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클럽맨 “이제 뒷문도 열려요”

BMW코리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 미니전시장에서 고성능 미니 클럽맨(MINI Clubman)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BMW, 미니 클럽맨 “이제 뒷문도 열려요”

이번에 선보인 MINI 클럽맨은, 미니의 특색은 살리고 디자인과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

BMW, 미니 클럽맨 “이제 뒷문도 열려요”

차체가 길어지고 우측에 작은 클럽맨 도어(작은 뒷문)를 장착해 뒷좌석에 타고 내리는데 좀 더 편리해졌다. 뒷면 해치도 위로 열리던 것이 좌우로 펼쳐지듯 열리는 것도 새로운 특징.

이 차의 경우 1.6리터의 작은 엔진에도 불구 트윈 스크롤터보 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이 208마력, 최대토크는 25.5kg·m를 낸다. 더구나 가벼운 차체덕에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6.8초로 포르쉐 카이엔S나, 렉서스 ES350 등 대배기량 차량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니 클럽맨
BMW, 미니 클럽맨 “이제 뒷문도 열려요”

<경향닷컴 김한용기자 whynot@khan.co.kr>


Today`s HOT
디엔비엔푸 전투 70주년 기념식 토네이도로 파손된 페덱스 시설 브라질 홍수, 대피하는 주민들 바다사자가 점령한 샌프란만
폭우로 주민 대피령 내려진 텍사스주 폭격 맞은 라파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집 떠나는 주민들 파리 올림픽 보라색 트랙 첫 선!
호주 시드니 대학교 이-팔 맞불 시위 UCLA 캠퍼스 쓰레기 치우는 인부들 침수된 아레나 두 그레미우 경기장 휴전 수용 소식에 박수 치는 로잔대 학생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