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보수 진영 후보들과의 양자 대결에서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에이스리서치가 대구MBC 의뢰로 지난 18~19일 대구 지역 만18세 이상 성인 1002명에게 대구시장 지지 의사를 물은 결과,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본경선에 진출한 추경호·유영하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한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50%가량의 지지를 받으며 오차범위 밖 우위를 나타냈다.김 전 총리는 추 의원과의 가상 맞대결에서 49.2%의 지지를 받아 35.1%의 추 의원을 눌렀다. 김 전 총리는 유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52.6%로 유 의원(26.0%)을 이겼다.김 전 총리는 또 이 전 위원장과는 51.5% 대 33.4%, 주 의원과는 50.1% 대 26.9%로 크게 앞섰다. 김 전 총리와 맞대결에서의 격차는 추 의원이 가장 작았다.김 전...
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