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꽃물결 ‘장관’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봄의 전령 4월을 맞이해 다채로운 축제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강화군은 수도권 근교의 생활권에서 즐기는 여행으로 행복한 일상을 기본 콘셉트로 북문 벚꽃길 야간 관람, 고려산 진달래 행사, 와글와글 원도심 행사, 봄 콘서트 등을 개최한다.

고려궁지에서 시작되는 북산 북문길은 매년 4월이면 울창한 벚꽃터널로 변신해 일찍이 연인들의 주요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4월15일부터 만개 예상일인 4월23일까지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개방한다.

코로나19 이전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매년 43만여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였다.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원도심을 기반으로 하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는 4월22~23일 개최된다.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등과 연계해 플리마켓, 버스킹 등 관광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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