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결제 방식이 더 다양해진다. 단순 결제를 넘어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도 생겼다.제주도는 최근 탐나는전 카드에 QR 결제, K-패스, 학생증, 선물하기, 비대면 결제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올해 해외 결제 범위를 11개국 21개사에서 18개국 35개사로 넓히고, QR 결제 가맹점도 4만8000여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대중교통비 환급과 체크카드 기능을 통합한 K-패스 탐나는전 체크카드도 출시 한 달 만에 3000여장이 발급됐다.지난해 12월 선보인 탐나는전 학생증은 현재 제주대학교 학생 8555명 가운데 1241명(14.5%)이 사용 중이다. 도는 올해 한라대·제주관광대 등 도내 모든 대학으로 발급 대상을 확대한다. ‘선물하기’ 기능도 도입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만 있으면 보낼 수 있어 경조사 답례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비대면 결제 서비스는 현재 ...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