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등의 행보를 하고 있다. 이를 두고 당권파는 6·3 지방선거에서 보수세 결집이 일어나자 장 대표가 중도 표심 확보에도 나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당권파는 장 대표와 거리를 뒀던 서울·부산시장 선거 상황이 좋아지자 ‘숟가락 얹기’를 하는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장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7일 통화에서 “광주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 장 대표가 참석한다”며 “우리 당대표들은 역대 기념식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왔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 전주 완산구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장 대표는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이 제안한 ‘1달 1회 호남 방문’을 언급한 뒤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진심을 다한다면, 저는 호남도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선 “정원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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