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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밀도 접촉 공간…공항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초고밀도 접촉 공간…공항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캐리어를 끌며 출국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가 열린다. 그러나 이 설렘의 공간이 동시에 ‘세균 밀집 구역’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회사 트래블매스(Travelmath)가 공항 내 주요 접점의 세균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공항은 겉보기와 달리 반복 접촉으로 인한 위생 위험이 큰 공간으로 나타났다.화장실 문 잠금장치가장 먼저 지목된 곳은 화장실 내부가 아닌 출입문 잠금장치다. 변기나 세면대는 비교적 정기적으로 소독되지만, 문을 여닫는 손잡이나 잠금장치는 관리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다. 손을 씻기 전과 후 모두가 만지는 구조인 만큼 오염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깔끔해 보이는 화장실일수록 경계가 느슨해지기 쉬운 지점이다.보안검색대 트레이보안검색대 플라스틱 트레이는 공항 내 고접촉 물건 중 하나다. 하루에도 수천 명의 손과 가방, 전자기기가 닿지만 소독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공항 이용객들 사이에서 “가장 찝찝하지만 피...

    18시간 전

  • 콘래드 서울, 마이멜로디·쿠로미와 함께하는 한정 시즌 테마 오픈
    콘래드 서울, 마이멜로디·쿠로미와 함께하는 한정 시즌 테마 오픈

    콘래드 서울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의 마이멜로디와 쿠로미를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숙박과 다이닝 전반에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세계관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하루 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는 테마 객실 패키지는 두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을 조화롭게 연출해 콘래드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마이멜로디 또는 쿠로미 쿠션 1종과 캐릭터 슬리퍼가 기념품으로 증정돼 투숙 이후에도 콜라보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다이닝 공간에서도 테마는 이어진다.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의 대표 시즌 프로모션인 딸기 뷔페에서는 마이멜로디와 쿠로미를 모티프로 한 디저트와 연출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는 테마 메뉴와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로비 라운지 플레임즈에서는 콜라보를 기념한 한정 테마 케이크를 출시한다.제스트 뷔페, 아트리오 딸기 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2시간 전

  • 땅이 된 바다, 나비의 숲, 고요와 사색…남도 ‘겨울 정원’
    땅이 된 바다, 나비의 숲, 고요와 사색…남도 ‘겨울 정원’

    겨울에도 남도는 푸릇한 기운이 감돈다. 소나무와 분재로 풍경을 다듬은 공간과 사색에 잠기게 하는 수목원, 가족들의 꿈을 담은 가든 등 다채로운 빛깔을 품은 정원들이 무채색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준다. 걷고 사유하고, 체험하는 공간. 신안과 해남, 진도, 완도까지 남도를 잇는 여러 정원을 소개한다. 나만의 취향 저격 정원을 찾아 색다른 남도 여행을 떠나보자.섬의 겨울, 두 정원 이야기뺨에 와닿는 기운은 분명 겨울바람인데 눈에 보이는 건 초록빛 휘장을 두른 꽃길이다. 잎사귀들이 무성한 나무마다 새빨간 루비들이 가득 박혀 있다. 함지박만 한 꽃 보석. 무채색 겨울을 화려한 붉은빛으로 물들인 애기동백꽃이다. 신안 압해도에 있는 1004섬 분재정원은 지금 동백꽃이 한창이다. 이달 18일까지 ‘섬 겨울꽃 축제’도 연다. 오솔길과 주변 부지에 동백나무 약 2만그루가 식재되어 있는데 겨울 동안 4000만송이가 넘는 동백꽃들이 피고 진다고. 꽃잎이 떨어져 내린 자리엔 시상...

    2026.01.10 06:00

  •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 “외래관광객 3천만 조기 달성할 것”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 “외래관광객 3천만 조기 달성할 것”

    박성혁 신임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의 취임식이 7일 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렸다.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외래관광객 3천만 명 달성이라는 국가적 사명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관광 관련 기관은 물론 업계와 학계 모두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관광산업 전반의 상생과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외래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는 방한 시장 전략적 세분화 마케팅, 관광객 여행 편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국내 관광자원의 발굴 및 상품화, 관광업계와 관계기관 간 상생 네트워크 강화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공사 임직원들에게는 실질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성과 중심 조직문화,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효율적인 업무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박성혁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장(부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총괄해 온 마케팅...

    2026.01.08 12:05

  • ‘식사까지 해결’ 휘닉스 파크, 겨울방학 맞아 스키 강습 할인
    ‘식사까지 해결’ 휘닉스 파크, 겨울방학 맞아 스키 강습 할인

    겨울방학을 맞아 휘닉스 파크 스키학교가 스키 강습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방학 기간 스키 입문 수요와 강습 이용이 늘어나는 점을 반영한 시즌 한정 운영이다.휘닉스 파크는 25/26 시즌 동안 스키 강습을 2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은 강습 이용 횟수에 따라 적용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20%까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휘닉스 파크 스키학교는 국내 스키 리조트 가운데 유일하게 강습 전용 리프트와 전용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강습 전용 슬로프는 일반 이용객의 출입이 제한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강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스키학교 강습 상품은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만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키즈 스타터’, 초·중·고등학생 대상 ‘프리미엄 키즈·유스 풀패키지’, 개인 수준에 맞춰 진행되는 ‘개인 맞춤형 전문 케어 강습’,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수강 가능한 ‘스키학교 가족 강습’ 등이다....

