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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아틀라스’ 제조사 완전 자회사로…로봇 생태계 확장 속도낸다
    현대차그룹, ‘아틀라스’ 제조사 완전 자회사로…로봇 생태계 확장 속도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한 미국 로봇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행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인수 계약 체결 당시 맺은 주주간 약정에 따른 조치다.이번 풋옵션 행사는 2021년 6월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인수를 완료할 당시 합의했던 주주간 계약의 마지막 절차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지분 80%를 확보했고, 소프트뱅크는 잔여 지분 20%를 보유해 왔다. 두 회사는 4년 내 보스턴다이나믹스를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하지 못할 경우, 소프트뱅크가 남은 지분을 현대차그룹에 되팔 수 있는 풋옵션 조항을 계약에 명시했다.상장 기한이 만료되고 1년의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이달 말에 맞춰 소프트뱅크가 풋옵션을 행사함에 따라 지분 정리 절차가 시작됐다.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 분포...

    8시간 전

  • “휴가 전 차 안전 챙겨요”…현대차·기아, 27일부터 대규모 무상점검
    “휴가 전 차 안전 챙겨요”…현대차·기아, 27일부터 대규모 무상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대규모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집중 진행돼 휴가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운전자들의 주행 안전을 돕는다.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의 주요 항목은 냉각수와 오일류, 브레이크, 배터리,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 여름철 차량 오작동을 유발하기 쉬운 주요 부품들로 구성됐다. 폭염 속 고온다습한 노면 환경과 장거리 고속 주행은 배터리와 엔진 냉각 계통에 심각한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사전 예방 정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의 정기적인 정밀 검증이 더 중요해진 시점이다.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직영 하이테크센터를 제외한 전국 1205개 블루핸즈를 방문하면 정밀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고객은 전국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7개 오토큐 거점에서 동일하게 무상점검 서...

    10시간 전

  • 지난달 국내 판매 승용차 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판매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팔린 승용차 10대 가운데 6대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였고, 테슬라 모델Y는 그랜저를 874대 차이까지 추격하며 월간 판매 2위를 기록했다.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6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 늘어난 16만대로 집계됐다. 이 중 친환경차 판매량은 9만4000대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1% 증가한 3만9000대가 팔렸다.지난 6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1만62대)였다. 테슬라 모델Y(9188대), 기아의 쏘렌토(8561대)와 셀토스(6685대), 카니발(6267대)이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1~6월)로 기간을 늘리면, 쏘렌토가 5만5426대로 1위였고, 그다음 모델Y(4만3359대), 그랜저(3만8390대), 기아의 스포티지(3...

    23시간 전

  • 6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는 그랜저·모델Y…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
    6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는 그랜저·모델Y…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판매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팔린 승용차 10대 가운데 6대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였고, 테슬라 모델Y는 그랜저를 874대 차이까지 추격하며 월간 판매 2위를 기록했다.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6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9.5% 늘어난 16만대로 집계됐다. 이 중 친환경차량의 판매량은 9만4000대로 내수판매량의 59%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92.1% 증가한 3만9000대가 판매됐다.지난 6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1만62대)였다. 테슬라의 모델Y(9188대), 기아의 쏘렌토(8561대)와 셀토스(6685대), 카니발(6267대)이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1~6월)로 기간을 늘리면, 쏘렌토가 5만542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모델Y(4만3359대), 그랜저(3만8390대), 기아의 스포티지(3만126...

    2026.07.15 13:59

  • ‘기본형도 알차다’···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오늘부터 출시
    ‘기본형도 알차다’···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오늘부터 출시

    현대자동차는 15일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캐스퍼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캐스퍼 일반 모델의 가장 기본 등급(트림)인 ‘스마트 트림’부터 버튼시동과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문밖에서 스마트키를 들고 있으면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문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 적용한다. 다음 트림인 ‘디 에센셜 트림’부터는 동승석 창문에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창문 닫힐 때 신체나 물체가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는 기능이다.캐스퍼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부터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다. 편의성 중심인 인스퍼레이션 트림과 오프로드 감성의 크로스 트림에는 스마트키 대신 스마트폰이나 전용 카드키로 작동하는 디지털키 2터치, 스마트폰 무선...

