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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교관들이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티웨이항공훈련센터 기내훈련장에서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에게 비상시 문 여는 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습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체험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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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훈련센터 실습 나온 항공운항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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