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들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경영진은 ‘돈스코이호’에 150조원가량의 금괴가 실렸다고 주장하며 미확인 금괴를 담보로 가상통화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사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신일해양기술(전 신일그룹)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들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경영진은 ‘돈스코이호’에 150조원가량의 금괴가 실렸다고 주장하며 미확인 금괴를 담보로 가상통화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