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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이 부족한 겨울철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 나선다”···국가유산청·양구군 먹이 공급, 밀렵 방지 활동 전개
    “먹이 부족한 겨울철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 나선다”···국가유산청·양구군 먹이 공급, 밀렵 방지 활동 전개

    국가유산청과 강원 양구군은 겨울철 먹이활동이 어려운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양구 방산면 일원에 뽕잎과 건초(알파파), 옥수수 등의 먹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우선 이날 방산면 일원에서 국가유산청과 양구군,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산양보호협회, 한국사향노루보호협회 등 관계기관과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먹이 주기 행사’를 열고 먹이 급이대에 알팔파 1000㎏과 뽕잎 200㎏, 옥수수 300㎏, 미네랄 블록 20개 등을 공급했다.또 밀렵 방지 활동도 지속해서 전개하기로 했다.정부와 자치단체가 이처럼 산양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겨울철 먹이를 찾지 못한 산양이 폐사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폐사 신고된 산양은 5마리에 달한다.폭설과 한파 여파로 산양 ‘집단폐사 사태’가 벌어진 2023년 11월...

    6시간 전

  • 동해시,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서울·부산 부전역~동해 열차 이용객 운임 50% 추가 지원
    동해시,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서울·부산 부전역~동해 열차 이용객 운임 50% 추가 지원

    강원 동해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기차 연계 관광객 인센티브 이벤트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당일 또는 숙박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KTX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동해행 열차 이용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는 당일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객 1인당 2만 원이다.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는 당일 방문의 경우 5000원, 숙박하면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이와 별도로 추진되는 ‘동해선 KTX-이음 개통 기념 기차 연계 이벤트’는 서울역 또는 부전역에서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하는 열차 이용 관광객이 승차권을 인증할 경우 해당 기차 운임의 50%를 추가로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이다.이에 따라 기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한 당일 관광객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하고, 승차권을 ...

    7시간 전

  • ‘동물학대’ 비판에도…얼음낚시 축제는 왜 계속될까
    ‘동물학대’ 비판에도…얼음낚시 축제는 왜 계속될까

    지난해 186만명 찾은 화천 산천어축제, 전국 양식량 80% 이상 소비 내수면 양식업계 ‘동아줄’…수천억원대 지역 경제효과도 무시 못해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천을 비롯해 평창 오대천과 홍천의 홍천강 일원은 요즘 북새통을 이룬다. 영하의 날씨에도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은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창출할 뿐 아니라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대량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14일...

    20시간 전

  • “동물학대” 비판있지만, 강원도 겨울축제는 내수면 양식업의 ‘버팀목’
    “동물학대” 비판있지만, 강원도 겨울축제는 내수면 양식업의 ‘버팀목’

    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원 화천군 화천천을 비롯해 평창 오대천과 홍천의 홍천강 일원은 요즘 북새통을 이룬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낚시 동호회 회원 등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몰려들어 얼음 낚시터에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다.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매년 동물권 단체들은 “생명을 도구화한 동물 학대”라는 주장을 펴며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프로그램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논란 속에서도 강원도 내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축제 활성화를 포기할 수 없다. 짧은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000억 원대가 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뿐아니라 많은 양의 송어와 산천어 등 양식어류를 소비해 내수면 양식업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14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 송어축제(1월 9일~2월 9일)’를 진행하는 한 달간 얼음낚시...

    2026.01.14 15:33

  • ‘성 비위·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2심도 징역 2년···법원, 항소 기각
    ‘성 비위·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2심도 징역 2년···법원, 항소 기각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14일 김 군수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과 뇌물수수, 강제추행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 군수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증거품인 안마 의자 몰수와 500만 원 추징 명령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재판부는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거나 성적 이익이 뇌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김 군수 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세 차례의 뇌물수수 혐의 중 2018년 12월과 2022년 11월에 현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의 판단에도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군정을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들을 지휘·감독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뇌물을 수수해 ...

