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혼화제 생산업체가 경기 용인시 지곡초등학교와 30m 떨어진 곳에 화학물 연구소를 짓기 시작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28일 공사 현장의 중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지곡초 학생들은 이날로 3일째 등교 거부를 하고 있다.
콘크리트 혼화제 생산업체가 경기 용인시 지곡초등학교와 30m 떨어진 곳에 화학물 연구소를 짓기 시작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28일 공사 현장의 중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지곡초 학생들은 이날로 3일째 등교 거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