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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이 된 목사가 낸  ‘시 쓰기 방법론’
    시인이 된 목사가 낸 ‘시 쓰기 방법론’

    목사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시 창작에 관한 방법론을 담은 <영혼을 담은 시 쓰기>(샘터)를 내놨다.“누구든지 읽으면서 ‘나도 시를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의욕을 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의도처럼 실제적으로 시 쓰기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일상에서 시의 소재를 어떻게 찾는지부터 은유와 상징적인 시어로 묘사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그는 “정화되지 않는 폭력적인 말, 위선의 언어가 난무하는 시대에 시가 사랑과 정화의 언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권의 시집을 낸 소 목사는 윤동주문학상, 천상병귀천문학대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21일에는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30분 전

  • 4대 보험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알림 등 국민비서에 28종 서비스 추가
    4대 보험료·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알림 등 국민비서에 28종 서비스 추가

    # 직장인 A씨는 성실히 세금을 내던 중 ‘세금 포인트’ 보유 현황 정보를 국민비서로부터 안내받고 건조기 구매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워킹맘 B씨는 국민비서로 건강 보험료 환급금 고지를 안내받고 기간이 지나 소멸할 뻔한 환급금을 간편히 찾을 수 있었다.행정안전부는 세금 포인트 보유현황, 4대 보험료 고지 등 국민비서에 신규 서비스 28종을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국민비서는 국민이 필요한 행정정보를 안내받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돕는 알림서비스이다. 2021년 개통 이후 올해 누적 회원 1800만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생활 행정정보 안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그간 재난지원금, 코로나19 백신접종,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등 주요 정책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했다.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28종 서비스에는 세금 포인트 보유현황 안내, 건강 및 연금 보험료 환급금 고지, 4대 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고지,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알림, 조기 검진...

    49분 전

  • “15억 내면 최단 시간에 영주권”…논란의 ‘트럼프 골드카드’ 출시
    “15억 내면 최단 시간에 영주권”…논란의 ‘트럼프 골드카드’ 출시

    최소 100만달러(약 15억원)를 미국 정부에 기부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비자 프로그램인 ‘골드카드’가 10일(현지시간) 시행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골드카드’가 출시됐다”며 “이제 위대한 미국 기업들은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는 “‘트럼프 골드카드’를 구입하면 “최단 시간 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미국 국기와 함께 그려진 카드 이미지도 공개됐다.골드카드 신청 비용은 개인용 100만달러, 법인용 200만달러이다. 법인은 연간 2만달러의 유지 수수료와 비자를 직원 간 이전할 때마다 10만달러의 이전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 또 모든 영주권 신청자는 환불되지 않는 수수료 1만500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골드카드보다 상위등급인 플래티넘카드도 있다. 출시 준비 중인 플래티넘카드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한 과세 없이 매년 최대 270일 동안 미...

    51분 전

  • 고립·은둔에 외로움도 지원…인천시 ‘외로움 대응단’ 발족
    고립·은둔에 외로움도 지원…인천시 ‘외로움 대응단’ 발족

    인천시가 고립·은둔자뿐만 아니라 외롭다고 생각하는 시민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외로움 대응단’을 발족했다.인천시는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생명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고립 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고립·은둔 청년은 3만 9000여명으로 추산된다.지난해 기준 인천지역 1인 가구는 41만 2000여가구로 전체의 32.5%를 차지하고, 매년 6%씩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지역 고독사는 260명, 자살 사망자는 935명으로 하루 평균 2.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인천시는 외로움·고립 문제가 점차 심화되자 이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한다. 그동안 고립·은둔에만 국한되었던 사업을 외롭다고 생각하는 시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가 유지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다.인천시는 ‘외로움 ZERO’를 목...

    55분 전

  • ‘차세대 중형위성 3호’ 과학 장비 기능시험 완료…본격 가동 초읽기
    ‘차세대 중형위성 3호’ 과학 장비 기능시험 완료…본격 가동 초읽기

    4번째 누리호에 실려 지구 궤도로 떠난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내부 과학 장비들이 약 2주간 초기 운영을 통해 기능 시험을 완료했다. 기술적인 문제 없이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난 각 장비는 앞으로 오로라와 우주 플라스마 촬영, 줄기세포 생성 등의 임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뉴질랜드에서 발사될 계획이던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의 우주행은 연기됐다.11일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7일 4번째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내부의 과학 장비에 대한 초기 운영 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약 2주간 기능 시험에서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은 것이다.고도 600㎞에 올라간 중량 516㎏짜리 차세대 중형위성 3호에 실린 과학 장비는 총 3기다. 이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우주용 광시야 대기광 관측기’(ROKITS·로키츠)는 지구 오로라를 고해상도로 촬영하는 것이 임무다.기능 시험 기간에 700...

