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이소영을 제치고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2021년 5월 통산 3승을 올린 뒤 무려 9번이나 준우승에 그쳤던 박현경은 910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
박현경이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이소영을 제치고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2021년 5월 통산 3승을 올린 뒤 무려 9번이나 준우승에 그쳤던 박현경은 910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