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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전국 재선거” 오세훈 “자리보전용”…국힘 내홍 심화
    장동혁 “전국 재선거” 오세훈 “자리보전용”…국힘 내홍 심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3 지방선거 소청 대상 지역을 두고 “충북도 추가로 하려고 한다”며 “목표는 전국 재선거”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지도부의 선거 소청에 대해 “자리보전용 구호”라고 비판했다. 당 내홍이 깊어지면서 국민의힘은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 소청·재선거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장 대표는 16일 문화일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일까지 문제가 발생한 지역을 추가로 찾아 소청할 수 있는 곳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선거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면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고 누적됐다면 사실상 의도적인 관리 부실이다. 전국 재선거로 가는 게 맞다”고 했다.전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부산·경기·인천·전남광주·울산 등 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하기로 했다. 여기에 선거인명부가 없어진 충북을 추가한 것이다.장 대표는 서울이 소청 대상에 포함된 것을 두고 ‘오 시장 흠집 내기’라는 지적이 나오...

    6시간 전

  • 여야, ‘국조계획서’ 18일 처리하기로 합의…조사 기간 45일, 특위 위원장은 ‘국힘 몫’

    국조 위원 18명…여야 동수 구성장동혁 “전국 재선거” 주장 두곤민주당 “멀쩡한 표도 무효 돌리나”여야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계획서를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재선거 소청을 진행한다고 밝힌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선거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다.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6일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진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천 원내수석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발생한 참정권 침해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대대적으로 개혁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국정조사 진행에 합의했다”고 말했다.쟁점이었던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다. 국조특위 위원은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한다. 국정조사 기...

    6시간 전

  •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효율성 좇다 참정권 침해 야기…의사결정 구조 전면 개편해야”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효율성 좇다 참정권 침해 야기…의사결정 구조 전면 개편해야”

    사무처, 투표용지 50% 인쇄 지시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 결정 중앙선관위서 깊이 논의됐어야 선거 때마다 현장에서 갈등 반복 업무 경험 있는 퇴직 공무원 투입 ‘선거 예비군’ 제도 도입 고려해야 선관위 해체론은 무책임한 분노 외부 기관이 채용·예산 등 감독 국회와 교차 검증하는 모델 제안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국회 국정조사 등 선거관리위원회 제도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향신문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을 짚고 제도 개혁 방향을 모색하는 릴레이 인터뷰를 싣는다.첫 순서로 지난 15일 선거·정당정치 전문가인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를 만났다. 이 교수는 한국정당학회 연구위원장, 한국정치학회 총무이사 등으로도 활동하며 선거관리 제도 개선, 참정권 보장 등을 연구하고 있다.이 교수는 이번 사태 배경으로 지목된 투표용지 50% 인쇄 지침을 두고 선관위 사...

    6시간 전

  • 정청래 “국민주권정부 탄생은 DJ·노무현·문재인의 역사”
    정청래 “국민주권정부 탄생은 DJ·노무현·문재인의 역사”

    여당 전대 앞 지지층 분열 심화에 “당원이 당의 주인” 통합 강조 전통·뿌리 언급, ‘올드 민주당원’에 호소 해석…일각선 ‘연임 뜻’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고 말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지지층 간 분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을 향한 메시지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연임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우리는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당원 동지들이 이재명 정부의 확실한 뒷배이자 믿음직한 조력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 국정운영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했다.당원 중...

    6시간 전

  • 정청래 “백서에 승리 요인 분석도 넣어라” 선거 책임론 돌파 의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시로 출범하는 민주당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가 이번주 첫 회의를 열고 백서 작업을 본격화한다. 당내에서 절반의 승리라는 자조 섞인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 대표는 민주당이 이긴 지역의 승리 요인도 분석해 백서에 담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상한 선거 책임론을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 대표는 전날 당 고위전략회의에서 지방선거 평가위원회와 관련해 “6·3 지방선거 패배 지역의 패배 요인뿐 아니라 승리 지역에서 승리한 요인도 분석해 백서에 담으라”고 지시했다.정 대표는 특히 강원 지역 선거 결과 등을 언급했다고 한다. 지도부 소속 의원은 “정 대표가 ‘강원도가 어려운데 (강원지사, 기초단체장 11곳에서) 이겼으니 분석해볼 필요가 있지 않으냐. 이긴 것도, 진 것도 있으니 요인들을 다 담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말했다.정...

