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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 가는 LPGA 셰브론 챔피언십…‘연못 세리머니’는 땅 파서 해야 하나
    이사 가는 LPGA 셰브론 챔피언십…‘연못 세리머니’는 땅 파서 해야 하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올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시내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 대회 전통인 ‘연못 세리머니’의 운명이 관심을 끈다.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은 텍사스주 휴스턴 외곽 우드랜즈에 있는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의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에서 열렸다. 이 골프장은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차로 50분 거리지만, 메모리얼 파크는 15분이면 갈 수 있다.메모리얼 파크는 2020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이 개최되고 있는 골프장이다. 올해 휴스턴 오픈이 3월26일부터 29일까지, 셰브론 챔피언십은 4주 뒤인 4월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셰브론은 1972년 시작해 1983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이 대회에서 2022년부터 타이틀 스폰서 역할을 맡았다. 2023년 경기 장소를 본사가 있는 휴스턴으로 옮겼고, 이번에는 휴스턴 시내와 더 인접한 골프장으로 다시 이동했다...

    2026.01.08 21:21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LIV 골프 떠난다”…자발적 이탈은 처음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LIV 골프 떠난다”…자발적 이탈은 처음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가 LIV 골프 활동을 중단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자발적으로 떠나는 선수는 그가 처음이다.켑카는 24일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를 통해 “LIV 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야시르 알 루마얀 총재와 LIV 골프 스콧 오닐 대표이사, 팀 동료와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1990년생인 켑카는 2017년과 2018년 US오픈을 연속 제패했고, PGA 챔피언십에서도 세 번 우승했다. 2022년 6월 LIV 골프로 옮긴 그는 2023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IV 골프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PGA 투어에서 9승 가운데 5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내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켑카와 LIV 골프의 계약이 1년 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향후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

    2025.12.24 20:40

  • ‘6승’ 빌 하스·‘무관’ 게리 니클라우스, ‘우즈의 아들로 살기’ 주목받는 찰리
    ‘6승’ 빌 하스·‘무관’ 게리 니클라우스, ‘우즈의 아들로 살기’ 주목받는 찰리

    많은 관심 속 아버지 넘기 힘들어 찰리, 주니어골프 퍼스트팀 선정 골프 매체 ‘쉽지 않은 미래’ 전망지난 22일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는 맷 쿠처와 아들 캐머런이 우승했다. 캐머런은 내년 텍사스 크리스천대학(TCU) 골프팀에서 뛰기로 계약한 아마추어 골프 선수다.선수가 부모 혹은 자녀와 같이 출전해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대회에서 존 댈리는 올해 아들과 함께 출전해 공동 2위에 올랐다. 아버지의 모교인 아칸소대학에 다니는 존 댈리 주니어는 지난 4월 컬럼비아 스프링 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 대학골프 첫 우승을 거둔 뒤 지금까지 3승을 기록하고 있다.PGA 투어에서 뛴 2세 선수 중 아버지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둔 대표적인 선수는 제이 하스의 아들 빌 하스다. 빌은 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아버지에 이어 2006년 PGA 투어에 합류한 뒤 통산 6승을 올렸다. 2011년에는 페덱스컵에서도 우승했지만, ...

    2025.12.23 20:54

  • 프로골퍼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프로골퍼 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프로골퍼 박현경(25)이 팬클럽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기부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박현경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2630만여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박현경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함께 모아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 포함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다. 박현경은 올해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받은 상금 1억8000만원도 전액 기부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기부에 참여한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많은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현경 선수와 같이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박현경은 “우리 주변에 소아암 어린이가 많다는 소식을 뉴스와 SNS를 통해 접했다. 아픈 아이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2025.12.16 21:29

  • ‘백호’팀까지 만들고 한국 선수 영입 나선 LIV 골프…김시우·임성재는 ‘시큰둥’
    ‘백호’팀까지 만들고 한국 선수 영입 나선 LIV 골프…김시우·임성재는 ‘시큰둥’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백호’라는 팀 이름까지 만들어놓고 한국 선수 영입에 나섰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인 세계랭킹 42위 임성재(오른쪽 사진)와 47위 김시우(왼쪽)는 LIV 골프에 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14일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따르면 LIV 골프는 올해 초 여러 개의 새로운 팀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 가운데 하나가 ‘베코 이스트 GC(Becko East GC)’다. ‘골프닷컴’은 “‘베코(Becko)’의 정식 표기는 ‘백호(Baekho)’”라면서 “백호는 ‘흰 호랑이’를 뜻하며 한국 신화에서 인기 있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또 LIV 골프의 스콧 오닐 CEO가 최근 자신들과의 인터뷰에서 “LIV 골프의 미래 주요 목표는 해외 시장 진출”이라며 한국을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언급했다고 밝혔다.LIV 골프는 2026시즌을 앞두고 실제 한국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

