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사회

헤어진 애인 엽총으로 살해

입력 : 2006.12.31 15:50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30대 남성이 헤어진 애인을 엽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대 남성이 헤어진 애인을 엽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한 원룸건물에서 31일 새벽 총소리가 들렸다는 건물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남.녀 2구의 사체를 발견했다.

사체는 원룸에 살던 A모(29.여)씨와 A여인의 옛 남자친구 B모씨(30)씨로 밝혀졌다.

A씨는 침대에 속옷만 입고 손과 발에 사제 수갑이 채워진 채 총상을 입고 숨져 있었다.

B씨도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B씨 소유의 클레이 사격용 산탄총과 헤어진 A씨를 원망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방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고 침입 흔적이 없으며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B씨가 A여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어칸 뉴스팀〉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사회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안녕하세요 불방된 KBS 세월호 다큐 주인공입니다

사회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 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장원영, 아나운서 꿈꾸다 아이돌···“타고 난 게 있다”

: “너무 탐욕스럽다” ‘철기둥’ 김민재를 향한 투헬 감독의 날선 비난, 평점도 혹평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