    6시간 전

  • [단독] 정청래, 지방선거 백서 관련 “승리 지역 요인도 분석해 담으라”···선거 책임론 돌파 의지
    [단독] 정청래, 지방선거 백서 관련 “승리 지역 요인도 분석해 담으라”···선거 책임론 돌파 의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시로 출범하는 민주당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가 이번주 첫 회의를 열고 백서 작업을 본격화한다. 당내에서 절반의 승리라는 자조 섞인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 대표는 민주당이 승리한 지역의 승리 요인도 분석해 백서에 담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상한 선거 책임론을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정 대표는 전날 당 고위전략회의에서 지방선거 평가위원회와 관련해 “6·3 지방선거 패배 지역의 패배 요인뿐 아니라 승리 지역에서 승리한 요인도 분석해 백서에 담으라”고 지시했다.정 대표는 특히 강원지역 선거 결과 등을 언급했다고 한다. 지도부 소속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정 대표가 ‘강원도가 어려운데 (강원지사, 기초단체장 11곳에서) 이겼으니 분석해볼 필요가 있지 않으냐. 이긴 것도, 진 것도 있으니 요인들을 다 담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

    9시간 전

  • 장동혁 “목표는 전국 재선거” VS 오세훈 “자리보전 구호 멈춰라”···국민의힘 ‘소청 내홍’
    장동혁 “목표는 전국 재선거” VS 오세훈 “자리보전 구호 멈춰라”···국민의힘 ‘소청 내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지난 6·3 지방선거 소청대상 지역을 두고 “충북도 추가로 하려고 한다”며 “목표는 전국 재선거”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지도부의 선거 소청에 대해 “자리보전용 구호”라고 비판했다. 당 내홍이 깊어지면서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 소청·재선거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장 대표는 이날 문화일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내일(17일)까지 문제가 발생한 지역을 추가로 찾아 소청할 수 있는 곳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선거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면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고 누적됐다면 사실상 의도적인 관리 부실이다. 전국 재선거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전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부산·경기·인천·전남광주·울산 등 6개 지역에 대해 선거를 소청하기로 했다. 여기에 선거인 명부가 없어진 충북을 추가한 것이다.장 대표는 서울이 소청에 포함된 것을 두고 ‘오 시장 흠집 내기’라는 지적에 대해...

    10시간 전

  • 정청래 “국민주권정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지지한 피와 땀 있어”
    정청래 “국민주권정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지지한 피와 땀 있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할 때까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있었다”고 말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지지층 간 분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향한 메시지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간접적으로 연임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우리는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민주당 당원 동지들이 이재명 정부의 확실한 뒷배이자 믿음직한 조력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당원 중심의 당 운영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의 수많은 어록 중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10시간 전

  • [선관위 개편 어떻게 해야 하나-릴레이 인터뷰①]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선관위 해체론은 무책임…독립적 감사 기구 설치해 국회와 교차검증 필요”
    [선관위 개편 어떻게 해야 하나-릴레이 인터뷰①] 이재묵 한국외대 교수 “선관위 해체론은 무책임…독립적 감사 기구 설치해 국회와 교차검증 필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국회 국정조사 등 선거관리위원회 제도개혁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경향신문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을 짚고 제도 개혁 방향을 모색하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첫 주자로 지난 15일 선거·정당정치 전문가인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만났다. 이 교수는 한국정당학회 연구위원장, 한국정치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내며 선거 관리 제도 개선, 참정권 보장 등을 연구하고 있다.이 교수는 이번 사태 배경으로 지목된 투표용지 50% 인쇄 지침을 두고 선관위 사무처가 행정 효율성 관점에서만 결정했다고 지적하며, 애초 참정권 보장 목적이 더 중요한 만큼 중앙선관위 위원들이 참여하는 전체회의에서 논의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선관위 직원 외에 선거 업무를 할 수 있는 퇴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 예비군’ 제도를 도입하고, 선관위에 독립적 감사 기구를 설치해 국회와 교차 검증을...

    11시간 전

  • ‘주한미군 철수 요구 시위 주도’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 구속 기로
    ‘주한미군 철수 요구 시위 주도’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 구속 기로

    이적단체를 결성해 활동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가 16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한 대표와 한준혜 민중민주당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한 대표 등은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를 만들어 ‘주한미군 철수’ 요구 시위를 주도하고 한미 연합연습을 ‘북침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고 규탄하는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국가보안법은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 선동하는 자’는 처벌한다고 정한다. 한 대표 등의 민중민주당 활동이 합법적 정당 활동이 아니라 북한을 따르는 이적 행위라는 것이 경찰 등의 시각이다.당사자들은 이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6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기자들과 만나 “민중민주당은 합법 정당이고 합헌 정당”이라며 “북한과 어떤 연계도 없다”...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