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4월24일까지
달리, ‘머리에 구름이 가득한 커플’(1936). ⓒSalvador Dali, Fundacio Gala-Salvador Dali, SACK, 2021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대표작 180여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이 4월24일까지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때 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늘렸습니다.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마르셀 뒤샹 등 거장들의 회화와 입체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유럽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시 연장을 기념해 오디오 가이드를 포함한 관람료 할인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기간 : 2021년 11월27일~2022년 4월24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전시연장 할인 : 3월1일까지 예매 시 오디오 가이드 포함 30% 할인 (3월18일까지 사용)
·주최 : 경향신문·예술의전당·(주)컬쳐앤아이리더스·보이만스 판 뵈닝언 박물관
·문의 : (02)6273-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