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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하는데 두쫀쿠 팔아야 할까요”…두쫀쿠가 경기불황 증거?
“철물점 하는데 두쫀쿠 팔아야 할까요”…두쫀쿠가 경기불황 증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판매에 카페뿐 아니라 고깃집, 초밥집 등까지 뛰어들고 있다.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에선 “철물점 하는데 두쫀쿠 팔아야 할까요?”라는 말까지 나온다. 전문가들은 벌이가 되는 두쫀쿠 판매에 너도나도 나서는 이 상황이 ‘경기 불황’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말했다. 12일 배달어플리케이션(앱)에서 ‘두쫀쿠’ 단어를 검색하면 카페나 빵집뿐 아니라 고깃집, 냉면집, 파스타집 등이 나온다. 식당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두쫀쿠 판매에 뛰어든 모습이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떡볶이집에선 한 달간 가장 주문 수가 많고 인기 있는 메뉴로 두쫀쿠가 올라와 있었다. 두쫀쿠는 지난해 11월부터 유행한 디저트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해 만든다. 유명한 두쫀쿠 판매 카페에서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직장인 박도원씨(31)는 “서울 연신내 인근 카페에서 2시간 줄을 서서 샀다”며 “SNS에서 유행해서 한...

연재

2026.01.13
  •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17~25일 개최···철원 한탄강, 승일교 일원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17~25일 개최···철원 한탄강, 승일교 일원

    강원 철원군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한탄강의 얼음길을 직접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철원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단단히 얼어붙은 한탄강 위에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상절리 등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트레킹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막일인 오는 17일 오전 9시에는 웰컴 퍼포먼스와 몸풀기 체조를 한후 트레킹에 나서게 된다.이날 승일교 하단 특설무대에서는 철원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또 24일에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린다.참가자들의 다양한 보디 페인팅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 트레킹 코스의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하단에는 눈썰매장과 두루미 홍보관...

    15분 전

  • “그X 미친X 아니야”“죽여버린다”···요양원 직원에 폭언 쏟아부은 청도군수
    “그X 미친X 아니야”“죽여버린다”···요양원 직원에 폭언 쏟아부은 청도군수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가 지역 요양원 여성 직원을 지칭하며 폭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피해자는 김 군수를 검찰에 고발했고, 김 군수는 뒤늦게 사과했다.13일 청도군 A요양원 등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해 3월 이 요양원 원장과 통화하면서 당시 요양원 사무국장 B씨를 찾으며 “전 뭐라하는 가스나(여성) 있나” “입 주둥아리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해라” “죽여버린다” “그거, 그X 그 미친X 아니야” 등의 폭언을 했다.이에 A요양원 원장은 “군수님도 말씀이 심하다. 남 듣기가 좀 그렇다”라고 말하자, 김 군수는 “내가 그거 용서 안 한다고 해라. 죽으려고 말이야. 개같은X이 말이야”라며 건친 언사를 쏟아냈다.김 군수의 발언은 요양보호사협회 건립 추진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군수는 협회 설립을 위해 자신의 측근을 A요양원에 보내 관련 사안을 논의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A요양원 원장은 “B씨에게 당시 상황을 확인해 보니, 군...

    29분 전

  • 올해 경남 초등학교 신입생 2만명 붕괴···학교 통폐합 계속
    올해 경남 초등학교 신입생 2만명 붕괴···학교 통폐합 계속

    올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2만명선이 무너졌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경남에선 통폐합이 잇따르고 있지만, 모교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쏟는 지역도 있다.13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 아동은 총 1만8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학년도 예비소집 인원(2만701명)보다 1889명(9.1%)이 급감한 수치다.최종 신입생 수는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소재 파악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지만 2만명 이하는 확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경남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계속 떨어져 지난 2022년 3만명대가 무너졌고, 2024년에는 2만3341명으로 급감했다. 올해 처음 2만명이 무너졌고, 2030년에는 신입생이 1만3700명 수준으로 전망된다.신입생 급감으로 초등학교 통·폐합은 불가피하다. 올해부터 김해 대중초등학교 등 전교생 60명 이하 초등학교 5개가 인근 학교와 통합하게 된다.사천 삼천포초등학교가 대방초등학교로 2027년...

    40분 전

  • 고성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올해 12월 말까지 50% 감면 혜택
    고성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올해 12월 말까지 50% 감면 혜택

    강원 고성군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고성군은 농촌일손 부족과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왔다.당초 지난해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해 줄 계획이었다.하지만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지속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오는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농업인이다.다른 지역에서 출입·경작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임대는 가능하나 임대료 감면 혜택은 받을 수 없다.감면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현재 고성지역 3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5종 54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지역 농업인이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이곳에서 농기계를 임대한 사례는 3만7765건에 달한다.이들 농업인은 농...

