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중동 국가인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20만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 2개다. 식물이 자라는 데 중요한 온도와 습도는 물론 공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과 광량, 영양분 등 모든 환경 조건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오만 농수산부 관계자들이 농심 안양공장 내 양산형 모델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있다.
농심은 중동 국가인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20만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 2개다. 식물이 자라는 데 중요한 온도와 습도는 물론 공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과 광량, 영양분 등 모든 환경 조건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오만 농수산부 관계자들이 농심 안양공장 내 양산형 모델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