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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참사 유족’이 울고 빌어야 합니까

박민규 선임기자
[포토뉴스] 언제까지 ‘참사 유족’이 울고 빌어야 합니까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인 이지한씨의 아버지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와 참사 유가족협의회 준비모임 간담회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고 있다. 이씨는 “억울하게 죽은 우리 아들, 진실을 밝혀달라. 이렇게 사정한다. 제발 부탁드린다. 이건 공정과 상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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