    47분 전

  • 내란 결심 재판 재개…윤석열 측 “재판 지연은 특검 때문” 반박
    내란 결심 재판 재개…윤석열 측 “재판 지연은 특검 때문” 반박

    12·3 불법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마지막 재판이 13일 재개됐다. 지난 9일 김용현 전 장관 측의 ‘법정 필리버스터’식 변론으로 이날 추가 결심 공판이 열리게 됐는데,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특검)이 재판부에 요구할 형량이 주목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관계자들의 내란 사건 결심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은 채 417호 법정에 출석했다.이날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측 서류증거(서증) 조사, 특검 측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종변론,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 순으로 이뤄진다. 지난 9일 공판에서 김 전 장관 측이 서증 조사에 8시간 가까이 시간을 쓰면서 윤 전 대통령 측도 증거조사를 포함한 최종변론에 6~8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1시간 전

  • 전광훈, 구속 심사 앞두고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떤다”…“전광훈 구속하라” 시위도
    전광훈, 구속 심사 앞두고 “나를 구속하려고 발작을 떤다”…“전광훈 구속하라” 시위도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전 목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된다.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수주거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목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했다. 경찰과 검찰은 전 목사가 지난해 1월19일 서부지법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시위대가 법원에 난입하도록 부추겼다고 본다.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전하는 등 폭동사태를 배후조종했다는 것이다.이날 서부지법 앞에도 150여명이 모여 전 목사 지지 집회를 열었다. 오전 9시52분쯤 전 목사가 법원 앞에 나타나자 지지자들은 “파이팅”을 외쳤다. 전 목사는 “우파 대통령 때와 달리 좌파 대통령만 되면 항상 나를 구속시킬려고 나쁜 말로 하면 이렇게 발작을 떤다”며 “(서...

    1시간 전

  • “화상 영어 수강료 최대 90% 지원”···평창 인재육성장학재단 28일까지 참여자 접수
    “화상 영어 수강료 최대 90% 지원”···평창 인재육성장학재단 28일까지 참여자 접수

    강원 평창군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원어민 화상 영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이다.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화상 영어 전용 홈페이지(www.pcenglish.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학생들은 개인용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기존 온라인 강의와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생의 영어 수준을 사전 진단한 후 일대일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화면을 통해 원어민과 대화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평...

    1시간 전

  • 도로 살얼음 ‘빨간불’ 확인하세요…“낮에도 빙판길 위험”
    도로 살얼음 ‘빨간불’ 확인하세요…“낮에도 빙판길 위험”

    전국에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은 전날보다 떨어져 더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8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낮겠다. 중부지방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오후까지 충남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전날 내린 눈·비로 전국 주요 도로에는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 ‘도로 살얼음 발생가능 정보’에 따르면, 서산영덕선 고속도로 구간 곳곳은 가장 높은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10일 서산영덕 고속도로에서는 다중 추돌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일 사고는 도로 위 살얼음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중부내륙선과 중앙선, 영동선 고속도로 주요 구간도 ‘위험’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1시간 전

  •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 돌입, 버스 차로 ‘텅텅’ [현장 화보]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 돌입, 버스 차로 ‘텅텅’ [현장 화보]

    임금협상 결렬로 13일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시내버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새벽 1시30분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회사 64곳 전체 1만8700여명 조합원이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시작했다.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 운행을 1시간 연장하고 심야 운행도 다음날 2시까지 연장한다. 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협상이 13일에 타결돼도 복귀는 14일 첫차부터 하겠다고 밝혔다.

    1시간 전

  • 전북 원폭 피해자 생활지원수당 받는다
    전북 원폭 피해자 생활지원수당 받는다

    전북에 거주하는 원자폭탄 피해자들이 올해부터 매달 5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받게 됐다.전북도는 13일 “주민등록상 주소를 전북에 두고 있거나 실제 거주하는 원폭 피해자 1세대를 대상으로 월 5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수당은 분기별로 15만원씩 연 4회(3·6·9·12월)에 걸쳐 지급된다.신청 절차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도 도입된다. 수급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관할 보건소 직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전북도는 연내 신청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제도 시행 시점인 1월분부터 소급 지급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원폭 피해자 1세대’는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와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에 피폭됐으나 생존한 사람(태아 포함)을 뜻한다. 당시 약 28만명이 피폭됐고 이 가운데 한국인은 약 7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4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해방 이후 생존자 3만...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