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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 사건’ 피해 여고생 구하려다 중상 입은 고교생, 의상자 인정
    ‘장윤기 사건’ 피해 여고생 구하려다 중상 입은 고교생, 의상자 인정

    ‘장윤기 사건’ 당시 피해 여고생을 구하려다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고교생이 의상자로 인정됐다.7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고교생 A군은 지난달 24일 열린 의사상자 심의위원회에서 의상자로 인정됐다.A군은 지난 5월5일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 이채원양의 비명을 듣고 구조에 나섰다. 당시 장윤기는 이양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있었고, A군은 이를 막으려다 자신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광산구는 이후 A군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한 구조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의사상자 인정 절차를 진행했다.광주경찰청과 협의해 당시 상황과 A군의 구조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사 자료를 확보하고,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의료진 소견서 등 관련 서류도 마련했다. 한 달 뒤에는 이를 토대로 보건복지부에 의사상자 심의를 요청했다.A군은 부상 정도에 따라 9급 의상자로 인정돼 국가의 예우·지원을 받게 된다.

    28분 전

  • ‘회식·음주 강요’ 숨진 여성 소방관 비하글 올린 공무원 입건
    ‘회식·음주 강요’ 숨진 여성 소방관 비하글 올린 공무원 입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여성 소방관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광주경찰청은 7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전남광주시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광산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달 초 유족 측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를 벌여 최근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A씨를 상대로 게시글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소방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국무조정실은 여성 소방관 사망과 관련한 조사를 통해 음주·회식 강요 등 소방 조직 내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이와 관련해 12명이 중징계, 3명이 경징계 등 모두 15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1시간 전

  • 폭염 속 밭일에? 지병?···전남광주 장성 밭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
    폭염 속 밭일에? 지병?···전남광주 장성 밭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

    전남광주 장성의 한 밭에서 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7일 전남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9분쯤 장성군 한 밭에서 A씨(80대)가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씨는 이날 오전 밭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도 질병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시간 전

  • “열대야 피하고, 낭만도 즐기고”···전남광주 도심서 즐기는 피서 명소는?
    “열대야 피하고, 낭만도 즐기고”···전남광주 도심서 즐기는 피서 명소는?

    밤에도 더위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전남광주 도심 속 피서지가 주목받고 있다. 숲속 캠핑부터 천변 산책, 야간 공연과 물놀이까지 곳곳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7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와 북구가 맞닿아 있는 곳에 위치한 시민의숲 야영장은 영산강과 숲 사이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캠핑장이다. 낮 동안 달궈진 도심을 벗어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숲길이나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오는 17일까지는 야영장 인근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일반 야영장 38면과 자동차 야영장 19면 등 모두 57면이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다. 하루 이용료는 1만~2만원이다.서구 주노글램핑 인 광주와 북구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 남구 승촌보 캠핑장, 광산구 국민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 휴파크 등에서도 여름밤 캠핑을 즐길 수 있다.한낮의 더위를 피해 공연이나 영화를 즐길 수도 있다. 지역 소극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

    5시간 전

  • 전남광주 도심서 중앙선 침범 승합차 운전자, 차량 3대 연쇄 충돌 사고로 사망···피해차 탑승자 5명 부상
    전남광주 도심서 중앙선 침범 승합차 운전자, 차량 3대 연쇄 충돌 사고로 사망···피해차 탑승자 5명 부상

    전남광주 도심에서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 3대와 연쇄 충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7일 전남광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전남광주 서구 화정역 인근 왕복 8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간 승합차는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 2대와 승합차 1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반대편 승합차 운전자 B씨(30대)는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 동승자 2명과 택시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시간 전

  • 공적 재원 받는 사립초, 신입생 75%가 출연기업 자녀···“입학 특혜”
    공적 재원 받는 사립초, 신입생 75%가 출연기업 자녀···“입학 특혜”

    전남광주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신입생 정원의 75%를 학교법인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 등에게 배정해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7일 이 학교가 특정 기업 재직자 자녀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공정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이 학교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9개 기업이 출연해 설립한 학교법인 소속 사립학교다.시민모임이 이 학교의 2025학년도 학교회계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세입 69억1012여만원 가운데 교육청 지원금 등 공적 재원이 88.36%를 차지했다. 학교법인 이전수입은 5.07%였다.하지만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보면 전체 모집정원 112명 가운데 84명은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와 교직원 자녀에게 배정됐다. 일반 학생에게 배정된 인원은 28명이다.입학원서에는 부모의 재직 회사명 등을 기재하도록 했다. 같은 여수산단 내 기업이라도 학교법인 출연회사가 아니면 재직자 자녀는...

