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18일

■ 영화 ■ 스트리트 킹(더 무비 오후 10시30분) =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베테랑 형사 러들로(키아누 리브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력적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경찰 내부에서조차 악명이 높은 그의 해결 방식은 전 파트너였던 워싱턴(테리 크루즈)과의 불화를 야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워싱턴이 피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사고로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놓인다.

■ 드라마 ■ 대조영(CNTV 오후 12시40분) = 이현(안성민)은 고종(한범희)의 죽음을 측천무후(양금석)가 고의로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사를 일으킨다. 이를 미리 알고 있던 측천은 이들을 포위하고 고종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이현의 모반이 실패하자 이현을 태자로 추대하던 신하들은 궁지에 몰린다. 이해고(정보석)는 측천을 위해 거짓 명단을 만든다. 황후는 명단을 근거로 신하들을 옥에 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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