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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자정까지 함박눈 내릴 듯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자정까지 함박눈 내릴 듯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앞서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가 해당된다.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눈은 이미 1~3㎝ 수준이다. 눈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날 자정까지 1~2시간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예상 적설량은 5㎝ 안팎이다. 앞서 오후 9시 50분을 기점으로 경기 광명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경기 파주,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엔 ...

연재

2026.01.24
  • “한전이 주관하고 용역사가 운영”···송전탑 갈등의 출발점 된 입지선정위
    “한전이 주관하고 용역사가 운영”···송전탑 갈등의 출발점 된 입지선정위

    송전탑 건설의 출발점인 ‘입지선정위원회’가 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주도로 운영되면서 주민 수용성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갈등을 고착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가기간 전력망 입지 선정과 회의록 작성 등 핵심 절차가 민간 용역업체에 위탁돼 책임성과 투명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지적도 나왔다.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행동과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국가기간전력망 입지선정위원회 민주적 운영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열고 현행 입지선정 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이재혁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은 현행 제도가 ‘심의 대상자’인 사업자 한전이 ‘절차 관리자’ 역할까지 겸하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전 내규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가 운영되면서 회의 소집과 안건 설정, 자료 제공 범위 등을 사실상 독점해 이해 상충이 상시화돼 있다는 것이다.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는 문제의 본질을 더욱 직접적으로 짚었다. 하 대표는 “한전 조...

    7시간 전

  •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자정까지 함박눈 내릴 듯
    서울 등 수도권 대설주의보…자정까지 함박눈 내릴 듯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앞서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가 해당된다.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서울 지역에 내린 눈은 이미 1~3㎝ 수준이다.눈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날 자정까지 1~2시간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예상 적설량은 5㎝ 안팎이다.앞서 오후 9시 50분을 기점으로 경기 광명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경기 파주,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엔 ...

    7시간 전

  • 단 32개 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절반 배출했다···“소수 국영기업 쏠림 심화”
    단 32개 기업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절반 배출했다···“소수 국영기업 쏠림 심화”

    32개 화석연료 기업이 2024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절반을 배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제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한 ‘탄소 메이저 보고서’를 보면 사우디 아람코, 엑손모빌 등 주요 화석연료 기업 32개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절반을 뿜어냈다. 2023년보다 4개 줄어, 탄소배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 3월 발표된 2023년 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절반을 배출한 기업은 36개였다.배출량 기준 상위 10대 탄소배출기업은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 코얼 인디아(인도), CHN 에너지(중국), 이란국영석유공사(이란), 가스프롬(러시아), 진능 그룹(중국), 중국시멘트(중국), 로스네프트(러시아),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중국), 산둥에너지(중국)였다. 상위 10개 기업이 2024년 전체 배출량의 27.6%를 차지했으며, 모두 국영 기업이거나 대주주가 국가인 기업이었다.상위 20개 기업 중 16개가 ...

    12시간 전

  • 올해도 폭염·폭우·가뭄 반복될까···기상청 “올해 평년보다 덥고 해수온 높아”
    올해도 폭염·폭우·가뭄 반복될까···기상청 “올해 평년보다 덥고 해수온 높아”

    올해도 평년보다 더운 해가 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다. 연 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예측 변동성이 높아 가뭄과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수 있다.기상청은 23일 올해 연평균기온이 평년(12.3~12.7도)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한다는 ‘2026년 연 기후전망’을 발표했다. 평년과 비슷할 확률은 30%, 낮은 확률은 0%로 예보됐다. 평년 연평균 기온보다 1.12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악의 더위’가 나타났던 2024년 수준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올해 북반구에 고기압성 순환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해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북반구 중위도 상층 상공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고기압성 순환이 발달하는 영향으로 동아시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99%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이르게 발달해 늦게 물러나 한반도에 가마솥더위와 열대야를 불러왔다.발달한 고기압성 순환 영향으로 ...

