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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36년 만에 모내기

울릉군 제공
[포토뉴스] 울릉도 36년 만에 모내기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논에서 2일 오전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모가 심어진 곳은 산등성이를 계단처럼 깎아 평평하게 만든 1500㎡(약 450평)의 다랑논이다. 농민들은 오는 10월쯤 500㎏의 쌀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1987년을 마지막으로 벼농사가 사라졌으며 모내기가 이뤄진 것은 3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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