    2026.01.07 11:17

  • ‘움직이며 즐긴다’ 호주 액티브 트래블 여행지 6
    ‘움직이며 즐긴다’ 호주 액티브 트래블 여행지 6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 속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며 깊이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액티브 트래블(Active Travel)’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 액티비티부터 해변과 숲, 절벽, 야생동물 서식지, 야외 설치예술까지 자연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는 여행 방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호주는 광활한 대양과 청정 해변, 고대 열대우림, 독특한 생태계를 간직한 국립공원 등 지역별로 극명히 다른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여행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액티브 트래블 목적지로 꼽힌다. 이에 호주관광청은 호주 전역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자연 기반 액티브 트래블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퍼플 선더 퀸즐랜드 해안 도시 맥케이에서는 파이어니어 강을 무대로 한 제트보트 어드벤처 ‘퍼플 선더’를 통해 역동적인 수상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로 약 9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체험은 360도...

    2026.01.07 11:17

  • “이번 달엔 어디 갈까?” 월별 추천 여행지
    “이번 달엔 어디 갈까?” 월별 추천 여행지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이 아시아 전역과 한국의 계절별 매력을 담은 ‘2026년 월별 아시아 여행 가이드’를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는 계절과 지역의 특색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아시아 및 한국 여행지를 월별로 엄선해, 각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현지 분위기와 여행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가깝지만 새로운 여행지, 익숙하지만 색다른 경험을 제안하며 2026년 한 해를 채울 여행 영감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1월 건기 절정의 열대 섬 휴양지, 베트남 푸꾸옥1월의 푸꾸옥은 건기 중에서도 날씨와 해상 컨디션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해변 휴양과 스노클링, 섬 호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다. 평균 기온은 25~30℃로 따뜻하지만 습도가 낮아 쾌적하다. 롱 비치를 따라 펼쳐지는 석양은 겨울철 ‘한겨울의 여름 휴양지’로서 푸꾸옥의 매력을 상징한다. 추천 숙소: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비치 리조트2월 설국에서 만나는 겨울 축제의 정수, 일본 삿포로2월 삿포...

    2026.01.07 10:20

  • ‘눈물의여왕’에 나온 그 곳…겨울엔 더 아름답네
    ‘눈물의여왕’에 나온 그 곳…겨울엔 더 아름답네

    대구 군위에 있는 사유원이 겨울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즌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유원은 2024년 방연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일가가 사냥을 즐긴 촬영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었다.‘2025한국관광의별’ 선정 기념으로 이번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사유원 동행 산책: 겨울을 사유하다’는 비움과 채움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모과나무 108그루가 모인 정원 ‘풍설기천년’을 비롯해 사유원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알바로 시자의 ‘소요헌’과 승효상의 ‘명정’을 해설사와 동행하며 둘러보고, 각 공간에 얽힌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고요와 비움의 미학을 감상하게 된다. 사유의 여정은 상단부에 자리한 카페 ‘가가빈빈’에서 풍설기천년에서 직접 수확한 모과로 만든 따뜻한 모과차와 샌드위치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채우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1월 22일부터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운영된다. 이용 금액은 관람료를 포함해 평일 7...

    2026.01.06 10:33

  • 더 팀버 하우스, 한우 코스·라이브 뮤직 다이닝 선보여
    더 팀버 하우스, 한우 코스·라이브 뮤직 다이닝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의 뮤직 바·다이닝 공간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가 한우와 해산물을 결합한 한우 오션 테이스팅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코스는 최상급 1++ 한우를 중심으로 제철 해산물을 조합한 서프 앤 터프 콘셉트로, 프렌치 조리 기법에 아시아 식자재를 접목해 한우의 풍미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코스는 세 가지 제철 생선 사시미와 한우 등심 초밥, 오세트라 캐비어로 구성된 사시미 웰컴 디시로 시작된다. 숙성 간장의 깊은 감칠맛과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가 대비를 이루며 일본 스시의 섬세함과 한국 한우의 깊은 맛을 동시에 보여준다.이어 3개월간 숙성한 브레사올라와 꽃등심 타르타르, 일본산 성게알을 곁들인 소 안심 타르타르가 제공된다. 성게알의 부드러운 감칠맛에 허브 꿀리와 바삭한 소힘줄 칩이 더해져 식감과 풍미의 균형을 완성한다.주메뉴는 6일간 흑마늘 버터와 된장으로 숙성한 한우 등심과 홋카이도 산 관자 요리다. 김치 소금과 고...

    2026.01.06 10:28

  • 말해 뭐해? 이 안은 예술이란 말이야
    말해 뭐해? 이 안은 예술이란 말이야

    “새해 소원을 말해봐!”겨우내 ‘추운 건 딱 질색이야!’를 외치는 1인으로서 새해 해맞이는 깔끔하게 포기했다. 대신 나름 괜찮은 ‘플랜 B’를 구상했다. 따뜻한 공간에서 말의 힘찬 기운을 받으며 소원을 빌기로. 페가수스, 천마, 달라호스, 얼룩말 등 특별한 말들을 만날 수 있는 실내 여행지를 모아봤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첫 여행은 말과 함께 출발한다!날개 달린 페가수스와 함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새해에 말 보러 가기 좋은 여행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곳은 ‘아트캉스(아트+바캉스)’ 명소로 주목받는 파라다이스시티다. 몇해 전 그곳에서 봤던 데미안 허스트의 골든 레전드(Golden Legend) 작품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말 페가수스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첫 느낌이 워낙 강렬하고 인상적이었다. 반쪽은 황금빛을 두른 신화적 형태이고, 다른 반쪽은 붉은빛의 해부된 모습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방식의 창작 활...

    2026.01.0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