    16시간 전

  • “도시에 숨을”…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숲’ 만든다
    “도시에 숨을”…충북 청주시, ‘도시바람길숲’ 만든다

    도심의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청주시는 신선한 공기를 도심에 유입하는 ‘도시바람길숲조성’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2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앞서 시는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지난해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에 첫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다.올해는 대농근린공원 2.8㏊, 무심동로 0.8㏊, 단재로 1.9㏊, 생명누리공원 11.4㏊ 등 9곳에 20.7㏊ 규모의 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63억 원이 투입된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에서 신선한 공기를 만드는 ‘바람생성숲’, 이를 도심으로 연결하는 ‘연결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2027년까지 총 15개소에 디딤확...

    18시간 전

  • 인천 올해 수소차 486대 보급···수소승용차에 3250만원 보조금
    인천 올해 수소차 486대 보급···수소승용차에 3250만원 보조금

    인천시가 수소자동차를 사면 구매보조금으로 3250원을 지원한다.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수소전기차를 올해 486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수소승용차 280대, 수소버스 203대, 수소화물차 3대 등이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물량 155대보다 58대 늘렸다.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원, 수소화물차 4억 5000만원이다.인천시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해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올해 모두 6개를 지원한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금은 국·시비를 포함해 개당 5500만원이다.신청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사업자이다.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19시간 전

  • 한파 특보 계속…전라 서해안 대설 특보
    한파 특보 계속…전라 서해안 대설 특보

    금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유지되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23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0.8도, 인천 영하 9.8도, 수원 영하 12.0도, 춘천 영하 16.1도, 강릉 영하 6.7도, 청주 영하 8.9도, 대전 영하 9.3도, 전주 영하 7.3도, 광주 영하 5.4도, 제주 3.3도, 대구 영하 5.9도, 부산 영하 5.1도, 울산 영하 4.7도, 창원 영하 4.8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영상 6도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겠다.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경북권, 전북 북동부, 경남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이날 오후부터 전라권에는 비 또는 눈...

    22시간 전

  • 광주 동물원에 판다 대여 속도…“판다에겐 죽을만큼 힘든 일” 반발
    광주 동물원에 판다 대여 속도…“판다에겐 죽을만큼 힘든 일” 반발

    정부가 중국 자이언트판다 1쌍을 빌려오는 ‘판다 외교’를 추진하는 것에 발맞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판다가 거주할 광주 우치동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향후 판다 도입에 대비해 사육 시설과 인력 등 수용 여건을 미리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동물복지 단체들은 장거리 이동과 환경 변화가 판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될 수 있다며 판다 대여에 반대하고 있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2일 광주 우치동물원을 찾아 판다 도입에 대비해 동물원 시설 환경을 살폈다.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측에 판다 대여를 요청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후부는 “향후 도입 가능성에 대비해 동물원 수용 여건을 선제적으로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이날 우치 동물원의 시설과 인력 운영 현황, 야생동물 사육 및 진료 경험, 판다 보호시설 조성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판다 보호시설 후보지로 검토 중인 약 4300㎡ 규모의...

    23시간 전

  • 수도권 ‘쓰레기 원정소각’에 몸살 앓는 충북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충북에 수도권 쓰레기가 반입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기초지자체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충북 증평군은 22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소각시설에 수도권 쓰레기가 반입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북이면 소재 민간 소각장 3곳은 증평군 경계와 불과 1.6㎞ 떨어져 있다. 이들 소각장은 최근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연간 2만6428t 규모의 생활폐기물 처리 위탁 계약을 맺었다.증평군은 “소각장이 행정구역상으로는 청주시에 있지만 이곳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 물질 등이 증평으로 유입돼 군민들이 평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여기에 수도권 폐기물 소각까지 더해지면 주민들이 더욱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증평군은 정부와 충북도 등에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제한과 관리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 소각시설 인접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환경영향 상시 모니터링과 교통·생활 피해 저...

    2026.01.22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