    2026.01.14 14:36

  •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양양 공무원,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일삼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이은상 판사는 14일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인 A씨(40대)의 강요, 상습협박, 상습폭행, 모욕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A씨는 20대 환경미화원 3명(공무직 1명, 기간제 2명)을 상대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60차례 강요, 60차례 폭행, 10차례 협박, 7차례 모욕 등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쓰레기 수거 차량을 일부러 먼 곳에 정차해 피해자들이 걷게 하거나 차량을 따라 뛰게 하고, 고의로 천천히 운행해 업무를 지연시키는 등 위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또 A씨는 사실상 지휘 관계에 있던 환경미화원 3명을 돌아가며 이불을 씌우고 멍석말이하는 등 상습폭행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습 협박·모욕...

    2026.01.14 14:17

  • 강원 철원·양구·고성 32.47㎢ 군사규제 해소·완화···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 기대
    강원 철원·양구·고성 32.47㎢ 군사규제 해소·완화···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 기대

    강원 철원·양구·고성 등 접경 지역 3개 군에서 축구장 4548개에 달하는 면적의 군사규제가 해소돼 지역 개발과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강원도는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조건부 수용지역을 포함해 모두 32.47㎢(982만 평)의 군사 규제를 추가로 해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규모다.철원·양구·고성 등 3개 군 9개 지역 25개 리가 대상에 포함됐다.철원 주상절리길 등 군사규제가 당장 해소·완화되는 면적은 9.17㎢(277만 평)로 축구장 1284개에 해당한다.또 양구 두타연과 고성 통일전망대 등 조건부 수용 면적은 23.3㎢(705만 평)에 달한다.철원 지역에서는 군탄리 드리니 주상절리길과 오덕리 주거지역 일대 제한 보호구역 해제, 근남면 양지리 민간인 통제초소 이전, 근남면 육단리 제한 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된다.이번 조차로 2024년 한 해 약 66만 명이 방문한 드르니 ...

    2026.01.14 13:50

  • ‘원주 민속풍물시장’ 시설개선으로 상설점포 휴장···오일장은 정상 운영
    ‘원주 민속풍물시장’ 시설개선으로 상설점포 휴장···오일장은 정상 운영

    강원 원주시는 노후화된 민속풍물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공사 기간에는 시장 내 전기와 가스 등이 모두 차단된다.이에 따라 민속풍물시장 내 상설 점포는 전면 휴장하게 된다.화장실과 경비실은 임시 전력을 활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다만 민속풍물시장의 오일장은 공사 기간에도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된다.원주시는 공사 기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또 공사 일정이나 내용에 변동이 있는 경우 이를 수시로 안내하기로 했다.원주시 관계자는 “민속풍물시장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정비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14 11:26

  •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17~25일 개최···철원 한탄강, 승일교 일원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17~25일 개최···철원 한탄강, 승일교 일원

    강원 철원군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한탄강의 얼음길을 직접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철원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단단히 얼어붙은 한탄강 위에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주상절리 등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트레킹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막일인 오는 17일 오전 9시에는 웰컴 퍼포먼스와 몸풀기 체조를 한후 트레킹에 나서게 된다.이날 승일교 하단 특설무대에서는 철원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또 24일에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린다.참가자들의 다양한 보디 페인팅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 트레킹 코스의 중간 기착지인 승일교 하단에는 눈썰매장과 두루미 홍보관...

    2026.01.13 12:27

  • 고성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올해 12월 말까지 50% 감면 혜택
    고성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올해 12월 말까지 50% 감면 혜택

    강원 고성군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고성군은 농촌일손 부족과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왔다.당초 지난해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해 줄 계획이었다.하지만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지속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오는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농업인이다.다른 지역에서 출입·경작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임대는 가능하나 임대료 감면 혜택은 받을 수 없다.감면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현재 고성지역 3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5종 54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지역 농업인이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 말까지 이곳에서 농기계를 임대한 사례는 3만7765건에 달한다.이들 농업인은 농...

    2026.01.13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