    2025.12.14 21:26

  • ‘시험’ 같은 잭니클라우스·숨막히게 아름다운 사우스 케이프…골프장도 ‘한류’
    ‘시험’ 같은 잭니클라우스·숨막히게 아름다운 사우스 케이프…골프장도 ‘한류’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 평가단이 최근 한국의 주요 명문 골프장들을 둘러본 뒤 엄지를 들었다.골프위크는 9일 보도에서 “한국에는 500개가 넘는 코스가 있으며 그중 몇몇은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평가단은 코스의 높은 품질, 눈부신 아름다움, 건축적 다양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평가단이 가장 먼저 찾은 골프장은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였다. 이곳에서 라운드를 한 평가단은 “챔피언십 레이아웃을 갖춘 이 코스는 평가자들에게 까다로운 시험을 치르게 했다”고 평가했다.점심 식사 후 이들은 버스를 타고 경남 남해군에 있는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으로 갔다. 골프위크가 선정한 미국 외 지역 100대 코스에서 공동 38위를 차지한 골프장이다. 평가단은 “코스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 때문에 골프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골프 코스 전문가 브래드 폴츠는 “이곳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몬테레...

    2025.12.09 21:44

  • 셰플러 4연패냐, 매킬로이 4번째냐…PGA ‘올해의 선수’는 누구
    셰플러 4연패냐, 매킬로이 4번째냐…PGA ‘올해의 선수’는 누구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4연패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4번째 수상이냐.필드를 함께 누빈 동료 선수들이 직접 뽑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 투표가 시작됐다.PGA 투어는 4일 올해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세계랭킹 1~3위 셰플러, 매킬로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올 시즌 3승을 기록한 벤 그리핀(미국)이 후보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들은 셰플러와 매킬로이가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플리트우드는 올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페덱스컵 타이틀도 획득했다. 세계랭킹 9위인 그리핀은 올해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그러나 셰플러나 매킬로이가 거둔 성적과 비교하기엔 무리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성적만 놓고 보면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로 불리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셰플러에게 돌...

    2025.12.04 21:53

  • 티띠꾼, 투어 챔피언십 2연패…LPGA 사상 첫 시즌 상금 700만달러 넘었다
    티띠꾼, 투어 챔피언십 2연패…LPGA 사상 첫 시즌 상금 700만달러 넘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티띠꾼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2위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22언더파 266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차지했다.지난 8월5일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티띠꾼은 이로써 시즌 3승, 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따냈다. 또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 최저타수 부문 1위를 확정했다. 한 선수가 이 3개 부문을 휩쓴 것은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3년 만이다.티띠꾼이 올해의 선수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금은 2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최저타수 1위는 2023...

    2025.11.24 21:24

  • 유럽투어에 ‘로리 매킬로이상’ 제정
    유럽투어에 ‘로리 매킬로이상’ 제정

    유럽 골프 투어인 DP월드 투어에 ‘로리 매킬로이상’이 생긴다.DP월드 투어는 12일 “유럽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로리 매킬로이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유럽의 북아일랜드 출신인 매킬로이(사진)가 남자 골프 역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상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앞서 미국의 진 사라센, 벤 호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게리 플레이어가 달성했고, 유럽 선수로는 매킬로이가 처음 이뤄냈다.이 상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PGA 챔피언십, US오픈, 디오픈 등 4개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은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를 획득한 DP월드 투어 회원에게 수여된다. 내년부터 시상될 예정이며 매킬로이는 받을 수 없다.매킬로이는 “자신의 이름을 딴 무언가를 미래 세대의 선수들에게 선물한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나의 성공이 다른 DP...

    2025.11.12 21:53

  • “지하철역 파크골프장 첫 선” 용산구, 파크골프장 3곳 조성[서울25]
    “지하철역 파크골프장 첫 선” 용산구, 파크골프장 3곳 조성[서울25]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실내·외 파크골프(연습)장 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장’ 2곳(삼각지점·남산점)과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1곳을 신설할 예정이다.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은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65호 상가에 선보인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하철 역사 공실 상가를 활용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례라고 구는 설명했다.시설 규모는 258.2㎡로 스크린 파크골프장 5개 타석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남산점은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주민편의시설 2~3층에 생긴다. 면적은 총 274㎡로 2022년 조성된 주차장 부속건물 용도를 바꿀 예정이다.공사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올해 말 삼각지점을 시작해 내년 초 남산점 공사를 이어간다. 삼각지점은 내년 2월에, 남산점은 내년 4월에 개점한다.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은 용문동 일대 철도 유휴부지에 실외시설로 조성한다. 면적은 425...

    2025.11.1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