    2026.07.15 12:12

  • [포토뉴스]수소전기차 ‘2027 넥쏘’ 실구매가 3000만원대부터
    [포토뉴스]수소전기차 ‘2027 넥쏘’ 실구매가 3000만원대부터

    현대자동차가 기본 등급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선택 사양의 폭을 넓힌 수소전기차 ‘2027 넥쏘’를 14일 출시했다. 모던 등급부터 100W(와트) 충전선을 기본 탑재한 게 가장 큰 변화다. 기존 상위 등급의 전유물이었던 지붕 짐틀(루프랙)과 인조가죽 좌석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모던 7647만원, 익스클루시브 7937만원, 프레스티지 8379만원이다. 정부 보조금 2250만원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700만~1700만원)까지 최대로 지원받으면 모던의 실구매가는 3697만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

    2026.07.14 20:41

  • 경남 양산도시철도 12월 개통···운송사업 면허 발급
    경남 양산도시철도 12월 개통···운송사업 면허 발급

    경남도는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양산도시철도 운영사인 주식회사 우진메트로양산과 부산교통공사에 도시철도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14일 밝혔다.주식회사 우진메트로양산은 양산도시철도 신설 구간인 양산 북정∼부산 노포 11.43㎞를,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양산도시철도를 연결하는 양산중앙역 연결 구간 0.55㎞를 각각 맡는다.경남도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운송사업계획과 재무 능력, 운영 인력 확보 계획, 유지·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면허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양산도시철도는 8월3일부터 10월5일까지 영업 시험 운전을 한다. 시험 운전 기간에는 열차 운행 정시성과 안전성, 시설물 연계 운영 등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개통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도는 앞으로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와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운임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 운송사업자 운임 신고와 운송약관 승인 등 후속 절...

    2026.07.14 11:14

  • 기본 사양 강화한 현대차 ‘2027 넥쏘’ 출시…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부터
    기본 사양 강화한 현대차 ‘2027 넥쏘’ 출시…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부터

    현대자동차가 기본 등급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선택 사양의 폭을 넓힌 수소전기차 ‘2027 넥쏘’를 14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하위 등급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현대차가 이날 공식 출시한 2027 넥쏘의 가장 큰 변화는 기본 등급인 ‘모던’의 사양 보강이다. 현대차는 모던 등급부터 100W(와트) 충전선을 기본 탑재했다. 기존 상위 등급의 전유물이었던 지붕 짐틀(루프랙)과 인조가죽 좌석도 기본 사양으로 전환했다. 내장형 블랙박스인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길안내(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포함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핵심 안전·편의 사양을 모던 등급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최고급 프레스티지 등급에는 뒷좌석에서 동영상 시청 등을 즐길 수 있는 14.6인치 뒷좌석 모니터 시스템이 신규 선택 사양으로 도입된다.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2026.07.14 09:17

  • 현대차 임금협상 평행선…노조, 사흘간 부분파업으로 압박
    현대차 임금협상 평행선…노조, 사흘간 부분파업으로 압박

    삼성전자 합의로 보상심리·아틀라스 로봇 도입에 고용 불안 커져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요구 ‘완전월급제’는 내년 협의…노동 환경 개선 등에선 합의점 찾아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13일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노사 대립은 첨예해지는 분위기다. 양측이 맞붙는 쟁점은 임금·성과급 보상 수준과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 확보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 갈등은 단순한 연례 교섭을 넘어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이후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보상 심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변화가 촉발한 미래 고용 불안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조별로 2시간씩 총 4시간 수준의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이번 파업은 사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임금을 둘러싼 대립이 첫 번째 쟁점으로 ...

    2026.07.13 20:48

  • 삼전 노조 합의가 쏜 공?…부분파업 들어간 현대차 노조, ‘임금·미래고용’이 쟁점
    삼전 노조 합의가 쏜 공?…부분파업 들어간 현대차 노조, ‘임금·미래고용’이 쟁점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13일 부분 파업에 들어가면서 노사 대립은 첨예해지는 분위기다. 양측이 맞붙는 쟁점은 임금·성과급 보상 수준과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 확보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 갈등은 단순한 연례 교섭을 넘어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이후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보상 심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변화가 촉발한 미래 고용 불안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조별로 2시간씩 총 4시간 수준의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이번 파업은 사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노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노사 교섭은 통상적으로 매년 해온 임금 인상 요구를 넘어 복합적인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초 있었던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과 합의가 현대차 노조 조합원들의 눈높이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2026.07.1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