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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 선정

    홈플러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년여 동안 이어온 홈플러스 회생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홈플러스는 21일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S홈쇼핑은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하고, 이날까지 예비입찰 참여기업 외에 추가 입찰 신청을 받기로 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평가됐다. 당초 예비입찰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을 포함해 총 2곳의 전략적 투자자(SI)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림그룹은 그동안 유력 인수 후보로 꾸준히 거...

    29분 전

  • K방산 작년 수출 수주액 ‘반등’ 22조7000억 “생산 유발효과 46조…제조업 평균치 웃돌아”
    K방산 작년 수출 수주액 ‘반등’ 22조7000억 “생산 유발효과 46조…제조업 평균치 웃돌아”

    한국의 방위산업, 일명 ‘K방산’의 지난해 수출 수주액이 전년보다 1.6배 늘어나며 반등에 성공했다. 방위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제조업 평균치를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산업연구원이 21일 발간한 ‘파급효과로 살펴본 방산 수출의 경제적·산업적 의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방산 수출 수주액은 154억4000만달러(약 22조7230억원)였다. 전년보다 62.5% 늘어난 규모다. 방산 수출 수주액은 2022년 173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35억달러, 2024년 95억달러로 내림세를 보였다.지난해 64억6000만달러 규모 폴란드 K2 전차 계약 등 대형 계약 비중이 늘고, 수출 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한 것이 수출 증가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방산 수출 국가는 2024년 14개국(21개 사업)에서 지난해 17개국(28개 사업)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수출 수주액 파급 효과를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생산 유발효과는 약 46조4000억원으로 추정됐...

    1시간 전

  • 쿡 다음은 존 터너스
    쿡 다음은 존 터너스

    애플의 ‘팀 쿡 시대’가 15년 만에 막을 내렸다.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개발을 이끈 하드웨어 전문가인 존 터너스 수석부사장(SVP·50·사진)이 새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애플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어온 존 터너스를 임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팀 쿡 현 CEO(65)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2001년 애플에 합류한 터너스는 능숙한 정치 감각을 발휘하는 온화한 성격으로, 오래전부터 가장 강력한 쿡의 후계자로 여겨져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해왔으며, 최근 몇년 사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온 맥 컴퓨터의 판매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 이사회는 팀 쿡이 2011년부터 15년간 안정적으로 애플을 경영해온 것처럼 애플 경영진 가운데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터너스도 오랜 기간 애플을...

    1시간 전

  • 한국·인도 나프타 수급 협력 강화…고사 직전 석화업계 반색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자 중동 사태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인도 역시 중동발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어 원활한 수급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업계는 전망했다.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인도와의 나프타 수급 협력과 관련해 “인도 석유천연가스부와 나프타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로 약속했다”며 “당장 인도와 계약을 맺은 건 없지만 이를 계기로 나프타 수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는 나프타를 매년 1800만t 생산한다. 한국은 지난해 나프타 221만4000t을 인도로부터 수입해 인도 전체 생산량의 12%가 한국으로 왔다. 인도는 한국의 5위 나프타 수입거래국이자 국산 윤활기유 수출 1위 국가다.중동 사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는 중동을 대체할 수입처로 ...

    2시간 전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 선정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 선정

    홈플러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년여 동안 이어온 홈플러스 회생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홈플러스는 21일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S홈쇼핑은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게 맞다”며 “법원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하고, 이날까지 예비입찰 참여기업 외에 추가 입찰 신청을 받기로 했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우협이 선정됨에 따라,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이 일단 고비를 넘기게 됐다. 홈플러스...

    2시간 전

  • 퀄컴 CEO, 삼성·SK·LG 연쇄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퀄컴 CEO, 삼성·SK·LG 연쇄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경영진들과 연쇄 회동했다.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위탁생산),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전장 분야를 주도하는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이날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회동했다. 퀄컴은 자사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를 삼성전자의 2나노 공정에서 위탁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몬 CEO는 지난 1월 ‘CES 2026’에서 “삼성전자와 2나노공정 활용 위탁생산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아몬 CEO는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만나 메모리 반도체 수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메모리 품귀 현상이 심화하면서 고성능 메모리 고대역폭메모리(HBM)나 소캠(SOCAMM), LPDDR(저전력) D램 등의 물량 확보에 직접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퀄컴...

    4시간 전

  •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파트너십 확대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파트너십 확대

    GS건설은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인 아리에너지, 풍력발전 선두기업인 수즐론에너지와 지난 20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아리에너지와는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리파워링은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해 발전량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양사는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총 1기가와트(GW) 규모의 풍력 리파워링 프로젝트를 따내는 게 목표다.GS건설은 수즐론에너지와는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통합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 수즐론에너지는 풍력 터빈 생산과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해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이미 현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파트너사들에 ...

    5시간 전

  • ‘인도 나프타’ 석화업계 단비 되나…인도 에너지 대란은 변수
    ‘인도 나프타’ 석화업계 단비 되나…인도 에너지 대란은 변수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자 중동 사태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인도 역시 중동발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어 원활한 수급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업계는 전망했다.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인도와의 나프타 수급 협력과 관련해 “인도 석유천연가스부와 나프타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로 약속했다”며 “당장 인도와 계약을 맺은 건 없지만 이를 계기로 나프타 수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는 매년 1800만t의 나프타를 생산한다. 한국은 지난해 221만4000t의 나프타를 인도로부터 수입해, 인도 전체 생산량의 12%가 한국으로 온다. 인도는 한국의 5위 나프타 수입국이자 윤활기유 수출 1위국가다. 중동 사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는 중동을 대체할 수입처로 인도를 주목해왔다. 운송 ...

    6시간 전

  • 한·인도 기업, 조선·철강·디지털·에너지 등 협력 MOU 20건 체결
    한·인도 기업, 조선·철강·디지털·에너지 등 협력 MOU 20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조선, 철강, 디지털, 에너지 등 양국 간 협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20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산업통상부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행사장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국내 주요 기업인 20여명과 인도 측 주요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 금융사 SMFCL 등과 인도 내 신규 조선소 설립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구축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현대자동차와 인도 TVS 모터 컴퍼니는 친환경 3륜 전기차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고, 인도 시장에 적합한 친환경 3륜 전기차의 공동 개발과 현지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포스코홀딩스는 인도 1위 철강사 JSW 그룹과 연간 600만t 규모의 조강 생산 능력을 갖춘 인도 일관제철소 투자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MOU를 체결했다.GS건설은 아리에너지와...

    6시간 전

  • 애플 새 CEO에 존 터너스…팀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애플 새 CEO에 존 터너스…팀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애플의 ‘팀 쿡 시대’가 15년 만에 막을 내렸다.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개발을 이끈 하드웨어 전문가인 존 터너스(50) 수석부사장(SVP)이 새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애플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어 온 존 터너스를 임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팀 쿡 현 최고경영자(CEO, 65)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2001년 애플에 합류한 터너스는 능숙한 정치 감각을 발휘하는 온화한 성격으로, 오래전부터 가장 강력한 쿡의 후계자로 여겨져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해 왔으며, 최근 몇 년 사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온 맥 컴퓨터의 판매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애플 이사회는 팀 쿡이 2011년부터 15년간 안정적으로 애플을 경영해온 것처럼 애플 경영진 가운데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터너스도 오랜 기간 애플을...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