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30일 육군, 고려대학교와 함께 부모의 잦은 전출로 학교 적응이 어려운 군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군인 자녀들에게 비대면 학습에 필요한 통신장비,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 전용 스마트패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오른쪽부터)이 교육장비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