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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정동영 “공개자료 인용을 ‘정보 유출’로 모는 것 유감”···미 대북정보 공유 제한 관련
    [속보]정동영 “공개자료 인용을 ‘정보 유출’로 모는 것 유감”···미 대북정보 공유 제한 관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0일 미국이 북한 핵시설과 관련된 정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에 대해 “공개자료를 사용해서 정책을 설명한 것일 뿐, 그것을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지난해 7월 14일 (통일부 장관)인사청문회 때도 구성을 언급했다. 그때 아무 말 없다가 9개월이 지나서 이 문제를 들고나온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정보 유출로 몬 주체가 여권 관계자이냐, 미국 측이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논란은 여권 관계자의 관련 발언이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정 장관은 ‘동맹파와 자주파의 갈등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저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짐작만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정 장관은 또 “모든 것을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한다”며 “중동전쟁으로 안보 환경...

    2시간 전

  • “북한, 이란 전쟁 보며 ‘핵 보유가 생존에 유리’ 인식 강화했을 것” 영국 더타임스 보도
    “북한, 이란 전쟁 보며 ‘핵 보유가 생존에 유리’ 인식 강화했을 것” 영국 더타임스 보도

    북한이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을 보며 핵 보유가 체제 생존에 유리하다는 인식을 강화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9일(현지시간) “핵무기는 세상에서 가장 광적인 정권에도 가장 합리적 선택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체제 유지가 목표일 경우 핵 억지력은 강할수록 유리하다고 판단하게 됐을 것이라는 취지다.북한은 앞서 리비아 사례에서 핵무기 포기의 대가를 학습했다. 21세기 초 영국과 미국은 북한에 핵 개발 포기를 설득하며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핵을 포기한 이후 리비아가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국가가 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북한 고위 외교관은 웃으며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라고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과적으로 카다피는 사살됐다. 그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 당시 서방의 공습 지원 속에 봉기가 확산하면서 축출됐고 이후 반정부군에 의해 숨졌다.지난 2월에는 미국과 핵 개발을 둘러싼 줄다리기를 하던 이란 최고...

    3시간 전

  • 북한, 전날 미사일에 집속탄·지뢰살포탄 탑재…“백화점식 미사일 개발”
    북한, 전날 미사일에 집속탄·지뢰살포탄 탑재…“백화점식 미사일 개발”

    북한이 집속탄과 지뢰살포탄을 탑재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북한 매체가 20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발사를 참관하며 “고밀도 진압타격능력을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북한이 백화점식으로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지상 대 지상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의 전투부(탄두) 위력평가를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약 140㎞를 비행해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부근에 떨어졌다고 밝혔다.통신은 시험발사 목적이 “산포전투부(집속탄)와 파편지뢰전투부(지뢰살포탄)의 특성과 위력을 확증하는 데 있다”고 했다. 발사된 5발의 미사일은 136㎞ 떨어진 섬을 중심으로 “12.5~13㏊의 면적을 매우 높은 밀도로 강타”했다고 통신은 밝혔다.전날 미사일 발...

    8시간 전

  • 미, 대북정보 공유 일부 중단…정동영 ‘북 핵시설 위치 언급’ 파장

    미국이 북한 핵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존재한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한국 측과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측은 지난달 정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대북 인공위성 정보의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위성과 정찰기, 감청 등을 통해 얻은 대북정보를 공유하는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미국 위성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이 가동되는 지역으로 영변과 강선, 구성 3곳을 지목했다.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식 확인한 영변과 강선 이외에 구성시를 추가로 언급한 것이다.미국 측은 정 장관의 발언 근거가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라고 보고, 한국의 외교안보 부처와 정보기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감시자산이 북한에 의해 역추적될 경우 미국 측 정보망이 ...

