동 부모는 CCTV 설치가 의무화된 어린이집과 CCTV 설치율이 95%에 이르는 사립 유치원과 달리, 국공립 유치원이 상대적으로 낮은 설치율을 보이는 것에 대해 “아동 안전 격차를 초래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그는 “사건 당시 확보할 수 있는 증거는 피해 아동의 증언과 주변 아동들의 진술 외에...

    9시간 전

  • 교육부, 대입 컨설팅에도 AI 도입···거점국립대 예산, 서울대 70% 수준으로 확대
    교육부, 대입 컨설팅에도 AI 도입···거점국립대 예산, 서울대 70% 수준으로 확대

    교육부가 AI(인공지능) 인재 양성 뿐 아니라, 대학 진학 상담에도 AI를 도입하는 등 교육 분야에 AI 활용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2027년 하반기부터 학생부교과, 수능위주전형 등에 대해 ‘AI 대학진학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2028년부터는 ‘AI 학생부 컨설팅’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정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과 관련해 서울대의 70% 수준까지 지역거점 국립대의 예산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AI를 주도적이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AI 인재 양성은 학·석·박 통합 과정을 5년 반 만에 완료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부는 이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해 AI로 학습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K교육 AI’를 개발하겠다고 했다. 과학기술정통부가 개발하는 AI를 활용해 학생 학습 지원과 교원 행정업무 ...

    10시간 전

  •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치인 3명 출국금지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치인 3명 출국금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정치권 인사 3명이 12일 출국금지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6시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피의자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으로 알려졌다.출국금지 조치는 도주나 증거인멸을 막고, 재판·수사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내린다. 경찰은 현재 일부 피의자들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피의자들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전 전 장관은 지난 11일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11시간 전

  • ‘늑장제설 오명’ 경기도, 내일 오전 8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늑장제설 오명’ 경기도, 내일 오전 8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경기도가 오는 13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경기북동부 지역에서 최대 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13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와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시군 직원들과 일하며 대설 대비 조치와 신속 대응에 나선다.경기도는 지난 4일 평균 4㎝ 적설량에도 지역별로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늑장 제설’ 논란을 계기로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 이번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개선안에는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 구체적 명시와 민자도로 사업자 도 재안안전대책본부 참여, 시군 연계구간의 제설작업 시작시간과 제설 상황 점검 등이 포함됐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12일 시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개선안을 준수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

    11시간 전

  • ‘통일교 청탁 의혹’ 윤영호, 권성동 재판선 “그런 진술 한 적 없다” 발뺌
    ‘통일교 청탁 의혹’ 윤영호, 권성동 재판선 “그런 진술 한 적 없다” 발뺌

    여야 정치인에 모두 금품을 전달했다고 폭로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재판에서는 “지금 세간에 회자되는 그런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어떤 진술이 잘못됐다는 건지 밝히지 않은 채 “에둘러 말하겠다” “(발언을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윤 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서 12일 열린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권 의원 측 변호인단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권 의원 측 변호인이 ‘권 의원과 무언가를 주고받을 만한 인적 신뢰 관계가 있었느냐’ 묻자 윤 전 본부장은 “에둘러서 말하겠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제가 최근에 여러 오해를 받고 있고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있다”며 “굳이 표현한다면 이 케이스(사건)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저는 만난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 분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

    11시간 전

  • 청계천의 빛, 하모니가 된다!
    청계천의 빛, 하모니가 된다!

    경향신문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개막한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하모니 쇼트폼 페스티벌’ 수상자인 윤창민씨, 조설희씨. 이현주씨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석종 경향신문사장,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왼쪽부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모니 쇼트폼 페스티벌’은 자연과 도시가 만나는 청계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AI 기술로 완성하는 공모전이다. ‘하모니, 빛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한수빈 기자

    11시간 전

  • 서귀포 해상서 상선 선원 5명 추락···“전원구조”
    서귀포 해상서 상선 선원 5명 추락···“전원구조”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던 상선에서 승선원들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출동해 전원 구조했다.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47분쯤 서귀포항 남쪽 약 33㎞ 해상에서 상선 A호(8580t, 승선원 10명)에서 승선원 5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2척, 헬기 등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다. 이후 인근 선박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오후 5시 35분쯤 사고해역에 도착한 해경 헬기는 구명벌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호이스트(승강 장치)를 이용해 오후 5시52분쯤 전원 구조했다.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외국인으로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주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해경은 선원들의 해상 추락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11시간 전

  • 청계천의 빛으로 하나 되다!
    청계천의 빛으로 하나 되다!

    경향신문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개막한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하모니 쇼트폼 페스티벌’ 수상자인 윤창민씨, 조설희씨. 이현주씨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석종 경향신문사장,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왼쪽부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모니 쇼트폼 페스티벌’은 자연과 도시가 만나는 청계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AI 기술로 완성하는 공모전이다. ‘하모니, 빛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한수빈 기자

    11시간 전

  • 서울시, 13일 강설예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빈틈없는 제설 실시”
    서울시, 13일 강설예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빈틈없는 제설 실시”

    13일 오후부터 서울 전역에 눈·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이날 오전 9시부터 강설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2개 제설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일 퇴근길 폭설 때와 같은 교통정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13일 예보된 강설에 대비해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인력 8099명과 제설장비 1256대를 투입한다. 도심지 교통량을 고려해 제설차량의 회차시간도 최소화한다. 작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체계에 더해 이동식 전진기지 14곳을 추가로 설치·운영한다.시는 또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경사구간, 제설·결빙 취약지점 등을 중심으로 25개 자치구를 포함한 32개 제설기관의 자동제설장치 1461개를 사전에 가동해 골목길 등 생활도로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골목길,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는 이미 보충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1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