    1시간 전

  • 일 방위상, 나토 수장과 화상 회담···중 ‘레이더 조준’ 사태에 국제 여론전
    일 방위상, 나토 수장과 화상 회담···중 ‘레이더 조준’ 사태에 국제 여론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서방 고위급 인사들과 잇따라 화상 회담했다. 중국군 함재기의 일본 자위대기 대상 ‘레이더 조준’ 사건으로 양국이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외교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1일 NHK에 따르면 고이즈미 방위상은 전날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부 장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연이어 온라인 회담했다.고이즈미 방위상은 회담에서 지난 6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에서 출격한 전투기가 일본 자위대기를 상대로 레이더 조사(겨냥해 비춤)한 사건 등 최근 동아시아 상황을 설명하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중국군과 러시아군 폭격기가 지난 9일 일본 영공 주변을 공동 비행한 일도 언급했다.크로세토 장관은 “일본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히 이해한다. 일본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연대를 표명한다”며 “양국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고이즈미 방위상은 엑스에서 전했다. 뤼터 사무총장도 이같은 사건 발생에 대한 ...

    1시간 전

  • “헌재, 탄핵 용역업체” 주장 김용원 인권위원, 감사원 고발에 “좌파 세력의 승리”
    “헌재, 탄핵 용역업체” 주장 김용원 인권위원, 감사원 고발에 “좌파 세력의 승리”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김 위원을 ‘정치 중립 의무’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두고 “감사원 좌파 세력이 승리한 결과”라고 말했다.김 위원은 11일 열린 인권위 제29차 상임위원회에서 “양심을 팔고 권력에 빌붙고자 하는 검사가 아니면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상임위 안건 심사에 앞서 이숙진 인권위 상임위원은 “감사원이 김 위원을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4항 위반 등 정치 중립 위반 비위로 고발했는데, 김 위원은 각 소위, 상임위, 전원위에서 심의 의결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렇게 결정된 사안들에 대해 진정인을 비롯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창호 인권위원장에게 “인권위 파행 운영을 방치하지 말고, 해결의 중심에 위원장이 있다는 점을 직시해달라”고 말했다.김 위원은 “나에 대한 고발은 감사원에서 좌파 세력이 승리한 결과”라며 “양심을 팔고 권력에 빌붙고자 하는 검사가 아니면 기소하지 않을 것”...

    1시간 전

  • [속보]경찰, 3일째 쿠팡 본사 압수수색
    [속보]경찰, 3일째 쿠팡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쿠팡 본사를 사흘 연속으로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1일 오전 9시40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국내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쿠팡 압수수색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사흘째 이어졌다. 경찰은 이틀간 각 10시간이 넘는 고강도 압수수색에도 확보해야 할 자료가 방대해 연달아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서울경찰청은 쿠팡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지난달 21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고 지난달 25일 쿠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쿠팡 측이 제출한 자료로는 사건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지난 9일 경찰 압수수색 영장엔 중국 국적의 쿠팡 전직 직원이 정보통신망 침입과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e커머스 1위인 쿠팡은 지난달 20일 약 4500개 고객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으나 추가 조사에서 유출 계정...

    1시간 전

  • ‘적자’ 신라·신세계가 반납한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낮춰 입찰
    ‘적자’ 신라·신세계가 반납한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낮춰 입찰

    ‘적자 운영’으로 신라호텔과 신세계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면세점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임대료를 낮춰 새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인천공항공사는 11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있는 주류·담배·향수·화장품 매장(DF1·DF2)에 대해 입찰공고를 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입찰은 내년 1월 20일까지 입찰 참가 등록 및 제안서 제출 이후 제안서 평가와 관세청 특허심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권별 적격 사업자를 인천공항공사가 복수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하면, 관세청은 특허심사를 통해 낙찰 대상 사업자를 선정한다.계약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33년 6월 30일까지 7년이다. 관련법에 따라 사업자는 최대 10년 이내 계약갱신 청구가 가능하다.이번에 입찰하는 매장은 신라와 신세계가 임대료가 비싸다고 반납한 곳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입찰가를 낮췄다.2022년 입찰에서 신라가 반납한 DF1 매장의 1인당 객당 수수료는 5346원이다. 신라는 이보다 68% 많은 89...

    1시간 전

  • “짜장면 먹으러 가자” 초등생 유인 시도한 60대 남성 징역형 집유
    “짜장면 먹으러 가자” 초등생 유인 시도한 60대 남성 징역형 집유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2형사단독 장동민 부장판사는 11일 초등학생을 유인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미수)로 기소된 A씨(60대)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도 함께 명했다.피고인 A씨는 지난 9월10일 서구 평리동 한 시장에서 초등학생 B양(11)에게 접근해 “짜장면을 먹으러 가자”면서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현장을 비추던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모습과 B양이 자리를 피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재판부는 “초등학생인 피해자를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쳐 죄질이 좋지 않으며, 피해자가 상당한 공포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피해자가 피고인의 제안을 거부해 이 사건 범행이 일어나지 않았고, 피고인이 피해자 부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