    19시간 전

  • 미국, 대북정보 공유 일부 중단한 듯…핵 시설 위치 언급에 대한 반발
    미국, 대북정보 공유 일부 중단한 듯…핵 시설 위치 언급에 대한 반발

    미국이 북한 핵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시에도 존재한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며 한국 측에 대북정보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측은 지난달 정 장관의 발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대북 인공위성 정보의 공유를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위성과 정찰기, 감청 등을 통해 얻은 대북 정보를 공유하는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미국 위성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이 가동되는 지역으로 영변과 강선, 구성 3곳을 지목했다.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식 확인한 영변과 강선 이외에 구성시를 추가로 언급한 것이다.미국 측은 정 장관의 발언 근거가 미국 측이 제공한 정보라고 보고, 한국의 외교안보 부처와 정보기관에 항의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감시자산이 북한에 의해 역추적될 경우 미국 측 정보망이 약화되고, 한·미...

    2026.04.19 15:59

  • 북한, 이번엔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쐈나…미·중 정상회담 전 몸값 올리기?
    북한, 이번엔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쐈나…미·중 정상회담 전 몸값 올리기?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한동안 쏘지 않았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북한이 이날 오전 6시10분쯤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여러 발의 SRBM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포착된 미사일은 약 140㎞를 날아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부근에 떨어졌다. 합참은 미사일의 정확한 발사 위치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이 잠수함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신포시 일대에서 SLBM을 발사했다면 이는 2022년 5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8.24영웅함이 신포조선소에 정박된 위성사진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8.24영웅함은 2016년 8월 북한이 처음으로 SLBM을 발사했던 구형 잠수함이다. 북한이 ‘첫 전술핵 잠수함’이라고 주장하는 김군옥영웅함도 신포조선소에...

    2026.04.19 13:40

  • [속보]합참 “북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올해 7번째 탄도미사일
    [속보]합참 “북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올해 7번째 탄도미사일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 발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해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부근에 떨어졌다. 합참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지난7일에도 발사체를 쏘아올렸으나,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합참은 판단했다.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19 06:58

  • 통일부, 정동영 장관 북핵 시설 ‘구성’ 발언에 “미국 측도 이해한 것으로 안다”
    통일부, 정동영 장관 북핵 시설 ‘구성’ 발언에 “미국 측도 이해한 것으로 안다”

    미국이 북한의 핵 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에도 존재한다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그 배경을 통일부에 문의한 것으로 17일 파악됐다. 통일부는 미국 측에 상황을 설명했고 미국 측도 이를 이해했다고 밝혔다.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구성에도 있다는 정 장관의 발언에 미국이 항의했는지를 두고 “주한 미국대사관 측의 문의가 있었다”라며 “장관의 발언 배경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장 부대변인은 “장관 발언 배경에 대해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했다”라며 “미국 측도 이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 측의 항의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했다. 다만 미국 측이 다른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했을 가능성은 있다. 미국은 과거에도 한국 측을 통해 민감한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두고 종종 항의하면서 정보 제공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정동영...

    2026.04.17 15:01

  • 이 대통령, 영·프 주도 ‘호르무즈 안정화’ 다자 정상회의 참석
    이 대통령, 영·프 주도 ‘호르무즈 안정화’ 다자 정상회의 참석

    미·이란 전쟁 종료 후 해협 통항 위한 외교·군사적 방안 주요 의제 17일 화상회의서 메시지 낼 가능성…청 “연대 필요성 망라할 듯” 이 대통령, 이스라엘 논란 염두에 둔 듯 “보편적 가치 외면 안 돼”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 관련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미국·이란 전쟁이 종료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군사적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영국·프랑스가 주도해 17일 열리는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국제기구를 포함해 70~80곳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참여국 숫자는 다를 수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회의에서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너지 공급망, 중동 사태에 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 등을 망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2026.04.16 20:33

  • 이 대통령, 호르무즈 영국·프랑스 주도 다자정상회의 참석
    이 대통령, 호르무즈 영국·프랑스 주도 다자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 관련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미국·이란 전쟁이 종료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군사적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영국·프랑스가 주도해 17일 열리는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국제기구를 포함해 70~80곳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참여국 숫자는 다를 수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회의에서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어 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중동사태에 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 등을 망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정상회의에서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과 관련한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참여국들은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항 통항에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외교적·군사적 조치를 큰 틀에서 협...

    2026.04.1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