    8시간 전

  • 외출은 위험해?…온열질환 20%는 집에서 걸렸다

    올해 전남광주에서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 도움을 받은 환자 5명 중 1명 이상은 집에서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환자 10명 중 7명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다.6일 경향신문이 전남광주소방본부에서 받은 ‘폭염 관련 119구급활동 출동기록’(5월15일~8월4일)을 보면, 올해 온열질환 감시가 시작한 지난 5월15일부터 전남광주에서 119구급대가 출동한 온열질환자는 186명이었다.발생 장소는 집이 42명(22.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 외 교통지역이 38명(20.4%), 바다·강·산·논밭 37명(19.9%), 도로 22명(11.8%), 공장·산업·건설시설 10명(5.4%) 등이었다. 집에서 증상을 보인 환자 중에서는 고령층 비중이 높았다. 주거지 환자 42명 가운데 30명(71.4%)이 65세 이상으로, 전체 환자 중 고령층 비율(53.8%)보다 17.6%포인트 컸다. 전남광주에는 지난달 28일부터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

    23시간 전

  • 전남광주 온열질환자 5명 중 1명 ‘집에서 증상’···10명 중 7명은 65세 이상
    전남광주 온열질환자 5명 중 1명 ‘집에서 증상’···10명 중 7명은 65세 이상

    올해 전남광주에서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 도움을 받은 환자 5명 중 1명 이상은 집에서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환자 10명 중 7명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다.6일 경향신문이 전남광주소방본부에서 받은 ‘폭염 관련 119구급활동 출동기록’(5월15일~8월4일)을 보면, 전남광주에서 119구급대가 출동한 온열질환자는 186명이었다. 구체적으로 전남권 22개 시·군이 146명, 광주 5개 자치구가 40명이었다. 이 가운데 16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발생 장소는 집이 42명(22.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 외 교통지역이 38명(20.4%), 바다·강·산·논밭 37명(19.9%), 도로 22명(11.8%), 공장·산업·건설시설 10명(5.4%) 등이었다.집에서 증상을 보인 환자는 고령층 비중이 특히 높았다. 주거지 환자 42명 가운데 30명(71.4%)이 65세 이상으로, 전체 환자 중 고령층 비율인 53.8%(100명)보다 17.6%포인트 높았다...

    2026.08.06 16:49

  • 해남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해남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전남광주에 조성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7일 전남광주 해남군에서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 사업’ 착공식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일부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40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단지를 2028년까지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가운데 10㎿는 영농형 태양광으로 추진한다.모듈·셀·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국산 제품으로 활용해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활용하지 못했던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사업비 부담을 낮추는 등 발전 단가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 약 479만㎡에 조성된다.정부는 발전사업자가 주민의 사업참여를 할 수 있게 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사업 기간 내 총 1500억원 규모의 발전 사업 수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설계·조...

    2026.08.06 14:47

  • 전남광주시 관광앱 새 단장 했다더니…문패만 바꿨다
    전남광주시 관광앱 새 단장 했다더니…문패만 바꿨다

    전남광주시가 통합 이후 전남광주 관광 플랫폼을 새 단장 했다고 했지만, 기존 전남 관광앱 이름과 첫 화면만 바꾼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합 전부터 운영돼온 이 앱은 여전히 전남권 22개 시군 정보만 제공할 뿐 광주 5개 자치구의 관광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행정통합에 맞춘 실질적 서비스 개선보다 명칭 변경을 앞세운 ‘보여주기식’ 개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전남광주시는 지난달 기존 전남 관광 플랫폼인 ‘JN TOUR’를 전남광주 관광 플랫폼 ‘JG TOUR’로 개편했다. 당시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가 목적으로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5일 이 앱을 확인한 결과, 관광지역 선택 메뉴에는 전남 22개 시군만 있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선택할 수 없었다. 관광지와 음식점·숙박 등 정보도 모두 전남에 한정됐다. 앱 이름만 ‘전남광주’로 바뀌었을 뿐 관광정보는 통합 전 그대로였다.앱 메인 화면 상단의 배너도 ‘전남 체험...

    2026.08.0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