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길 국립현대미술관 앞에 설치된 미술작품 '원시림'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원시림은 국립현대미술관이 해마다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올해의 당선작이다. 나무의 생장동력인 원심력과 숲 원시림에 착안해 건축가 양수인씨가 만든 작품으로 초록색 그물망이 돌아가며 나무 모양 그늘을 만들어 낸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길 국립현대미술관 앞에 설치된 미술작품 '원시림'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원시림은 국립현대미술관이 해마다 진행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올해의 당선작이다. 나무의 생장동력인 원심력과 숲 원시림에 착안해 건축가 양수인씨가 만든 작품으로 초록색 그물망이 돌아가며 나무 모양 그늘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